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은 28일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소재한 (주)덕우전자 2사업장을 찾아 모바일 부품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이준용 부회장 및 덕우전자 임원진, 근로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는 김장호 시장의 뜻에 따라 시작됐고, 취임 후 지속적으로 구미산단 기업 방문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주)덕우전자는 1992년 LG전자 출신의 이재민 회장이 구미국가산단을 기반으로 창업한 이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국내 유수 기업에 제품을 납품해 왔으며, 최근에는 A사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생산·납품과 바이오, 반도체 분야 진출 모색 등 우수한 기술력과 공급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제55회 무역의 날 1억불 수출탑 수상, 2018년 경북도 중소기업 종합대상 수상과 함께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돼 구미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기업 역량을 높이고 있는 이준용 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근로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된 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한한 혁신역량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경북도는 28일 포항복합문화센터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수산·식품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수산물 안전진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 둔화와 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와 전문가가 함께 수산물 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 상황을 진단해 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학회와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서석영 경북도의원, 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종영 2030녹색연합회장, 어업인 등 각계각층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후쿠시마 방류수 및 해양 확산(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 수석위원) △일반인을 위한 방사선, 방사능 기초상식(김기현 서울대 교수) △방사선과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유익과 위해(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영향(김영목 부경대 교수) △수산물의 영양과 건강(심길보 부경대 교수)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덕한 서강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경북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각계 전문가의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의 이해를 돕는 기회가 마련돼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인식과 소비 촉진의 촉매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4일 일본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시기에 방사능·수산·식품 전문가를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철저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과학에 바탕을 둔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도민들께서 수산물을 믿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27일 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한 화물차 추락 사건의 현장 보고를 받고 "다친 상인과 시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주문했다. 아울러 "일본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도시장에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난 데 대해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침체된 수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道 차원의 자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9일 농협(에코)아그로에서 열리는 '농협 에코아그로 출범식'에 참석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9일 수성스퀘어에서 열리는 '2023 방과후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회'에 참석한다.
지난 26일 열린 '제19회 김천시장배 검도 대회'가 한국도로공사 검도장에서 100여 명의 검도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 완료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초등부, 중·고부, 청·중년부, 장·노년부, 여성부)로 나눠 대회가 치러졌다. 이원선 김천시검도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해주신 협회와 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대회 장소를 제공해주신 한국도로공사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신 이원선 검도회장님과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검도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는 단체전에서는 선해재가 1위, 한전 클럽이 2위, 호국 클럽과 영덕 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박서원(금릉초) 선수 1위, 김현욱(모암초) 선수 2위, 이예훈(김천초) 선수와 장도현(김천초) 선수가 3위를 했으며, 중·고등부에서는 배용재(김천고) 선수가 1위, 임재동(성의고) 선수가 2위, 배용하(영덕고), 황보석주(석천중)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청·중년부에서는 이광언(김천) 선수가 1위, 이승민(호국) 선수가 2위, 김상섭(선해), 김재식(한전) 선수가 3위를 차지, 장·노년부에서는 임성규(선해) 선수가 1위, 우동주(호국) 선수가 2위, 여기홍(호국), 이준혁 선수가 3위를 했다. 여성부에서는 김수정(호국) 선수가 1위, 이지혜(김천) 선수가 2위, 박서현(영덕), 이종희(선해)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칠곡군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신규 공모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30일부터 대상자를 모집, 9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만 40~64세), 가족돌봄청년(만 13~39세)을 대상으로 한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 특화서비스(병원 동행,심리지원)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 모집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후,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 이용권을 발급받아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평녕 행정복지국장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촘촘한 돌봄체계를 강화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올해 수요를 판단해, 내년에는 시범사업이 더 확대 돼 더 많은 중장년층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지역 학교(기관) 4곳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유휴부지 등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 문화ㆍ체육ㆍ복지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올해 40여 개의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200여 개의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한 학교(기관)는 △경운초(서구)-도서관 및 돌봄시설 △화원초(달성군)-체육시설 △달성중(달성군)-체험센터 및 스터디카페 △삼국유사군위도서관(군위군)-복합돌봄놀이센터 등 4곳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지자체 재정자립도 및 학교복합시설 사업 취지 등에 따라 총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시ㆍ군ㆍ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복합
청송군 진보면 디딤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3일 진보시장에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함께사는 이웃에게 관심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게 관심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인지도를 향상 시키는 기회의 장이 됐다. 앞으로도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
청송군은 지난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교육프로그램 ‘청송 설화 속 캐릭터 만들기’를 운영한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김천시에서는 '제8회 경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배드민턴경기장, 국민체육센터에서 46개 팀,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 완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최, 김천시 농구협회가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로 나눠 대회가 치러졌다. 김동열 경북농구협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애쓰신 협회 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참가한 팀들 모두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하고 많은 추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김천을 방문해주신 동호인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농구를 즐기는 동호인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는 고등부에서는 안동 팀에서 1위를 차지했고, 김천시 연합이 2위, 문화고 A(경주)와 자존자강(상주)에서 3위를 했다. 청년부에서는 번아웃(경산)에서 1위, 저스트(구미)가 2위, 뉴웨이브(구미), 디에고(안동)이 3위를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번아웃(경산)이 1위, 플라워(구미)가 2위, 영주시 농구협회, 삼백농구(상주)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이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예방 활동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온라인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이성원 TBN 대구교통방송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장환 KBS대구방송 총국장을 지목했다.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마약예방에 전 국민이 동참하는 계기가 돼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세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향후 교통안전캠페인 등 시민과의 접점 공간을 활용해 관련 홍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산림을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산림탄소 상쇄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일 오후 2시 영덕군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영덕군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칠곡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칠곡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건립(증·개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공공도서관의 인지 및 이용 실태, 공간 구성, 서비스 수요 등에 관한 설문으로 온·오프라인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소 또는 QR코드로 접속하거나 도서관 이용 시 설문지를 작성해 자료실에 제출하면 된다. 칠곡도서관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한 분석 결과를 사전 기획에 반영해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새로운 도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숙 관장은 "칠곡도서관이 건립 64년 만에 노후화된 시설을 새롭게 신축하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부족한 서비스를 개선하여 미래지향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영덕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예찰 결과 최근 지역내 벼 2모작 및 늦모내기 지역과 질소비료 과다 시비 된 논을 중심으로 혹명나방과 흰등멸구의 밀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교통팀, 교통조사팀이 경북경찰청 주관 교통관리, 조사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각각 2023년도 2분기 베스트 교통팀,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됐다. 이에 28일 경북경찰청 교통과장이 포항남부경찰서에 방문해 교통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며 ‘베스트 교통팀’, ‘베스트 교통조사팀’ 인증패 및 유공 경찰관에 대해 도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고, 교통 업무에 대한 현장 경찰관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 및 의견을 논의하며 참석한 교통 경찰관들과 오찬, 차담을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진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2023년 하반기에도 선제적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교통단속 활동과 더불어 신속하고 공정한 교통조사를 통해 안전하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살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29일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산림청·경상권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들과 함께, 도심 내 가로수의 올바른 관리와 안전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산림청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가로수 조성·관리 권역별 순회 교육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구시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다양한 가로수길 조성·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가로수 가지치기, 안전성 강화 방안 토론 등 가로수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또 (사)한국가로수협회에서 대구시 대표 가
포항남부소방서는 28일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노인 일자리창출센터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교육 등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사용방법 교육 △응급상황 시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수신기, 발신기 관리 요령 등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했다.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어른신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도시 포항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체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맞아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부정·불량식품을 사전에 차단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한다.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체 281개소와 학교 매점 및 학교 주변 문구점, 분식집 등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408개소를 대상으로 대구시 주관하에 대구식약청, 대구교육(지원)청,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합동점
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황금종합복지관 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희망나눔위원 등 20여 명이 동참해 직접 150인분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했다. 거동이 어려운 세대에는 직접 도시락 배달도 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께 준비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2층에서‘2023년 마을 복지계획 수립 역량 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마을 복지계획 수립 역량 강화 교육’은 10개 동 마을 복지계획단 실무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역점을 뒀다. 교육을 수료한 10개 동(범어3동, 범어4동, 만촌1동, 수성2.3가동,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