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지난 1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시간 18분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점수(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4375석 전 좌석이 매진돼 겨울 스포츠의 꽃 여자 프로배구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주인공은 한국도로공사 주장 ‘배구 천재’ 배유나였다. 양 팀 최다 득점 25점을 기록하며 역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미들블로커로서 블로킹 4득점과 서브에이스 득점도 있었으며 공격 효율은 45%에 달했다. 이날 배유나의 활약 덕분에 경기 후반 부키리치, 타나차의 공격도 살아나면서 결국 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강호 흥국생명을 만나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역전 우승(리버스 스윕)을 기록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 시즌 초반 지속되어 온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디지털전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활성화‘를 주제로 19일 세미나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려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의 필요성과 구미 데이터센터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김영식 국회의원과 경북도,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비롯해 KT, 메가존클라우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ICT 관련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은 19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 실시한 전국 규모의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에 대해 17개 시도교육청, 교육부 소속기관ㆍ단체, 대학, 국립대 병원과 각급 학교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교육부, 교육청, 학교,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병원 등 관계기관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연계 훈련(토론+현장)으로 진행한 점과, 많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교육청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요인으로 △기관장의 훈련 참여도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재난 현장 관계기관 협업 능력 △ 훈련 전 과정의 단계별 수행 능력 등을 우수한 점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임종식 교육감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과 소통하며 훈련을 직접 주재해 훈련의 관심도를 증대시켰다. 아울러 실제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참여와 각 부서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뿐만 아니라, 전 기관과 학교가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을 선정 요인으로 꼽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안전 한국훈련으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관계기관의 협업으로 학생․교직원의 인명과 교육재산 피해 최소화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 한국훈련 기간 집중 훈련으로 공무원의 재난 대응에 대한 문제해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평가대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활동 성과 영상을 시청하고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했으며, ‘행복한 나, 너, 우리’라는 주제로 리더십 향상과 소통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구미시체육회는 지난 18일 복합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구미시체육인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미체육 유공자 시상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 성과영상 상영,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육진흥유공자 57명 시상과 더불어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을 필두로 한 구미시체육회 재정위원회에서 우수선수 20명에게 총 2천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한 해를 결산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윤상훈 체육회장은 “올 한 해 구미시 체육의 성과를 위해 힘써 준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체육인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구미시는 1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업체로 선정된 38개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13일 추가 선정된 10개 업체 대표들을 포함해 38개 업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시스템 교육을 했다. 38개 공급업체의 답례품은 △공산품 6개 품목 △문화‧예술‧관광‧서비스 14개 품목 △농‧축‧수‧임산물 및 가공식품 39개 품목 △기타 2개 품목이다.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61개 품목으로 △호텔 금오산의 객실 숙박권과 케이블카 △구미에코랜드의 모노레일과 짚코스터 등 기부자들이 머물며 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답례품이 추가돼 내년 1월 1일부터 제공된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협약식에 참석한 각 업체 대표자에게 “기부자들이 계속해서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선정된 답례품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정맛길 조성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맛길 경관개선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상징 조형물, 포토존, 버스킹 무대, 야간조명, 편의시설 등 다양하고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앞서 진행된 연구개발용역 결과 보고를 통해 시는 거리 네이밍 ‘송정맛길’ 확정, 상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신메뉴 개발 지원 등 외식산업 변화에 대비하고, MZ세대를 겨냥한 구미 쌀 수제 맥주를 개발해 ‘구미당김’브랜드로 출시 할 예정이며, 상가번영회원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결성해 판매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 명품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송정맛길 상가번영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라며, 시에서도 이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3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道 공모사업에 송정동 복개천 일원이 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까지 2년간 10억원이 투입되며, △대표음식 신메뉴 개발 △환경조성(거리상징물, 포토존, 야간조명, 편의시설 등 △홍보콘텐츠 구축을 통해 맛과 문화예술의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차 키에 손을 뻗는 순간 문득 주차에 대한 걱정이 드는 요즘, 끊임없이 늘어가는 차량 속에서 민선 8기를 맞은 구미시는 적극적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 ‘주차시설팀’ 신설로 인력 확충 구미시 주차장 관련 업무를 1명에서 2023년 1월 조직개편으로 확대돼 총 4명의 ‘주차시설팀’이 맡는다. 이는 주차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김장호 시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주차 환경 개선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 코모도호텔 경주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수 입상교의 학생 선수와 전임지도자, 지도교사, 학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 연속 종합 3위 입상 성과를 기념하는 해단식을 성황리 열었다. 지난 10월 13~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금 42개, 은 43개, 동 48개, 합계 133개, 종합점수 19045점으로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날 해단식은 우수 학생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장학 증서 수여, 우수 입상학교에 대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영상 시청과 축하 공연 등으로 열심히 노력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적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전국체육대회에서 3회 연속 종합 3위라는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큰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경북의 학교체육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19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41개 늘봄학교와 교육지원청 관리자,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북 늘봄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3년 늘봄학교 시범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늘봄학교 정책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성과 나눔을 통해 내년도 경북 늘봄학교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부 핵심 정책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지정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도내 41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 중이다. 성과보고회는 늘봄학교 시범운영 학교인 개진초(고령)와 포항대흥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늘봄학교의 비전과 변화의 모색에 관한 기조 강연 △경북 늘봄학교 시범운영 성과 보고 △시범운영 학교별 운영 노하우와 사례 공유 △시범운영 과정 평가와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령 개진초의 ‘가야금 병창’과 포항대흥초의 ‘사물과 난타’ 공연은 학생들이 그동안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꿈을 키워 온 모습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이는 경북 늘봄학교 시범운영이 미래형‧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 이어 한국교육개발원 방과 후 늘봄지원센터 이성회 센터장의 ‘늘봄학교의 비전과 변화의 모색’에 대한 강연은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부처 등의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41개 시범운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시범운영 과정을 평가하면서 교육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이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내년 경북 늘봄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충분한 인력과 공간 확보,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교육(지원)청의 업무지원 확대,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 한해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려 경북 늘봄학교의 마중물이 되어 준 41개 시범운영 학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41개 늘봄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가 일선 학교의 나침반이 되어 경북형 늘봄학교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지금,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열린 마음으로 교육과 돌봄을 지원해야 하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학교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내실 있는 경북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3회 시민원탁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소 안전디자인으로 ‘제1회 더나은도시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인 그린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024년부터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이후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신규로 추진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도내 관광기업과 취·창업희망자를 위한 ‘2023 경북관광기업 육성·컨설팅 사업’과 ‘일자리 상담소 운영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경북관광기업 육성·컨설팅 사업은 관광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관광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지난 7월부터 운영된 ‘맞춤형 컨설팅’은 경북 도내 관광기업 대표와 관광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총 55명이 참가해 정부지원, BM과 사업계획서, 홍보와 마케팅 분야 중심으로 총 80건의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맞춤형 컨설팅은 경주, 안동, 포항, 구미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만족
경주시는 지난 16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경주시가 안강읍 대동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축 경로당을 새롭게 건립하고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졌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구미금오로타리클럽과 구미고은로타리클럽이 함께 재가장애인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이날 구미금오로타리클럽과 구미고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에너지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연탄 약 1300장을 직접 배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대상자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미금오로타리클럽 현산 이태성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이웃들의 고충을 알게 됐고 겨울철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 같아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구미고은로타리클럽 햇빛 정수목 회장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뜻깊은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은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 및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미금오로타리클럽과 구미고은로타리클럽은 복지사각지대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안동시 민원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정확·친절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한다.
안동시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는 지난 18일 태화동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가 연탄 5천장을 안동시 연탄 가정에 기부했고, 권기창 안동시장, 손광영 시의원, 안유안 시의원,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및 24개 읍면동체육회장 등이 참여해 300장의 연탄을 난방취약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재환 안동시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 회장은 “연말에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가 좋은 일에 참여해 뿌듯하다.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없는지 지속해서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읍면동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난방취약 가구들을 더 살피고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가 민선8기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소통 간부회의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기존 부서장이 주간업무 등을 보고하는 자리인 확대간부회의에 지난 9월에 MZ세대 9급 공무원이 참석한 데 이어 이날 8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