봉화교육청이 지난달 2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과 관련된 지역 특색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봉화 독립운동이야기' 지역화 교재를 발간해 관심을 끌었다. '봉화 독립운동이야기'는 K-베트남 밸리 조성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일환으로 미래 이주 사회에 대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목적으로 개발한 지역화 교재이다. 교재는 △의병 활동과 파리장서운동의 중심 △봉화의 독립운동가 △봉화 독립운동의 현장 속 △독립운동 미래를 위해 △충효당~베트남까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봉화 독립운동이야기 교재는 지역 내 14개 초등교 3~6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배포됐으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 활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봉화 독립운동이야기 지역화 교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교 자율시간 활동 과목으로 개설ㆍ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원청은 봉화독립운동 이야기를 누리집에 탑재해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교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지속적 모색할 계획이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봉화 독립운동이야기 지역화 교재 개발이 봉화의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지원청 회의실에서 늘봄토요방과후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학생들 맞춤형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늘봄토요방과후프로그램은 지역내 초·중학생들의 수요에 맞줘 배드민턴, 국궁, 뉴스포츠(키즈복싱), 베트남어 등 총 4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봉화경찰서는 지난달 26일 2층 송이마루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아동보호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화경찰서는 지역 내 5개 파출소에서 아동안전지킴이에 관심이 많은 퇴직인력 12명을 선발해 초등교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취약지역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중증 정신 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물야면 해밀농장 봉화딸기스쿨에서 ‘나의 달콤한 외출' 딸기 농장 체험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해소하고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가운데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딸기재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농가 체험을 즐기며 모임을 통한 가족 간 소통이 원활해졌다는 평가도 받았다. 조성일 센터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중증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돌보는 가족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은 분기별 1회씩 정신질환이해 교육 및 가족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간 정보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봉화군은 3월부터 두달간 지난 2019년도부터 시행한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인 PLS제도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PLS제도는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의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수입을 위해 정부가 허용한 농약을 기준 내 사용하도록 목록을 관리하는 제도다. 또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산물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농약불검출 수준인 0.01mg/kg(1억원 중 1원 정도의양)으로 일률적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홍보는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사용 △농약 포장지 표기확인 △농약 희석배수 및 살포일·횟수 준수 △SS기, 드론등 광역방제기 사용시 주변 농가 전파 등이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적합 농약 성분인 토양살충제 '터부포스', ‘포레이트’의 부적합 사례 및 올바른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 장영숙 과장은 “PLS제도 홍보를 추진기간 외에도 적극 실시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LS 제도의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최대 100만원까지도 부과될수 있지만 상습 및 불법 농약 살포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조치가 가능한 만큼 준수가 요구된다.
봉화군 상운면체육회는 지난달 28일 가곡2리 뱀제를 비롯한 밀레니엄숲에서 풍년기원제 및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단체, 지역인사, 12개 이동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화합증진과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식전 가곡2리 뱀제까지 왕복 면민화합 걷기대회 이후 면민 무사 안녕과 무재해 풍년 농사를기원한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은 풍년기원제로 진행됐다.
봉화군 춘양면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억지춘양시장 주 무대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 속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춘양면체육회 주관으로 올 한해 풍요로움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윷놀이와 더불어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합의 장이 됐다.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 및 봉화군지부는 지난달 26일 봉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해 귀감을 샀다. 기부금은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부장, 재경봉화군향우회원, 권오규 봉화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봉화군지부 직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아 마련했다. 권오규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이 뜻을 모았으며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원들도 함께 동참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힘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이 지난달 25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도의 지역특화 사업으로 평생교육 '베트남 in 봉화’의 일환으로 ‘신짜오 베트남!’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연계해 군의 지리, 문화, 산업 등 지역 특성이 녹아있는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생활 베트남어와 요리, 문화간접 체험과정으로 계절근로자의 7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 근로자들과의 소통과 상호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과정 개설은 3개 권역으로 나눠 봉화읍(봉화군 평생학습관), 춘양면(행복나눔파인토피아봉화관)과 재산면(재산면사무소)에서 오늘 5월까지 진행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현장에 방치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잔가지, 깻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로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목적이 있다. 선정된 파쇄지원단은 대상 농가들을 방문해 본격적인 파쇄 작업에 시작에 앞서 작업자를 대상으로 파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
봉화군산림조합은 지난달 2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2025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전국산림조합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산림조합은 지난 2020년 산림조합금융종합평가 우수(은상)을 시작으로 2021년 회원조합 경영평가 경영우수, 상호금융여수신증대 최우수, 2022년 경영향상평가 최우수, 2023년 상호금융 상반기 평가 동상, 2024년 경영성과에서 최우수조합상을 수상했다. 정영기 조합장은 "이같은 성과는 조합원 및 임업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전국제일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봉화군은 이달부터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 정규강좌를 순차적으로 확대 개강하여 총 23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강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평생학습 트렌드에 맞춰 △챗GPT 실생활 혁신 △사계절 정원 클래스 등이다. 또한 △음치탈출 보컬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정 △카페브런치 △명화 읽기 △장구 △헌 옷 업사이클링 △나만의 홈카페 등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로 구성했다. 군은 정규강좌 외 봉화아카데미, 주민리더십교육, 배달강좌 등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성장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주·야간 프로그램을 학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같이 군은 직장인 등 다양한 연
봉화군은 오는 3월 5일까지 귀농 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을 지역에 유도를 위해 '봉화愛살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에 관심있는 만 18세~65세 이하의 도시민을 8개월간 농촌 거주 및 영농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촌, 귀농유치지원에 목적이다. 군은 올해 봉화愛살래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하고 싶은 봉화라는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귀농, 귀촌 등 대도시 인구 유치 효과를 누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15일~8개월간 소천면 모듈러주택에 거주하며 딸기·사과 농사 체험, 지역탐방 등 다양한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이승훈(가선거구)의원이 제27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6차본회의 건설교통과 업무보고에서 주실령터널공사와 관련 오진리 표기 오타를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주실령 터널공사는 2025년 1월부터 편입토지보상 착수계획이 있는데 혹시 필지와 보상금액은 얼마정도 책정되었는지 질의했다. 이번 사업은 2015년도에 시작이 되어 급경사 및 선형 불량,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업인 만큼 대책을 따졌다. 또, 주실령 터널공사 사업은 시간이 오래 지체되어 문의전화도 가끔씩 오는 만큼 편입 보상문제등 각별히 신경을 써주길 당부했다. 이 의원은 명승지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닭실마을 앞 철길교량 공사는 끝났지만 지금도 상당히 위험한 곳인 만큼 신속한 도로 확장을 강조했다. 이어 기술센터로 진입하는 좌회전은 위험이 높고 물야 두문리에선 택시 운행중 충격흡수기가 파손됐다는 민원도 있었다며 점검을 요구했다. 박동교(나선거구) 의원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 안전에 만전은 물론 2023년도 수해로 예산은 확보되었지만 군비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주민 숙원사업이나 도로, 하천 공사와 관련 주민요구도 중요하지만 토목직, 건설쪽 있는 분은 자기만의 고집이 있어야 된다고 했다. 국책사업은 100년을 내다보고 설계를 하였으니, 하천을 낮추자는 주민들의 요구에는 강력하게 대처해 본설계대로 사업이 추진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닭실마을 명승인프라 관광사업 터널도 공사는 끝났지만 터널 밑이 동절기 그늘로 눈이 녹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따른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여기에다 도시계획과 업무보고에서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녹지지역의 건폐율을 검토해 주거지역 분양가격등 원활한 추진을 요구했다. 이밖에 현재 군청 동쪽 주차장 진입로에 회전로타리 조성을 위한 1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군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3월 15일, 평생학습관과 딸기 농장에서 남성양육자 10가구 아빠와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성(性)교육, 딸기따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회차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생명 탄생의 비밀 주제의 성(性)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성 의식을 공감하며 방법을 배우는데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3월 7일까지 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군가족센터 신규회원 및 미참여 가정은 우선 선정하고 접수마감 이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앞으로 육아기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를 대상, 육아 참여도 및 역량 제고를 위해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까지 6회정도 진행하게 된다. 김경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남성 양육자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26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5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생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지역발전기여, 발전 가능성, 축제결과,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등 7개 부문 35개 축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봉화은어축제는 여름, 청정 1급수에서 서식하는 은어를 주제로 은어맨손잡이, 반두잡이, 은어숯불구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은어축제는 가족 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연인, 친구 등의 참여도가 높아진데다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장터는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제26회 은어축제는 지역사
봉화군 새마을회와 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인 쌀나눔을 통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화 춘양 햇살찬 요양원, 노인복지센터, 군립요양병원 등 지역의 각사회복지기관에 20kg짜리 쌀 68포대를 전달하고 삶의 희망을 불어넣었다. 2025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재확인하는 계기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다짐해 호평을 받았다. 최기영 새마을회장은 "불우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께 감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도 됐다"고 전했다. 이태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을 약속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팀장 등 130여 명과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위한 '청렴 소통·조직문화 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직자의 청렴도 문제점, 개선 의견을 청취해 시책에 반영한다는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부패 취약 분야인 인사, 계약, 보조금 등이 논의됐다. 또한, 2024년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며 청렴도 하락요인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봉화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학산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고향사랑 기부제 경품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해 당첨자는 고향사랑의 날을 의미한 '94번째' 기부자 1명과 건당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10번째 기부자 18명이다. 군은 지난해 총 1988건 2억5300만원은 2023년 대비 4400만원 증가했으며, 94번째 기부자는 20만원의 한약우 세트, 18명은 1만원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덕명 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게기로 보다 더 알찬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계획을 마련해 봉화군 고향사랑기부제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행안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 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679개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분석·활용·공유, 관리체계 등 10개 세부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햇다. 군은 데이터 분석 강화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해 군민이 쉽게 활용하도록 했으며, 조직 역량 강화와 시스템 정비 등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박현국 군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향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분석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면서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체계를 더욱더 고도화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