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엑스랩이 독도 디퓨저 브랜드 '에리쏭'을 오는 9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독도단체에 기부한다.
경북도는 산불예방과 진화지원을 위한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해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사람이 일일이 조정기를 들고 조정하지 않아도 주요지점에 설치된 드론 스테이션에서 드론이 대기하다가 관제실의 비행지시에 따라 설정된 항로로 자동비행한다. 산불감시 영상촬영과 산불예방 공중방송 등 기능을 수행하고 임무를 완료하면 스테이션으로 자동복귀 후 충전하고 대기하므로 24시간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AI) 분석으로 자율비행 중 연기나 소각 등의 불씨를 감지해 자동으로 관제실로 통보되는 조기경보 체계가 도입돼 사람이 모니터 앞에서 상시 관찰해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된다. 경북도는 올해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투입해 영덕에 산불감시를 위한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운영성과를 검토해 산사태, 산림병해충, 산림보호단속 등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경북도가 산불감시에 인공지능(AI)과 더불어 무인 자율비행 드론까지 활용하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잇따른 폭염경보에 지역내 무더위 쉼터(경로당) 16개소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하도록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 운영하고 있다. 계림동에서는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에어컨 상시 가동과 물 자주 마시기,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지역주민에게 3일동안 실시했다. 또 이날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통해 경로당 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외부 활동 자제와 안전 수칙 준수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관련 사항을 점검 안내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를 상시 이용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5일간 상주시 월드컵볼링장에서 전국 초등부, 중등부, 남자대학부 선수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가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볼링협회, 상주시볼링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또한 경기는지난 3일까지는 초등부, 여자중학부, 7일까지는 남자중학부, 오는 14일까지는 남자대학부 선수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개인전, 2인조전, 4인조전, 개인종합 경기를 거쳐 우승을 향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상주시평생학습원은 마을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여가 선용을 위한 ‘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과 ‘장애인 주산학습 프로그램’ 수업을 지난 1일부터 6개소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주산수업과 취미 여가 활동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내서면 능암2리 생편경로당을 비롯한 5개소에서 ‘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주산 교육 ‘장애인 주산학습 프로그램’이 함창 보건지소에서 각 15회차로 운영된다. 상주시는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해 올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총 8개소에서 어르신 주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지난 2일 농기센터 낙동 동부지구상담소에서 24개 읍면동 연합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분야 탄소 발생을 최소화해 농업환경을 지키기 위한 ‘풀뿌리 탄소중립 실천! 농촌 환경 정화 운동 캠페인’을 성황리에 펼쳤다. 농촌지도자회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 분야 탄소 배출 문제점과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가장 생활 속에 가까이 있으며 농업 현장에 방치되기 쉬운 농약빈병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2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 딸기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딸기 과정으로,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딸기 육묘, 병해충, 양액, 토경 비배관리에서부터 몰리어다이어그램(Mollier diagram)을 이용한 환경관리까지 딸기 전반에 대한 재배 기술을 7회에 걸쳐 실시했다. 특히 5회차 실습 교육에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복합단지 육묘증식포와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을 견학해 딸기 육묘관리 시스템과 딸기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요즘 신규농업인들의 인기 작목으로 시설하우스 딸기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한 딸기 재배관리 기술 능력 배양과 함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오전 8시 4분께 포항시 남구 동촌동에서 하수관로 정비공사 배단 절단작업 중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산소절단 작업 중 LPG 가스가 누출돼 순간적으로 착화된 걸로 파악되고 있다. 환자 2명(49세, 50세)은 안면부, 전신 2도 이상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는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남산동 일원에서 노후화되고 있는 원도심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주역 중 하나인 ‘물치둥이’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맞춤형 재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치둥이는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 6명이 주축이 돼 지난달 20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평소 원도심 지역 내 만성질환 대상자의 증가와 의료 인력이 부족한 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교수님들의 조언을 얻어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해 '우리 마을 건강 두레 만들기'라는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 마을 건강 두레 만들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근골격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스크를 벗은 일상생활로 돌아오면서 회식이나 술자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사람들만 접해왔던 마약류가 요즘은 유튜브나 텔레그램 등을 통해 누구든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김천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내 목공예제조업 ‘목여의단비’는 지난 3일 덕일아파트에 나무 벤치 1개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나무 벤치는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목여의단비 대표 내·외가 뜻을 모아 함께 자체 제작한 것으로, 스프러스 원목으로 제작돼 비바람에 강해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증된 나무 벤치는 덕일아파트 어르신 쉼터에 설치해 지좌동 주민들의 작은 휴식처로 이용될 예정으로, 힐링과 휴식의 공간, 대화의 장,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손수 제작한 귀한 원목 벤치를 선뜻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위원들과 목여의단비 대표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벤치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목여의단비는 지난 6월 미니 텃밭을 분양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해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 및 유대감 강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3일 선산문화회관에서 '2023년 상반기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식'을 열었다.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은 평소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단체)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수상자는 최고령자인 진미동의 조철수(78)씨와 최연소인 전국한우협회구미시지부 김도연(26)씨 등 총 94명으로 경제, 문화, 체육, 농업, 복지, 새마을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를 위해 애써온 분들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희망 구미시대 건설의 주역으로서 지역곳곳에서 헌신해 오신 시민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방산,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먹거리 산업의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신공항배후도시로 성장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이 영천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교장 배현국)와 공동 홍보를 비롯한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3일,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자사의 고해상도잉크젯 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특별한 아트월을 교내 홍보관인 비전홀에 설치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사관생도들의 늠름한 모습을 표현한 포스아트 아트월은 생도들 뿐만 아니라 학교를 찾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꾸며져 육군3사관학교는 물론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아트를 함께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층과 주거 취약 계층, 야외 영농 작업자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에 나섰다. 우선 지역 내 무더위 쉼터 14개소를 전수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냉방기 및 마을 방송 장비를 점검하는 한편, 폭염 시 주민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다. 또한, 마을 협조를 통해 무더위 쉼터를 다음달 30일까지 상시 개방해 주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일 2회에 걸쳐 폭염 대비 예찰 활동을 하고 마을 방송 활용, 소속 직원 담당 마을 지정·관리 등을 통해 폭염에 대응한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행정뿐 아니라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민간과 협력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기 위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응급실 운영기관에서 무더위에 따른 건강피해 및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폭염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 발생 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되고 있다.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온열질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구미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구) 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정위원회에서는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초·중학교장, 학부모협의회 임원, 관련지역 동장 등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구) 조정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조정위원회에서는 산동읍 중흥3차 아파트 입주에 따라 구미인덕초 학생 과밀화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 기존 재학생과 1~3학년 학생, 그 형제자매는 구미인덕초에, 4~6학년은 구미신당초로 배정해 구미인덕초 학생 과밀화 현상을 분산시키는 통학구역 방안을 제시했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지난 3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소속 안덕호 ㈜가온알앤씨 대표 등이 참석해 구미시 정주여건 개선과 첨단시대에 맞는 농축산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장미경 농·축산환경개선연구회 대표의원은 “구미시의 가축분뇨 악취저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용역단체에 과업요청을 했고, 결과를 위한 중간점검이 필요하다”면서, “구미시의 축산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확인하고 점검해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장미경, 박세채, 양진오, 김영길, 김낙관, 김영태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다음해 주요 현안사업 등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다음해 정부 예산안은 지난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돼 기재부의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다음해 국가예산 심의가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실장, 각 부처 과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신규사업인 △축산물(모돈) 도축가공시설 지원사업(50.4억원)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4억원) △곤충미생물산업 육성지원(40억원)과, 계속사업인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21.2억원) △백신첨단공정기반구축 및 운영(40억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173억원)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부분이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미래 안동의 핵심적인 역점사업”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정치권과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국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라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최초 온라인 셀러 맞춤 특별대출상품 ‘DGB e-커머스 리딩론’을 출시했다. 이번 대출 상품은 온라인쇼핑몰이 지속 성장 중인 배경에서, 온라인 마켓을 통해 물품 판매 후 판매대금 정산기간동안 일시적으로 부족한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출시됐다. ‘DGB e-커머스 리딩론’은 KCB매출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한 온라인쇼핑몰에 재화 등을 판매중인 셀러(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품으로 기본 1.00%p의 금리감면이 적용된다. 특히 KCB 매출정보를 통한 판매 실적 및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00%p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진행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금융 실천’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설명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온라인 셀러(사업자)분들의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융비용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시한 특별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일성경주보문콘도에서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캠프’를 진행했다.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자아실현 전략 수립과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경북기계공고, 금오공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3개 고교 교사 및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창의적 자아실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내 삶의 가치 발견 △성공스케치 △창조경제 핵심인재 △셀프 리더십 △자신감이 경쟁력 △커뮤니케이션 기술 △성공의 구체적 수단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 이해 등 다양한 전문가 특강 및 실습으로 참여 학생들이 체계적인 미래설계와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