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6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3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dea Market Place, 이하 IMP)’ 행사를 개최했다. IMP는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가 최초로 시작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포스텍 김성근 총장, 포스코홀딩스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투자사 및 창업유관기관, 스타트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방한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안드리 니콜라엔코 의원과 세르히 타루타 의원은 전후 재건 사업 협의를 위한 기업 방문 일정으로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정우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연대는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종전과 동시에 재건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포스코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재건 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봉화 법전중앙초는 가족과 함께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을운동회와 학교문화조성을 위한 행복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가을운동회는 청백계주, 달리기, 줄다리기 등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진정으로 빛을 발한 것은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이었다. 또한, 학생들은 팀워크를 키우며,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통해 체력도 기르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선후배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행복나눔 페스티벌의 자원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을 실천하는 나눔 장터와 가족사진 및 우정을 촬영하는 행복사진관이 눈길을 끌었다. 김모(4학년)학생은 "비록 청팀은 졌지만 운동회 종목에 참가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어서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수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라며 환영했다. 강성호 교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학생 및 가족들이 함께 모여 친구와 우정을 쌓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날 됐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 의원들은 7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축하하며, 공연과 체험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전시장과 부스를 둘러보며 행사 준비를 위해 힘쓴 지역 예술인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49회를 맞는 영천문화예술제는 ‘문화로 그리고, 예술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여기에 계신 예술가, 창작자,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은 우리 지역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영천문화예술제가 우리 지역을 빛내고, 예술의 미를 키우는 곳으로 계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5일 영천시 화산면 소재 영천 아계서사가 경상북도 고시를 통하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영천 아계서사는 19세기 향촌 사회의 동향이나 서당의 기능을 밝힐 수 있는 유의미한 사례가 될 수 있다. 동시기에 건축된 서당과 주사가 모두 함께 남아있는 흔치 않은 사례이며, 건축 세부적인 면에서 조선 후기 시기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충분하다.”라며 경상북도 문화재 지정 사유를 밝혔다. 영천시는 아계서사의 문화재 지정을 위해 문화재 소유자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문화재의 가치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지난 2021년 문화재 지정을 추진했다. 경상북도와도 긴밀히 협의한 끝에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검토를 거쳐 2년 만에 최종적으로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는 기쁨을 맞았다. 이로써, 영천시는 기존에 국보 1건(영천 거조사 영산전)을 비롯한 국가지정문화재 31건 등 총 103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영천시는 지난 7일 ‘제20회 보현산별빛축제’ 개막에 맞춰 영천시 SNS 기자단 ‘새영천 알림이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북장애인복지관봉화분관은 지난 6일 석포면 청년회관 및 복지회관에서 석포권역 장애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석포면 새마을부녀회, 이미용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 참여해 보장구 수리, 화분 만들기, 건강검진, 이미용, 식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경화 분관장은 "찾아가는이동복지 서비스 운영 등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호응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태섭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제28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가 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군민체육대회'는 '하나되는 군민, 함께 빛나는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달성군민들의 마음이 하나되는 단합과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달성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각 읍ㆍ면별 선수입장과 달성군민상 시상, 성화점화가 이뤄졌다. 식후 행사로 태권도 전문시범단 공연과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경
전국 유일의 스틸아트 예술축제인 ‘202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Steel Wave, 포항의 꿈’을 주제로 7일 개막해 영일대해수욕장 일원과 구 수협냉동창고에서 21일까지 펼쳐진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7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 영상 상영, 참여기업 감사패 전달, 주제 공연, 개막 선언 및 퍼포먼스, 제막식, 작품 투어가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포항의 대표 성장 동력인 ‘철’을 문화예술로 담아낸 191점의 스틸아트 작품들을 지역 곳곳에 전시하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포스코와 이용덕 서울대 교수와 협업해 만든 ‘만남 2017’은 철길숲 내 조성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랜드마크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여농봉화군여성농업인회가 지난 6일 석포면 소재 열목어마을에서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3년 한여농 제6회 한마음 걷기 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그간 농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내외빈을 비롯해 한여농 회원 및 가족 포함 18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걷기대회는 열목어마을에서 출발해 백천계곡캠핑장을 거처 투방집-백천명품마을 공원을 도착하는 백천명품마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 Wee센터는 10월 6일 영천교육지원청에서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21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청소년 성격평가 질문지(PAI-A)의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박은영(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PAI-A 검사의 실시부터 해석까지 검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PAI-A 검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봄으로써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이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보다 면밀하게 평가하고 적절히 개입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지금까지는 PAI-A 검사를 실시한 뒤 척도 각각을 개별적으로 해석하였는데, 앞으로는 군집 분석을 더하여 학생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ee센터장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의 어려움을 사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상담은 전문적인 역량이 요구되는만큼 현장의 교사들이 상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 종 복)은 2023년 9월 20일(수), 9월 27일(수), 10월 4일(수), 10월 11일(수) 총 4회기 동안 포항시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포항시 일원에서 포항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중등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중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진로체험및 진로직업 관련 이론 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진로인식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진로·직업 생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환경 물품만들기(에코백, 노미세플라스틱 샴푸, 클렌징폼 등)·도예·원예·바리스타·근로사업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미래 직업생활과 진로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포항교육지원청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중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하여 앞으로의 진로를 정하는데에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10월 6일(금) 울진군 일원으로 지방공무원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포항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정신적·육체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재충전을 통해 업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린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10월 5일~6일 양일간 제철신소재계열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포스코퓨처엠) 인·적성 검사 및 모의면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023년 하반기 포스코퓨처엠(생산기술직) 공채 진행에 따른 우수 재학생 추천 전형 서류에 합격한 제철신소재계열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PAT검사와 모의면접이 실시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과는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을 맺은바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023년 09월 22일 IB 본부로부터 국제 바칼로레아 중등과정 교사 양성 (IB MYP, International Baccalaureate Middle Years Programme) 인증기관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한동대는 경북 최초로 ‘IB 초등(PYP)·중등(MYP)·고등학교(DP) 교사 양성 프로그램(IBEC, IB Educator Certificate)’을 모두 운영하게 되었다.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주도적인 탐구와 학습을 통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최적화된 교육과정 시스템이다. 한동대 교육대학원은 2021년 3월 IB Diploma Program (DP) 고등과정 교사 양성 인증기관 심사를 통과한 후 2021학년도 9월부터 교육학 석사학위과정과 IBEC 수료가 동시에 가능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설했고, 2022학년도 9월 IB Primary Years Program (PYP) 초등과정 교사 양성 인증을 받아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및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사의 IB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IBEC(1년 비학위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올해 9월에 IB Middle Years Program (MYP) 중등과정 교사 양성 인증을 받게 된 것은 그동안 한동대가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을 바탕으로 한 국제화 노력의 결과물이며, 이를 통해 지금보다 한층 더 공교육 경쟁력 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한 대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IBEC 과정은 IB 학교에 근무하고 있지 않아도 교육자로서 교수법 역량을 개발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교원 자격증 필수) 지원할 수 있다. IB 철학과 방법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IB 교수학습 접근법, 과정중심평가,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학습 공동체 구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고 국내와 국외에 있는 IB 학교들과 협력해 현장학습, 워크숍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IB 교사로서 또는 현재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 IBEC 소지자는 국제 교육 커뮤니티 고용주들에게 검증된 자격을 (IB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 가지고 있다는 점을 피력할 수 있고, IB에서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Category 1 workshop에서 면제되고, IB 교사들에게만 제공되는 PRC (Program Resource Center)를 3년간 이용가능하며, IB 공식 잡지를 통해 IB 커뮤니티에 대한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고, 다른 IB교사들과의 협력 기회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6일 군청 전정에서 걷기 중요성과 군민 걷기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에 동참하며 생활속 걷기운동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챌린지는 경북도가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걷기 실천 응원 메시지 등을 홍보했다.
포항시가 자체 세입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3년 자체 세입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까지 자체 세입 체납액 162억 원을 징수한 바 있으며, 하반기 체납액 150억 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나서고 있다. 시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급여·예금·채권 압류, 신용정보 등록, 압류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동시에 소액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또한 대포차 및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주·야간 번호판 영치와 강제 공매를 시행하며, 현수막 게시, 각종 회의 개최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포항시 오천읍(읍장 신강수)은 오는 10일부터 민원인 편의를 위해 민원실 내에 신규로 설치된 법인 전용 무인발급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천읍 주민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법원행정처와 보안성 검토 등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법원의 최종 승인을 받아 행정기관에서 등기부등본과 법인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법원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게 되었다. 법원통합무인발급기에서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기업인들이 법원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 대구지방법원포항지원이나 포항시청 민원실(무인민원발급기)에 방문하거나 타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었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정해천)은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세에 대한 납부 인식부족으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0월 10일부터 11월말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23년 8월말 현재 6,729명이며, 포항시 남구청의 9월말 기준 외국인 체납세액은 299명(체납건수 563건) 1억원에 달하며, 지방세 총 체납액 237억원의 0.4%를 차지한다. 세목별로는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순으로 외국인 체납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에는 외국인 체류지 조회를 통해 인적사항을 정비후 체납고지서를 일괄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외국인의 주요 체납 세목이 자동차세이므로 체납자에 대하여 영치안내문을 발송하고 계속 미납할 시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차량 강제인도 후 공매처분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본인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귀국비용보험과 고용주가 가입해야 하는 출국만기보험인 외국인
포항시가 추진 중인 신흥동 도시재생사업이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타 도시로부터 선진지 견학이 쇄도하고 있다. 신흥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신흥동이 여러 지역으로부터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7일에는 경산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신흥동을 방문했다. 신흥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신흥동 어울림센터, 마을공동작업장, 휘겔리 마을카페 등이 조성돼 신흥동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운영, 관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