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영양고추’를 전국에 알리고 있는 영양고추홍사절이 의성발 영양군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해 4월 16일 성금 346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영양고추홍보사절은 박람회, 축제, 마케팅 캠페인 등을 통해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있으며, 고추뿐 아니라 영양군의 자연환경, 농업, 관광자원 등도 함께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영양고추홍보사절 모임 금낭회 빈정아 회장 외 36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나눔의 의미를 담았으며 “이번 산불 피해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산불 피해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영양고추홍보사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영양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컨소시엄 5개사는 16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오도창 영양군수,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올해 영양군 영양읍·일월면·수비면 일원에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업체인 ㈜한여울(대표 조석현, 1500만원), ㈜한남전기통신공사(대표 이승재, 1천만원), ㈜대진에스앤지에너지(대표 권영철, 500만원), ㈜혁신이앤씨(대표 김수화, 1천만원)와 융복합지원사업 컨설팅 업체인 ㈜한올(대표 서동학, 1천만원)이 참여했으며,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산불로 6080㏊ 산림과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2026년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준비 과정에서 피해 주민에게는 태양광 시설물 신청시 자부담금을 대폭 면제 시켜주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서동학 ㈜한올 대표는 “전례 없는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 주신 컨소시엄 관계자들
포항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존에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해 오던 개별계량장비(RFID) 보급 대상을 5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확대하고, 이를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리사무소 또는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돼 있고, 실입주율이 90% 이상인 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단, 기존에 개별계량장비를 지원받은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장비 유지·관리 인력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장비 고장 또는 노후 시 자부담으로 재설치가 가능한 곳이어야 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성종 청장은 지난 16일 청사에서 구명조끼 무상보급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한국동서발전,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성종 청장과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 권순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명조끼 무상보급 등 홍보활동 전개 △해양환경 보전과 대민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 협력 △협약기관간 해양안전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는 3개 협약기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1인 조업선에 대해 벨트식 구명조끼 구입비 5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매년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보급해 해양안전 문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종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안전과 동해바
달서구는 지난 15일 ‘2025년 달서구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축소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논의와 함께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해, 달서구만의 특색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개소 예정인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성장-자립-확산을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달서구는 죽전동 청년행복주택 2층에 입주사무실, 홍보관, 회의실, 교육장, 디지털스튜디오 등을 갖춘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오는 9월 개소할 계획이다. 이날 기업들의 사회적 활동을 소개할 수 있는 홍보관 조성 방향, (예비)창업자 대상 멘토링 및 진입 유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만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신규 기업 발굴은 물론, 기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
포항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수립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전주형·조영원 시의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해양쓰레기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수거·처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항시가 풍력발전사업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시민과 지역 사회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을 마련했다. 시는 16일 ‘풍력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풍력발전사업자가 발전을 통해 얻는 이익 일부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시민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서구는 지난 15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 중이며, 달서구는 지난 14일 이병환 성주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 주체로 ‘대구시 서구’를 지목하며 릴레이 확산에 힘을 보탰다. 달서구는 ‘인구정책위원회’를 운영하며 연도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구민 맞춤형 정책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인구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며 "달서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5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함께 ‘2025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진행됐으며, 포항시 일원의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계도 활동을 벌였다. 단속 내용은 ▲소나무 원목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 유통 여부 ▲관련 서류 및 대장 비치 여부 등이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17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황남빵 지역특화작목(팥) 육성 관련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포항시에서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시청에서 경북 산불 피해지역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을 전달했다. 성금 기탁에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단체들이 참여했다. 포은중앙도서관 자원봉사회는 활발한 봉사활동에 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65만 원을 전달했다.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는 연합회 소속 원장 및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담아 1,000만 원, 구룡포농업협동조합 임원 및 대의원들은 지역 농업인들의 뜻을 모아 230만 원을 전달했다.
(재)옥포케이비원장학회는 16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6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재)옥포케이비원장학회는 기본자산 3억원으로 출발해 현재 11억 원의 장학기금을 보유 중인 재단법인이다. 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는 법인으로, 매년 옥포읍 거주 또는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 대학생 17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으며, 이들에 장학금 전달을 위해 16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장학회 임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생들에게는 총 37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정도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학금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의 의미를 넘어, 학생들이 사회적 기여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옥포케이비원장학회는 올해까지 총 247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금전적 지원에 더불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는 16일,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의성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며, 협회의 임원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 모금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효경 지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산불 피해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적 재난이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앞서 무안공항 참사에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의성 산불 피해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과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시는 1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택정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을 초청해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경제의 진단과 포항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및 국내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경제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이하 공단)에서는 대구경찰청, 운수회사, 운송사업조합(협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구경북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워크숍'을 16일 대구시 북구 소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운수회사, 운수단체가 함께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발생 현황 및 정책 방향, 사망자 감소 대책,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 세대 간·직장 내 소통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안전관리 사례를 발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아울러, 참여한 운수회사에서
봉화군이 지난 15일 배진태 부군수 주재로 관련부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예방 및 향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구축과 상황정보 공유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한 대응구축에 목적을 두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산불시 대규모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전설치 가능 여부 확인등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앞으로 봄철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관서와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예방, 대응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맞춤형 문화공연 프로그램 ‘찾아가는 달성문화교실’을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달성문화교실’은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달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지역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과학, 음악, 환경 분야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교과과정과 연계해 △클래식 △다문화 댄스 △유튜버와 함께하는 과학토크쇼 △인물·역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 초등·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운영된다. 1학기에는 4월 현풍중학교와 화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반송초·비슬초, 7월 화원중·다사중에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지는 2학기에는 달성중·서재중·천내중을 찾아가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교과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모두 제고할 계획이다. 16일 ‘찾아가는 달성문화교실’은 현풍중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교기념 클래식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봄과 새 출발의 설렘을 담은 이번 클래식 공연은 수준 높은 연주와 중학생을 위한 대중가요가 어우러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일상에서 문화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열 현풍중학교장은 “교과연계형 클래식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연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 이재민들을 돕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구의회 소속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조성한 것으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하고, 신속한 복구를 염원하는 의회의 뜻이 담긴 성금으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예정이다. 조규화 의장은 “초대형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며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과 산업, 문화 분야에서 특화된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시상식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했으며,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에는 전국 8개 지자체가 후보로 참여했다. 포항시는 브랜드 가치와 마케팅 활동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고, 이 부문에 2022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가 지난 15일 오후, ‘포항시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를 위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지역 내 운동선수들의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 스포츠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연구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착수보고회에는 김형철 의원을 비롯해 임주희, 최해곤, 양윤제, 이다영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 5명과 포항시 관계자, 포항시체육회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