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10월 5일~6일 양일간 제철신소재계열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포스코퓨처엠) 인·적성 검사 및 모의면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023년 하반기 포스코퓨처엠(생산기술직) 공채 진행에 따른 우수 재학생 추천 전형 서류에 합격한 제철신소재계열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PAT검사와 모의면접이 실시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과는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을 맺은바 있다. 제철신소재계열 김담대 학생은 “특강을 통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단시간에 얻을 수 있었고, 인·적성 및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김병용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앞으로 체계적인 역량개발과 다양한 기업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다양한 전공맞춤 취업프로그램 운영과 단계별 집중 취업지원을 통해 70%이상 최근 3년간)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