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칠곡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건립(증·개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공공도서관의 인지 및 이용 실태, 공간 구성, 서비스 수요 등에 관한 설문으로 온·오프라인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소 또는 QR코드로 접속하거나 도서관 이용 시 설문지를 작성해 자료실에 제출하면 된다. 칠곡도서관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한 분석 결과를 사전 기획에 반영해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새로운 도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숙 관장은 "칠곡도서관이 건립 64년 만에 노후화된 시설을 새롭게 신축하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부족한 서비스를 개선하여 미래지향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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