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은 이 계열 올 2월 졸업자가 ‘육군 기계화학교 초급리더과정(23-2기)’ 수료식에서 1등 수료자를 배출해 영예의 육군 교육사령관 상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육군 기계화학교에서 열린 K200 기계화보병 초급 23-2기 초급리더과정 수료식에서 영진전문대 2023년 2월 졸업자인 정민주 하사(국방군사계열 전투부사관학과, 22)가 1등(교육성적 최우수) 수료자로 뽑혀 영예의 육군 교육사령관상을 받았다. 또 이날 수료식에서 전현철 하사(국방군사계열 전투부사관학과 2023년 2월 졸업, 22)도 성적우수자로 선발돼 육군기계화학교 사격단장 상장을 받는 등 이번 과정에 국방군사계열 동기생 2명이 동시 수상하며 최정예 부사관 양성 명문 학과로 두각을 드러냈다. 초급리더과정 23-2기는 육군 하사로 임관 후 지난 6월부터 1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1일 수료식을 가졌는데 K200 기계화보병 초급리더과정 40명, 전차승무 초급리더과정 90명이 수료했다.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등산대회'가 지난 3일 전남 고흥군 운암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산악연맹, 고흥군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고흥군, 고흥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연맹에서 1700여 명의 등산동호인이 참가해 고흥 운암산 일원을 가득 메웠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4일 반부패⋅청렴의 날(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맞아 김기혁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실천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갑질근절 퍼포먼스’와 함께 ‘청렴하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갑질은 빼고, 존중은 더하고, 행복한 일터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공사 캐릭터인 타구·바쿠와 함께 청렴리플릿 배부 등 갑질 근절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직접 갑질⋅꼰대문화⋅부당지시 등이 적힌 상자를 무너뜨리는 ‘갑질근절 퍼포먼스’로 출근하는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임직원의 청렴실천 의지
의성군이 지난 1일 의성군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경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병원 방문이 힘든 이용자를 대상, 실시한 방문 건강검진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인 농어촌지역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동의료원과 연계 병원방문이 힘든 시각장애인에 무료검진을 통해 질환초기 발견에 목적이다. 김모(85)씨는 "시각장애인은 평소에 나이가 많아 늘 무릎과 허리가 아픈데 무료 진료와 골다공증 검사까지 진료를 받을수 있어 너무나 편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배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 장애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보통의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보조사업과 더불어 각종 공모사업들을 연계해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ㅁDGB금융그룹은 오는 21~24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칠곡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2023 iMBank 오픈’을 개최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KPGA 코리안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작년까지 ‘DGB금융그룹 오픈’으로 진행된 대회 명칭을 올해부터 ‘iMBank 오픈’으로 변경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PGA를 연상케 하는 갤러리 군중을 보여줬고, 시청률 또한 KPGA Top 5를 기록하는 등 지역을 넘어 KPGA 코리안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원(사진, 포항, 국민의힘)은 기축시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의무로 발생하는 도민들의 과도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일인 2022년 1월 28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이하 ‘기축시설’)을 급속충전기 설치의무 부과 대상에서 제외해 기축시설의 여건과 수요에 맞춰 설치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축시설은 전력부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수요가 적어 급속충전기의 필요성이 적지만 설치의무로 인해 많은 비용을 들여 급속충전기를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급속충전기를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신축시설과는 달리 기축시설은 급속충전기의 설치 유무를 시설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를 강제해서 보급률을 높이더라도 사용할 수 없는 곳이나, 수요가 없는 곳에 설치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하면서 “수요가 없는 노후된 기축시설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도민에게 과도한 재정부담만 발생시킬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희수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도민의 부담이 줄어들고 각 시설 여건에 맞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8월 30일 경북도의회 문회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2일 경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KLPGA 소속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운영 중인 ㈜태왕이 지난 4일 경북 영천시의 오션힐스 영천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태왕아너스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곳곳에서 1000여 명이 신청해 3일 만에 접수를 마감하고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모집인원을 달성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11일부터 일부부서(3과 55명)를 노원별관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이전 장소는 옥산로 1(노원동1가) 서우빌딩 2․3층이며, 해당부서는 관광과, 환경관리과, 교육청소년과이다. 북구청은 2016년 본관 리모델링 이후 조직확대와 정원증가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직원휴게실과 건강관리실 설치 등 부족한 공간 확충을 위해 임차청사를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부족한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 본관에 직원복지를 위한 공간을 줄였으며, 2019년부터 인접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 1층을 임차해 민생경제과로 사용하고 있고, 드림스타트팀은 북구청소년회관(산격동 소재)으로 이전했다. 이번 부서 이전에 따라 사무실 구조상 분산 배치한 희망복지과 통합조사1·2팀을 동편별관 관광과 위치에 통합배치하고, 여기에 직원휴게실과 건강관리실을 설치한다. 본관 5층 군소음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포항시가 보다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항시의회 김영헌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여파로, 동해안을 대표하는 죽도시장의 수산물판매량은 최근 한달 사이 43%급감하는 등 어민과 상인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또 구룡포의 홍게 수요 또한 급격하게 줄면서 전국 홍게 도매가가 반토막난 상황이다”며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그리고 박람회 참석 등 홍보활동도 중요하지만, 수산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미 오염수 방류의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수산물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수산물 소비심리회복 10억원, 안정성 홍보 8억원 도합 11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오염수 방류에 적극적으로 대비했다.”며 “부산시는 해수 방사능 신속검사를 위한 이동형 방사능 분석장비를 확보하고, 해역 밖의 동서남해안 해수 교차분석 체계도 구축하며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도 연말까지 강화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6일 오전 10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북구의사회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2시 성북새마을금고 도남지점에서 개최되는 ‘성북새마을금고 도남지점 개소식’에 참석, 오후 3시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에 참석한다.
경산시는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로 구성해 9월부터 대경대와 호산대에서 과정별로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개강 전까지 각 20~30명 내외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일정은 대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대경대 053-850-1173, 호산대 053-850-8068)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1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디자인된 학위복을 선보였다. 대구가톨릭대는 현재까지 착용해온 학위복이 대학의 고유 이미지와 정체성이 잘 드러나지 않다는 의견 수렴 등을 통해 2022년 9월부터 새 학위복 디자인 선정 등 개발을 진행해 왔다. 디자인 개발은 대구가톨릭대 패션디자인과 양정은 교수가 총괄했다. 새 학위복은 가톨릭 사제복 형태에서 가톨릭대학의 정체성인 ‘만인에게 교육의 평등함’의 의미를 담아내고 사제의 영대(스톨)를 접목해 사회로 진출할 준비가 되어있는 졸업생들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학사 학위복은 대구가톨릭대 메인 색상인 ‘파란색(코발트 블루)’과 서브 색상인 ‘노란색(깅코 옐로우)’으로 변경했다. 코발트 블루는 평화와 신뢰, 희망을 상징하며 깅코 옐로우는 빛과 생명, 에너지의 원천으로 희망과 발전을 의미한다.
경산시는 2024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과수 무병화 및 종묘연구 과제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종묘 생산자, 과수재배 농업인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듣고(聽) 정책(策)에 담아내는 청책(聽策)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QR코드 및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보화 취약계층은 설문서 등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김원석 경북도의회의원(사진, 울진, 국민의힘)은 걷기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경북도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걷기 참여자에 대한 포인트 지급과 사용방법, 그 밖에 걷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경북도민의 걷기운동 참여 확대와 이를 통한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석 의원은 “2022년 지역건강통계에 따르면 경북의 걷기 실천율은 38.1%로 전국 평균 47.1% 보다 낮은 수치로 17개 시도중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하면서 “걷기는 별다른 도구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 예방과 기대수명을 높이는데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걷기 활성화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돼 경북도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8월 30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12일 경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5일 경산시보건소에서 등록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 임신·육아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됐다가 이번 하반기부터 새로이 재개해 9~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협의체’ 회의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식중독 발생 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구광역시, 경북도, 시·도 교육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3년 상반기 식중독 발생 현황 및 대응평가 결과 ▲기관별 2023년 하반기 식중독 예
경북TP는 경북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INNO WEEK 2023’(이하 INNO WEEK 2023), ‘우즈베키스탄 ICT WEEK 2023’(이하 ICT WEEK 2023)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INNO WEEK 2023’ 박람회는 우즈베키스탄 중앙부처인 고등교육과학혁신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한국 특별초청의 해’ 로 선포됐으며, 10월16~20일까지 개최된다.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은 9월 5~14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 이번 임시회는 10일간의 일정으로 울릉군 공직자 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공 의장은 “이번 하반기 첫 임시회인 만큼 군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달 30일 도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이용권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경북도 문화바우처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에게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1년 말 기준 경북도 수혜대상은 17만5023명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우선 조례의 제명을 ‘문화바우처’라는 용어 대신 상위법인 '문화예술진흥법'과 실제 사업명인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부합하도록 '경북도 문화이용권 지원 조례'로 수정한 것이다. 또한 도지사의 책무규정으로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참여와 이용 기회를 제공해 계층 간 문화격차를 해소토록 명시했고,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ㆍ전시ㆍ영화ㆍ도서ㆍ음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람 또는 이용과 더불어 '문화예술진흥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해 여행 및 체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설해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문화이용권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창작, 여행 및 스포츠 프로그램 기획, 문화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위임·위탁 평가에 관한 사항을 마련해 사업수행의 실효성을 제고토록 했다. 김경숙 의원은 “현행 조례는 용어, 지원 대상 등 상위 법령과 실제 사업의 변경된 내용을 반영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개정으로 “조례가 법령과 사업내용에 부합토록 정비하고, 문화이용권 활성화 사업 지원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현행화함으로써 도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욕구 충족과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8월 30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2일 제34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의성군이 올해 2월 행정안전부의 관련 종합지침 개편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 중심의 경제활성화의 지원취지에 맞게 의성사랑상품권 운영방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으로 농ㆍ축협등 영리목적 아닌 경제사업장은 5일 가맹점등록 취소, 카드사 정보 기준,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단계적등록취소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군이 발행한 농업인 수당, 아동 수당 등 정책발행 상품권은 변경 방침과 상관없이 기존의 농ㆍ축협과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업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이를 구분하기 위해 할인이 적용되는 일반발행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정책발행권 등은 정책발행임을 별도로 표시해 9월부터 보급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주수 군수는 행안부가 영세소상공인지원 취지로 방침을 변경한만큼 향후 의성사랑상품권 가맹점취소 업체를 홈페이지에 게재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