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석옥농장은 지난 10일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와병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모서면, 산림녹지과, 보건위생과, 모서농협 등 직원 20여 명은 모서면 도안리 와병농가를 방문해 3447㎡ 규모 포도농장 나무 순치기 작업 등 적기 농작업에 직원 모두가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 오모(82)씨는 “포도밭 농작업은 기계로 대체할
상주시 은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은척면과 농촌개발과, 은척면향우회, 은척농협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양파 순자르기와 운반작업을 도왔다.
상주시 이안면 이수재·주영규 마을 이장은 지난 10일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이안면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월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울릉농협 정종학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종합 경영 평가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조합장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축하와 격려를 받으면서 "수상의 영광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헌신과 단결 덕분이며, 울릉군 인구 9쳔여 명에서 이룬 놀라운 성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협중앙회의 종합경영 평가는 전국 1111개
경북도는 11일 대구 EXCO에서 전기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이영석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우재준 국회의원, 아슬란 M. 아스카르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 차강 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 영사 등을 비롯해 전기산업 관련 기관·단체, 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기업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는 그린뉴딜 시대에 미래 에너지산업의 성장 동력으로서 전기산업을 육성하고, 전기․전력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에 이바지하고자 2021년 처음 개최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6일 대구 북구 구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대구시건축사회장기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에 첫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날 대회는 대한건축사협회 대구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건축사회 축구동호회가 후원한 행사로, 대구·경북지역 10개 대학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학 간 교류와 산학협력 증진,
상주시는 지난 10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마을리더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과정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리더양성 기초 과정은 지역 주민 스스로가 마을 발전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마을 활동가의 역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주시는 마을리더양성과정을 실시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마을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용 농촌개발과장은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의 주체
경북도가 베트남 우수 인재 유치에 팔을 걷었다. 경북도는 지난 9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에서 베트남 해외 인재 유치설명회와 함께 하노이 경북학당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강석희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차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 하노이 국립외국어대 총장, 하이즈엉 중앙약학대 총장, 하노이 국제대 부총장 등 하노이 교육기관 및 관계기관 관계자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톨릭상지대와 하노이 국립외국어대는 경북학당에 한국어와 경북학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함께 운영한다. 가톨릭상지대 등 도내 30여 개 대학교들은 이곳에서 베트남 학생 유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북도는 세계 5개국 6곳에 경북학당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달 중으로 호치민을 비롯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에서 개소하고 인도네시아에는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또 경북학당 개소에 이어 도내 12개 대학과 함께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하노이 외국어대 학생들의 K-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북 홍보영상 상영, 특강 및 경북 외국인 유학생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희 국제관계대사는 유치설명회에서 한류, 경북의 정신문화, 산업환경 등을 소개하고 경북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이룰 수 있는 K-드림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이상수 경북도 대학정책과장이 도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취업 지원 정책들을 안내했다. 도내 대학들은 학교별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학별 특성과 장점을 홍보했다. 이상수 경북도 대학정책과장은 “이번 베트남 하노이 외국인유학생 유치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의 경북 유학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경북만의 강점을 살린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을 더욱더 강화해 경북이 외국인
경북도와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3월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경북도청에서 1억5천만원 상당의 안동 쌀(10kg)와 풍산김치(2.5kg)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 식료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최진수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권기봉 남안동농협조합장이 참석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와 재기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한 뒤 이를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전직 시의원이 선관위에 적발돼 경찰에 고발됐다.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전 영주시의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영주시 내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이 사진을 해당 후보 측 선거사무원 수십 명이 모여 있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기
한국법제연구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0일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 제1회의실에서 전통 법문화 및 법제도에 관한 공동 연구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시대 법제 및 한국법제사 공동 연구 △법 관련 고문헌 자료의 디지털화 및 활용 △전통 법문화와 현대 법제 간 접점 탐색 및 연구 분야 개척 △연구의 전문
경일대학교는 지난 3~8일 까지 ‘2025년 미국 오번대학교 글로벌 교육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조지아주 초중고 교사를 초청해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연수단은 로이리커스 쿡 어번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과 제니퍼 오덤 루이스 교장(메터 초등학교)을 포함해 조지아주 초중고 교사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산과 경주, 안동, 대구, 서울 등 각지에서 교육 연수와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동문 대구지부장은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 소재지 ㈜에스엔텍에서 이상현 대표, 대구지부협의회 박재숙 회장, 김남일 부회장, 임동문 대구지부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112호 아름다운 동행기업 현판 전달식을 했다. 이상현 ㈜에스엔텍 대표는 “법무보호복지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조선영 선수가 지난 7~8일까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JICF International Track Cup'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소속 조선영 선수는 사이클 단거리 선수로 7일 스프린트 종목에서 2위, 8일 경륜종목에서 2위를 차지해 국제사이클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며 상주시의 위상을 더 높였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 일정을 마친 조선영 선수는 10일 귀국해 상주시청 실업팀으로 합류해 오는 21~27일까지 열리는 '2025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제효 상주시청 실업팀 감독은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우리시 선수가 국제 무대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돼 뿌듯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출전 대회마다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타국에서도 우수항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훈련에 열중하되 안전에 만전을 기해 건강한 모습으로 상주시를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울릉도에서 한곳밖에 없는 보리밭이 입소문을 타고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울릉도는 전국에서 보리 및 논농사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에 울릉군은 논농사 체험지 조성에 이어 교육, 관상용 등으로 북면 나리분지 입구에 6천여 평 규모의 보리밭을 가꿨다.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이 지난 8일 봉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봉화군에 따르면 봉사단 대원 14명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협조로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적장애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 가구는 집안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봉화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초등학생 377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8시간씩 수영 실기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생 수영 실기교육은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론교육(2회)과 수영장에서 실시하는 실습교육(8회)으로 나눠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