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지난 15일 배진태 부군수 주재로 관련부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예방 및 향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구축과 상황정보 공유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한 대응구축에 목적을 두었다.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산불시 대규모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전설치 가능 여부 확인등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배진태 부군수는 "앞으로 봄철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관서와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