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0일 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포항제철소의 환경오염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2023년 하반기 포항제철소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항제철소는 지난 2021년 12월 31일부터 통합환경허가를 적용 중이며, 대구지방환경청은 통합허가의 체계적 이행관리와 친환경적 사업장 운영 유도를 위해지자체-전문가-사업자와 협력해 2022년부터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2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달서선사관에서 대구의 오랜 시간을 깨운 달서구의 역사를 알아보고, 그 매력에 빠져보는 '2만년의 달서' 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달서선사관에서는 달서구가 가지고 있는 2만년 역사의 시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특별전시를 개막한다. 달서구는 대구 역사를 2만년으로 끌어올린 중요한 구석기 유적들이 분포해 있다. 월배지역 선상지에 청동기시대 등 선사유적이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 조선에서 근현대까지 사람들은 계속 달서구에 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달서구의 문화유산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터널 모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28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도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쓰여진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0일 (주)보광아이엔티(회장 손정길)에서 이불 200장(9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정길 (주)보광아이엔티 회장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4급 ▲ 자치행정실장 박재관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경원 ▲ 맑은물사업본부장 손정호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교육파견) 이창우 ◇ 5급 ▲ 대변인 이상엽 ▲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장 정정득 ▲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장 유호성 ▲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포스코상생협력T/F 팀장) 문종명 ▲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 복지국 교육청소년과장 이현주 ▲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김경운 ▲ 도시안전해양국 도시재생과장 이상협 ▲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장 정진철 ▲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장 김석태 ▲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장 김영준 ▲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장 최경보 ▲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장 도병술 ▲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김정현 ▲ 남구 자치행정과장 성민용 ▲ 남구 건축허가과장 김현석 ▲ 북구 자치행정과장(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 겸임) 오기태 ▲ 북구 복지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박문수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9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인사신고'에 참석한다.
울릉군은 지역 나물 음식문화를 담은 세상에 없는 특별한 한끼 ‘울릉도 밥상’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27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17명의 우수회원들이 행정안전부장관상(화원읍 이범식)을 비롯한 정부 포상 및 단체 포상을 받았으며, 행사 종료 후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9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인사신고'에 참석한다.
◆대구 달성군(1월 1일자) 〈5급 승진〉▷문화예술과 김수정 ▷자치행정과 김태경 ▷다사읍 지역개발과장 김숙향 〈6급 승진〉▷징수과 송민철 ▷유가읍 배유정 〈7급 승진〉▷정책추진단 홍가영 ▷징수과 전수남 ▷보건과 이태숙 ▷보건과 이지현 ▷안전총괄과 이재혁 〈8급 승진〉▷징수과 최윤효 ▷교통과 하정은 ▷
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지난 2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안동댐 맑은 물 공급 관련 나눔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상진, 우창하, 김창현, 박치선 안동시의원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내방해 이뤄졌다. 이번 협의에서 지난해 12월 대구-안동 간에 체결한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구광역시가 안동시에 상생협력금 200억 원 지급하기로 하는 등 안동댐 맑은 물의 대구광역시 공급에 따른 두 도시 간 구체적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상생발전 방안 협의를 통해, 대구
포항시청소년재단 남·북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간 4차 산업 특별 프로그램인 드론과 ITQ 자격 과정 참여 청소년들에게 국가 자격증을 수여했으며, 임주희 시의원이 포스코 제2 코코스 공장 장학회와 연계해 참여 청소년 전원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원협의회와 윤영란 대표이사에게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포항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가 28일 국가 지정 유산(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됐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생대 식물화석 산지인 포항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는 산출되는 식물화석의 종이 다양하고 화석 밀집도가 매우 뛰어나며 한반도 신생대 전기의 퇴적 환경과 식생,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등 학술적·상징적 가치가 높아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지정 고시됐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리 일원의 금광동층은 1㎞에 걸쳐 두께 70m 내외의 소규모로 분포하는 퇴적암으로, 약 2천만 년 전 동해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형성돼 다양한 종의 식물화석이 층층이 군집해 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인터엑스의 본사 이전 및 자율생산 데모공장, 공동연구실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및 자율공장 전문 기업으로 제조 기업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지원 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해 본사를 울산에서 대구로 이전하기로 하고, 447억 원 가량을 투자해 수성알파시티에 본사 및 자율생산 데모공장, 공동연구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인터엑스는 지난 2020년 7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0여 건 이상의 제조 AI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IC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8일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성금 150만 원을 영천시에 전달하며 희망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성금은 그 어느때 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영천시의회 의원 모두가 힘을 보태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영천시의회를 대표해 하기태 의장과 우애자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앞서 영천시의회는 지난 12월 1일 시청 만남의 광장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뜻을 함께했다. 성금 모금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27일 도립대 청남교육관에서 교직원과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30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가 성황리 열렸다.
포스코가 포스코 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포스코명장 24명의 인터뷰를 엮은 책 <포스코명장>(도서출판 비엠케이, 총 402쪽)을 발간했다. 포스코명장 제도는 포스코에서 2015년부터 뛰어난 기술은 물론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인품까지 겸비한 탁월한 직원을 선발해 예우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포스코는 매년 2~4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명장으로 선발되면 특별 승진·포상금 5000만원·명예의전당 헌액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현장 기술인들의 최고 영예이자 롤모델로 여겨진다.
군위군이 28일 ‘인각사 극락전’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대구광역시에서 군위군 소재 국가유산(구.문화재)을 지정한 첫 사례다. 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정에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와 대구시 문화재위원회의 선정심의를 모두 거쳤다. 인각사의 중심 법당인‘극락전’은 고려초에 건축되어 정유재란으로 소실되고 1677년(숙종3년) 새로 지어졌다. 이 법당은 조선 후기 목조건축물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1790년 큰 보수가 있었으며 불단의 위치와 공포 형
대구광역시 군위군 상수도가 새해부터 대구 수돗물 ‘청라수’로 바뀐다. 지난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됐으나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상수도본부)는 업무의 안정성 확보와 급격한 제도변화로 인한 주민 생활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군위군 상수도 업무를 이관받아 통합 관리한다. 이에 군위군민은 대구시와 동일한 상수도 물 복지 서비스와 ‘청라수’ 대구 수돗물의 엄격한 수질관리를 제공받게 된다. 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군위군 상수도 업무를 본격적으로 이관 및 통합하기 위해 군위군 등 관련 부서와 여러 차례의 업무협의를 통해 상이한 제도와 운영 방식을 최종 합의하는 등 통합 추진을 차질 없이 준비해 왔다.
영천역사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지난 27일 영천 조양각 인근에 영천읍성 전시관을 신설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은해사 주지 도광 덕조스님을 비롯한 경상북도 시군 박물관 관계자 등 많은 사람이 모여 영천읍성 개관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