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맞아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울진사랑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김미란 판사는 23일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자녀 앞에서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고 흉기를 들이댄 혐의(특수협박, 아동학대)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과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술을 마시고 새벽에 귀가한 A씨는 자기 집에서 아내 B씨(34)의 얼굴을 때리고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와 딸 C양(5)이 보는 앞에서 "같이 죽자"고 위협한 혐의다. B씨와 이혼했지만 양육 문제로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A씨는 B씨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어린 딸을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등 범행 경위와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B씨가 처벌을 원치 않고 한달 넘게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반성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대구 중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대봉동 6-5)에서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여름아 홀캉스를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구 출신 방송인이자 연극배우인 이재선이 진행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칵테일쇼, 댄스 타임과 DJ로빈과 함께하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공연으로 구성해, 관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22일 바이오브레인 엔지니어링 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마련하기 힘든 연구개발 기반을 대학·공공기관에 구축해 기업 사업화와 기술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기술선도형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대학혁신기반센터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구축의 4개 유형에 사업비 총 1915억원 규모며, 신규 19개 과제에 285억 원이 투입된다. 이중 계명대 동산병원과 계명대학교 컨소시엄은 바이오 분야에 선정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김미란 판사는 23일 값싼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학교급식 납품업체 대표 A씨(58)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4000만원을 선고하고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부터 2년간 10억원 상당의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를 국내산과 섞어 가공해 대구·경북지역 학교, 병원, 요양시설 등에 납품한 혐의다. 그는 원산지를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국내산 고사리와 도라지의 절반 가격도 안되는 중국산을 국내산과 혼합한 뒤 '100% 국내산'이라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고 판매액이 거액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하지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식품류에서 보건위생상 위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3년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Dear, Classic’시리즈 중 두번째로 ‘9월 마티네콘서트 Dear Romance(사랑의 온도)’를 오는 9월 7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는 2007년 개관 때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기획 시리즈로 이번 해 열여덟번째 시즌을 맞이하였다. 올해는 ‘Dear, Classic’ 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지난 6월 8일에 한차례 공연을 마쳤다. 오는 9월 7일 진행되는 ‘9월 마티네콘서트 Dear Romance’는 기타리스트 박종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로맨틱한 선율로 그들만의 사랑의 온도를 전한다. 박종호는 섬세한 연주와 폭넓은 레파토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이다. 오은철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크랙실버’팀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록,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9 제2번, 거슈윈의 나를 지켜줄 사람, 비틀스의 Yesterday, Hey Jude 등 클래식 곡부터 대중적인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또한 피아니스트 오은철의 ‘MOMENTS’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과 최근 발매된 테너 김현수의 ‘하늘 아래서’ 앨범 수록곡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 시즌 해설을 맡은 팬텀싱어Ⅰ의 우승팀 ‘포르테디콰트로’ 멤버 테너 김현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탁월한 곡 해설은 물론 서정적이고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3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Dear, Classic’은 전석 3만원이며 찾아온 관객들에게는 소담스런 브런치 박스가 제공된다. 예매는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4일 오전 9시 중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청소년층·청년층의 빛나는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에너지 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 1부는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마술사 최현우, 2부는‘표현이 습관이 되는 삶’을 주제로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엄지윤이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강연 끝에는 객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현우, 엄지윤의 친필사인 기념품과 포토타임 기회도 제공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22일 2023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지역 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시작해,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 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계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전시 또는 재난상황에 고령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안보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22일 한울1발전소 일대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통합방위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육군 50사단 주관하에 민‧관‧군‧경‧소방의 확고한 통합 대테러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해 50사단 예하 부대, 울진군 경찰 및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미승인 드론이 발전소로 접근하는 것이 확인돼 청‧경근무자가 초기 대응했으나, 폭발물을 탑재한 체 한울1발전소 연료 건물에 충돌해 자폭하고, 혼란을 틈타 지상으로 침투한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9일까지 8일간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축제의 순간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분리해 탈춤축제만의 킬러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구 안동역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웅부공원, 남쪽으로 탈춤공원 공연장까지 연결해 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대폭 확장한다. 마스크EDM파티, 마스크버스킹, 탈놀이단 등 기존 프로그램을 포함해, 탈춤 플래시몹, 탈춤 골든벨 퀴즈쇼, 원도심 워킹 트레일, 탈 랜덤 댄스 등 MZ세대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축제의 흥행을 이끈다. 또한, 10개국 11개 팀의 해외공연단과 작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으로 등재된 국내공연단 18개 팀을 초청해 국내외 손꼽히는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적 페스티벌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린다. 원도심 거리형·참여형 축제를 개최하되 메인무대를 구 역사부지 내 유휴부지로 이전하는 새로운 변화도 꾀했다. 경동로 6차선 도로를 통제하지 않아 대중교통 흐름은 원활해지고, 탈춤공원과 공연장으로의 접근성은 향상해 국내외 탈춤공연을 더욱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원도심이 가지는 상징성과 역사성은 살리고 불편 사항은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추진한다. 탈춤공원 내 빗물정원과 수목쉼터를 조성해 관람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모디684앞에서 웅부공원 앞까지는 메인포토존으로 구성하고, 웅부공원에는 프린지 공연 운영과 함께 메타버스관 및 세계탈전시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는 각종 체험부스, 거리 퍼레이드 등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는다. 또한, 강변주차장을 비롯한 축제장 곳곳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는 한편, 축제장의 중심인 구 역사부지와 탈춤공원 간 보행로를 설치해 이동 편의성은 더욱 향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199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이다”라며 “이번 축제는 남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축제공간을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며,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축제 스토리를 즐기면서 안동의 심장인 원도심을 활력 넘치게 할 것”이라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4일 오후 3시,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2023년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에 참석한다.
예천군은 지난 14일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헌관리학과 박성호 교수로부터 ‘1704년 김이해 처 해남윤씨 분재기(分財記)’ 1점을 예천박물관에 기증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이해(金爾楷, ?~1672)는 예천에 거주한 의성김씨(義城金氏) 불구당(不求堂) 김주(金迬, 1606~1681)의 둘째 아들로 해남윤씨(海南尹氏) 윤선술(尹善述, 생몰년미상)의 딸과 혼인한 인물이다. 예천박물관이 기증받은 ‘1704년 김이해 처 해남윤씨 분재기’에는 김이해의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위조(祭位條), 사위 이만부에게 딸의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노비와 전답을 상속한다는 내용과 나머지 재산 모두는 양자 김백령에게 주어 가통을 잇도록 한 내용이 담겨 있다.
예천군은 25일 10시 청소년수련관 극장에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2023년 인구교육 추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양질의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대가야융합인재교육원 공사와 관련해 준공 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기세원 교육장은 9월 초 준공을 앞두고 전반적인 내‧외부 마감상태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조치했다 기세원 교육장은 “더운 날씨에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원이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에서는 지보면 소재 로뎀지역아동센터가 ‘굿센스 사업’으로 게이트볼 새싹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과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굿센스(Good+Center+School)사업은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아동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유일 마을밀착형 지역특화공모사업이다.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로뎀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 개발에 고심한 결과 이번 예천군 게이트볼 협회와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한 아이들은 대한게이트볼회원증을 취득해 어른들과 함께하는 3세대 게이트볼 대회를 준비 중이다.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게이트볼 연습을 하고 게이트볼 연합 회원들과 아이들이 조를 짜서 3조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예천군 게이트볼협회 사무국장인 정영광 강사는 “게이트볼이 노인들의 운동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3세대가 어울려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이들과 함께해 매우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뎀지역아동센터 김동성(지보중 2학년)학생은 “함께하는 할아버지께서 경기규칙과 스킬을 가르쳐 주시며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하고 싶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 참가 의지를 밝혔다. 사업을 운영하는 김인옥 로뎀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조화롭다. 아이들은 어른에게 규칙과 예절을 배우고, 어른은 아이들로부터 밝은 기운을 전달받아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지역자원연계와 돌봄해소를 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이다”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세대 화합과 돌봄공백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로뎀지역아동센터는 3세대(조부모, 부모, 손주)경기에 대비해 연습에 매진하는 한편, 11월 중순 대한체육협회 회장기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천상무가 9월 2일 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31일까지 ‘2023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가을운동회는 오는 9월 2일 충북청주전 홈경기 시 진행하며 3시부터 김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가족 단위이며 3인 이상 2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구글 폼(https://forms.gle/UaMsTJwHcXViypkd6 )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스타디움 투어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프로선수단 축구클리닉, 팬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을운동회 참가자에게는 2일 홈경기에서 프로선수단 하이파이브 행사 참가권이 주어진다. 하프타임에는 선수가 선정한 가족 2팀이 2인 3각 달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동방동 176번지에서 열리는 ‘첫 벼베기 행사’에 참석한다.
선덕여자고등학교는 22일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을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계획된 이번 음악여행은 영화 미션의 수록곡 ‘가브리엘 오보에’,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 모음곡 정경’,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해 시종일관 열띤 호응이 이어졌고, 앙코르 요청까지 쇄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나연(16·여) 학생은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해 생소하게 생각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가 너무 아름답게 들려왔으며 그중 어쿠스틱 카페의 '라스트카니발'의 첼로와 바이올린의 어우러짐이 너무나 좋았다”며 “앞으로 잘 경험하지 못할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했다.
경주시가 제1회 아동‧청소년정책 한마당인 ‘아이 캔 스피크, 경주’ 참가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