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간인 전시관 기획전시실과 로비에는 올 한해 전시 일정이 이미 가득 차 예약이 밀리는 등 예술을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업적과 가치를 보존하고 소개하기 위해 조성된 장소로 당시 주택과 시설물을 재현한 전시관이 있으며 당시 생활 모습과 활동을 엿볼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업적을 보여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관람객과 도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한 해 28만6천명(1일 평균 9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곳으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7월 이후 전시일정이 연말까지 30회 이상(총 작품 2천여 개)으로 연중 도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일정은 7월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수원대학원생 한국화, 8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전 및 무궁화의 날, 10월 국화 분재와 수채화협회 회원전, 11월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정수대전 수상작, 12월 경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등 굵직한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전시관, 테마촌 공간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험, 주말 재능기부 공연과 새마을광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 어린이 놀이터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공원 곳곳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전시와 다양한 공연⋅체험 등을 즐기면서 도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찾아 새마을운동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4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판매한 구독경제 포인트 상품을 7월부터 상품 소진 시까지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이소에서 6만원 상당의 구독경제 포인트 상품을 구매하면 즉시 6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가로 매월 1만 포인트를 4개월 동안 지급해 총 10만 포인트를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구독경제란 사용자가 일정금액을 지급하면 공급자가 일정 기간 동안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넷플릭스, 멜론 등 영상 및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 대부분의 전자상거래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이소에서도 지난해부터 정기배송, 꾸러미 상품 등 구독경제 상품 발굴과 구독경제관을 개설했다. 경북도는 지자체 최초로 포인트 구독경제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 제품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업인에게는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 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또 포인트 구독경제 서비스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구독경제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모델로 인정받아 2년 연속 사업 선정은 물론 전년대비 5%의 인센티브인 2억1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박찬국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구독경제 포인트 상품을 통해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수익과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4만 포인트의 추가 혜택을 받아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과 농업인 모두가 만족하는 사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 선사인 에이치해운이 경북 도민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군위경찰서에 지난 14일 청소년 정책자문단 10명을 대상으로 ‘경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찰에 대한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찰 소개 영상 시청 △경찰서 시설 견학 △순찰차 탑승 체험 △112신고절차와 올바른 신고방법 알기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체험단들에게 무전기 사용, 방검복 착용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위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군청 주민복지실 행정봉투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문구와 카카오톡채널 군위희망톡 친구 추가 방법을 담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작된 봉투는 행정에서 우편물 발송 및 안내문 전달 시 사용돼 남녀노소 다양한 대상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위희망톡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제보하는 온라인 복지 상담창구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군위희망톡'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뒤 1대 1 채팅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인적사항과 위기상황 등을 입력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를 다각화하여 누구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10~11일까지 이틀 동안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보령 및 대천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직무 역량강화 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마을운동 조직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총무회계 교육, 새로운 읍·면 마을공동체 만들기 등의 강의와 우수새마을지도자 2명에게 상패와 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헸으며 대천 일원을 견학하며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유를 즐겼다.
군위군은 지역의 생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족한 혈액 수급개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 13일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단체헌혈 캠페인을 통해 총 20명분의 혈액이 확보됐으며 오는 10월 13일 군청 주차장에서 헌혈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14일 헌혈의 날을 맞아 30년 이상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공로로 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군위군은 2023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선정된 생강에 대해 생산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다음달 11일까지 피해 보전직불금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 직불제도는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지원해 농업인 등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피해를 보전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자 △한-베트남 FTA 발효일(2015년 12월 20일) 이전부터 생강을 생산한 자 △지난해 자기 비용과 책임으로 생강을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가 실제로 귀속된 자 등 자격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급단가는 1㎡ 당 32원(1kg당 29원)으로 최종 지급여부 및 지원금 규모는 신청 접수 후 서면 및 현장조사(8~9월)를 거쳐 10월경 결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강 재배 농가의 신청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며, “서면과 현장 조사를 거쳐 지급 여부와 지원금 규모를 결정한 후 연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7~21일까지 5일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시행한다. 출장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2023년 하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차다.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5천원(카드가능)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검사일정은 △군위읍 17, 18일 △효령면, 부계면 19일 △우보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20일 △의흥면, 소보면 21일이다. 정기검사 미수검시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명령 미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으로 군위군은 중·소형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지역 내 검사장이 부족해 이륜자동차 소유자가 원거리를 이동해 검사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장 검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해 나가는 등 군정 모든 방향에서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도청 원융실에서 열리는 실·원·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철로 접어드는 소서(小暑)를 지나 이제는 도심을 탈출해 휴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피서지(避暑地)와 캠핑장 등을 찾고 있다.
상주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총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1~6월까지의 기간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상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내부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는다. 시민추천의 경우 상주시 홈페이지 '적극행정 국민추천' 코너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과 사례에 대한 추천이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의 단순 친절 행위와 추상적인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관련 조례개정을 통해 7월 12일부터 자전거박물관 전시시설과 전정, 4D영상관을 무료화 했다. 관람료 무료화는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강화코자 시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어린이자전거체험장의 자전거 체험’은 종전과 같이 체험료가 부과된다. 한편 자전거박물관 무료관람 시행으로 관람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안전시설 확충, 관람 서비스 향상, 전시시설 확대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상주시는 지난 5일 경북도에서 열린 2023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가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에서 마을과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주 낙동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농촌 작은 문화교실 운영 △찾아가는 평생교육 유치 △마을음악회 개최 △귀농인의 집 운영으로 인한 귀농·귀촌 인구의 활발한 유입 등으로 농촌 활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해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이 지난 10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에 대한 기준 일부를 행정난전부의 지침에 따라 변경하고 인도 구역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에 인도구역을 포함한 6대 구역으로 일원화 및 확대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누구나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같은 위치에서 일정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시 현장 단속없이 과태료를 부과한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오후 3시 교육감 주재로 본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처 비상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오후 4시에는 교육지원청교육장을 대상으로 영상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호우가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추가로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학생 안전 및 학교시설물 피해 최소화 △학사 운영 조정 검토 △공사 중인 시설물의 안전 조치 △피해 시설물의 긴급 복구 지원과 피해 학교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를 지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설 피해 8건(운동장 침수 1건, 토사 유입 3건, 휀스 파손 1건, 나무 쓰러짐 1건, 웅벽 붕괴 1건, 임야 유실 1건)이 발생했으며, 주민 임시 주거시설로 학교 강당(1교)을 제공했다. 침수된 운동장은 배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시설 피해는 현재 복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호우로 학교 강당에 임시 주거하던 주민 80명은 16일에 모두 귀가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교육안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군 교육지원청도 비상근무를 실시해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유관 기관과 연계해 비상사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국·과장 회의와 교육지원청교육장 영상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피해를 입은 학교의 안전조치, 경사면 방수포 보완 조치, 모래주머니 추가 비치 등 교육시설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휴업, 원격수업 등 학사운영조정은 기상상황을 주시해 학교장 자율로 조정하고, 돌봄교실 운영 여부 등도 학부모에게 즉시 알리도록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 간 유기적인 협조와 대응으로 호우로 인한 학생과 교육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대표단 7명 일행이 16일 오후 지난 13~15일까지 240mm가 넘는 집중 호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대표단 일행은 먼저 경북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피해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피해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이런 유형의 산사태는 없었다. 이번에 산사태위험지역으로 관리되고 있지 않은 곳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면서 “연평균 장마철 강수량이 292mm정도였다. 지난 한달 간 경북 북부지역에 8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이 투명한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 검토, 심의, 조정과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 참여위원 모집인원은 지역·예산·행정 등의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자와 청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서 총 22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주소를 둔 비영리 사회단체 대표, 회원, 선발된 위원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 동안 주민참여예산위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의성군은 다음달 18일까지 농촌지역의 범죄발생 우려와 주변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2024년도 농촌빈집정비(공공용지제공)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군이 직접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빈집부지는 2년간 공공용지로 제공돼 주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은 신청서류를 오는 9월까지 검토하고 현장을 실사한 후, 10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시행, 다음해 6월까지 빈집을 철거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군보건소 내 유휴공간의 녹화사업 일환으로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 가든을 조성해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 가든은 자동관수,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 식물 생육을 관리할 식물 자동화 관리시스템이 탑재돼 사계절 푸른 실내용 정원을 조성하는 벽변녹화 장치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 가든은 햇빛이 직접 실내에 들어오지 않아도 잘 자란 식물로 산호수, 여인초 등 초화류와 몬스테라, 대엽홍콩 등을 배치해 식재를 했다. 이를 통해 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즐길 수 있고 실내 공기오염 정화로 인한 건강한 실내생활을 할 수 있는 이중효과를 거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