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9일 청도전통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도경찰서는 18일 청도군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최근 면밀한 관제로 2차 사고를 예방한 관제요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범인검거와 범죄예방을 위해 밤낮 힘써주신 노고에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서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감사장을 받은 민수경 관제요원은 평소에도 세심한 관제로 청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일상 경찰서장은 “CCTV 관제센터의 24시간 화상순찰 등 협력 치안을 통해 청도 경찰의 치안 파트너로서 안전한 청도만들기에 함께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청도군은 지난 17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강당에서 수강생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2025년에는 보장 항목을 추가·갱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4일 친정농업회사법인(주)에서 임순희 전통 식혜를 미국 대형 한인 마트 체인인 H-마트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4일 이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샛별교차로부터 각남교차로까지 연결되는 국지도 30호선 도로 구간의 가로등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의 한 한우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11회차 소싸움경기를 취소하고 잠정중단하기로 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는 지난 14일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이나경 행정안전복지국장을 비롯한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 문화 개선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관내 일반음식점과 우수회원 1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금복주와 권태출 세무사가 청도군지부 소속 회원 자녀 6명에게 장학금 300만원(1인당 50만원)이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14일 고수3리와 월곡1리 경로당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이번 개강식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학습 기회가 제한됐던 지역 주민들에게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도군이 경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군 유호리 일원에 조성된 유천문화마을이 지역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기반으로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21일까지 사업 신청
청도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01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품목별 장기 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5년 청도반시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3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명실상부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17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열리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개강식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 13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군청 및 읍·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챗GPT 활용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교육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이번 다짐식에서는 각급 학교장들이 학교 운영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실천 다짐문 작성 및 낭독으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시균 교육장은 “공직 내 청렴 마인드를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기관장의 솔선수범과 적극적인 실천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며, “앞으로도 청렴한 청도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가진다.
청도군은 지난 12일 전북 정읍시와 양 기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읍시는 단풍 미인 쌀, 단풍 고춧가루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비롯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며, 청도군 또한 청도 반시, 감말랭이 등 지역 농특산품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쓰고 있다.
청도군은 경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청청연결프로젝트 '드림e팩토리' 사업을 이달 본격 시행한다.
청도군은 지난 11일 청도군 민원과와 영덕군 소속 공직자가 총 560만원의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을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에는 청도군 민원과와 영덕군 재무과 직원 총 56명이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금 총 56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기부액의 최대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1일 故박윤욱 씨의 자녀(아들 박광근)가 부친의 장례식에 근조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매전면이 고향인 故박윤욱 씨의 자녀들은 아버지 장례를 치르는 동안 들어온 쌀 화환(10kg, 20포대)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기부하기로 했다.
청도경찰서는 12일 매전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농협 근무 유공자를 상대로 표창장 및 검거보상금을 포상했다. 농협 직원은 지난 6일 오후 2시 50분 매전농협을 방문해 1억9천만원의 다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고객을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임을 직감, 112에 신속하게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당일 고객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불상의 사람으로부터 “개인정보가 누출됐으니 통장에 있는 돈을 찾아야 한다”는 전화를 받고 농협에 방문해 현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할 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