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6일 경주 통일전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통일서원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통일전은? 신라의 삼국통일 위업을 기리고, 민족의 최대 숙원인 남북통일에 대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7년 경주에 통일전을 건립하고, 내부에는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운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대왕 영정을 모시고 있다. 그동안 통일 서원제는 신라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화합과 남북통일의 염원을 모으는 행사로 신라가 매초성 전투AD 675. 9. 29.에서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인 10월 7일에 즈음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는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태극꽃 지도 만들기를 시작으로 대북 공연, 신라 고취대 연주, 헌화 분향, 통일 서원문 낭독, 신라 선예술단의 '화합과 통일염원' 공연, 한마음 퍼포먼스, 우리의 소원 노래 제창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 열리는 행사는 그동안 경주시에서 운영·관리해 오던 통일전의 관리권을 경북도로 이관시켜 도가 직접 운영·관리하는 첫해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에서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는 더 나아가 도내 주요 호국․보훈․통일 시설인 경주 '통일전'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을 통합한 후, 향후 호국보훈재단을 설립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선양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도에서는 통일전을 중심으로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화랑정신과 위대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장 약했던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뤄낸 것은 당시 개방과 포용의 신라 정신과 화랑,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문무대왕 등 영웅들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경북은 신라가 이룬 통일의 경험과 저력을 보유한 웅도로서, 경북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제6기 안동시 SNS 기자단 20명이 지난 6~7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시는 안동시 공식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안동의 관광지를 알리고 SNS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팸투어를 개최해왔다. 이번 팸투어에서 SNS 기자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곳곳을 취재하며 전국의 구독자들에게 축제의 열기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하회마을, 월영교, 만휴정 등 주요 관광명소도 방문해 안동의 매력을 담아낸다. 기자단의 시선을 통해 직접 취재한 탈춤 프로그램의 현장감 있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SNS채널에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탈리아 대표축제 베니스카니발 조직위원회와 양 도시 간의 문화 및 축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동원 대표이사,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회 마시모 위원장, 베니스 자치단체 공기업 벨라 소셜 미디어 관리자 엘리사,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베네치아 연구센터소장 페트라, 안동시 김순중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생물·교육 분야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6일~ 11월 16일까지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등을 주제로 교육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교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생물과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상주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5일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은 적십자봉사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빨래감을 수거해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 건조해 각 가정으로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십자봉사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는 지난 7~ 8일까지 2일간 상주생활체육공원 족구장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축구장에서 동호인 100팀 800여 명이 참가하는 ‘제8회 상주곶감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족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일에는 지역내부 24개 팀이, 8일에는 초청일반부 18팀과 초청장년부 15팀, 경북2․3부 42팀이 각각 생활체육공원 족구장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축구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족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족구 동호인들이 상주를 방문한 만큼 본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곶감을 비롯한 상주 농특산품 홍보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상주시는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사전 안내와 민간앱을 통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는 국민비서 홈페이지(ips.go.kr) 또는 민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안내를 신청한다면 검사 기간 만료일 31일 전부터 검사 만료일 15일 이후까지 주 어플 4회, 부 어플 4회 총 8회 국민비서를 통한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신청 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문자서비스와 우편 안내문 등은 발송되지 않으며 사업용, 법인, 이륜차량은 신청할 수 없다.
대설위 상주향교는 지난 4일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부자(孔夫子) 탄강(誕降) 2574년을 맞아 50여 명의 상주시 지역내 여성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자 탄강 경축 헌다례를 성대하게 올렸다. 이번 헌다례는 양력 9월 28일이 정일이나 추석 연휴로 인해 10월 4일로 날짜를 변경해 상주향교 사회교육원 임원숙 원장을 비롯한 다도반원들의 주축으로 봉행했다. 헌관에는 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朴銀玉) 교육장이 초헌관으로 집전을 했다.
영양군은 2023년‘영양군민상’에 지역개발부문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효행부문 남호덕, 문화체육부문 김종일, 사회봉사부문 전병태 씨를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양군민상’은 매년 영양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41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군민상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9월 26일 열린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군민상 시상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개발부문’의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 수상단체는 209명의 공동위원장단과 4천여 명의 유치위원으로 구성된 전담조직을 결성해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양수발전소 유치기원을 위한 결의대회와 길거리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인지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행부문’의 남호덕 수상자는 2006년 배우자와 사별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게 돌보고 100세를 앞두고 계신 시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면서 경로 효친 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의 불우 노인에게도 헌신적으로 봉사해 영양군 노인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영양향교는 지난 6일 석전대제를 영양향교 대성전에서 지역유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영양향교 석전대제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에 권오순 유림, 종헌관에 조길 유림, 분헌관에 권기원, 박문경 유림, 대축에 김광현 유림, 집례에 오창락 유림, 해설 집례에는 작년에 이어 오창태 영양군청 농림관광국장이 맡아 진행했다.
영양군은 영양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과정'은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수․금 총 10차시 30시간 진행됐으며, 현직 대학교수를 비롯해 평생교육사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주민 리더십 역량강화 △평생학습도시 비교 견학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시 24분경 울진군 후포항 동방 18해리(약 34km)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함정과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조업차 6일 오전 11시경 출항한 근해통발 어선 A호(84톤, 승선원 11명)의 선원 B씨(60대)가 와이어 로프에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울진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접수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함정 및 헬기를 급파해 오후 1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한 울진해경 함정에서는 응급환자 상태를 확인,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포항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선원 B씨는 발견당시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 ‘with GMSP’을 맞아 울진군 죽변면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제복입기 체험, 포토존 기념촬영, 모형함정 종이접기 체험, 해양경찰 캐릭터 타투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시범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에 참가한 방문객에게는 안전 호루라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양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직접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울진해경은 앞으로도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해양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당뇨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는 2023학년도 창의적 체험학습을 지난 6일 새본리중 1학년 직업체험동아리 소속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창의적 체험학습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건축’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의 건축적 발전 및 현재 진행돼지고 있는 우리 주변의 3D프린팅을 활용한 건축물들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Auto CAD를 활용한 간단한 Naming Bar를 설계해 학생들이 자기 이름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만든 설계작을 3D Printing으로 추출해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했다. 스마트건축과 강경하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만족도가 높았던 수업이며, 학생들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수업이라 신청하게 됐다는 중학교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요즘 10대들에게 현실적인 꿈과 직업을 연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즐거웠으며, 건축설계와 3D프린팅의 연계성을 알리고 신기해하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건축 산업의 발전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높은 집중도를 보여주며 참여 학생들의 학습적 만족도가 높아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많이 만들어 미래의 유망주들을 길러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올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민관협력사업으로 공모한 ‘2023년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2개소를 공모해 모두 선정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자녀돌봄 공간이다.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이웃과 양육경험을 나누고 돌봄 품앗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최근 육아 부담 완화정책 기능은 물론 저출산 극복대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맞벌이 가구 등의 자녀 돌봄 지원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노후·신규 공동육아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동정은 10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2시 30분 B&G카페에서 열리는 ‘예비 맘 보호물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6시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가 영진전문대 보건의료행정과와 손잡고 영진전문대 교직원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강북보건소와 보건의료행정과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지역사회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040세대는 타 연령 대비 건강위험 요인이 많고 적절한 관리가 어려운 건강관리 취약 계층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주요 대상군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우선 영진전문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울진군은 지난 9월 한 달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울진경찰서,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지난 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및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일으킨 정책, 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자치분권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민간단체 등에 수여되는 상이다. 전체 국회의원 298명 가운데 단 4명뿐인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승수 의원은 대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자치분권,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정책의제로 공론화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승수 의원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행정자치부 지방이양팀장, 지방혁신관리팀장, 자치행정팀장,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균형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의지를 갖고 활동해왔다. 자치분권위 기획단장 재임 시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방안 마련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김 의원은 대구 경북 유일의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문화 향유 기회의 불균형과 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입법·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노력을 다해왔다.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열악한 지역의 문화예술인 지원에 적극 나설 뿐 아니라, 국립 문화시설의 지방 이전 및 분원 설립 촉구, 문화진흥계획에 지역 간 문화시설 격차 해소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김승수 의원은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위원과 (사)균형성장혁신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자생적인 역량 강화를 통한 지방소멸 대응 △국가균형발전 정책의제 공론화 및 실질적인 정책 구체화 등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균형발전, 지방시대 과제’ 방향과 전략 모색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승수 의원은 “저출생·고령화 문제로 인구감소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고, 수도권 중심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지역 소멸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저도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혁신적인 정책지원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입법상 최우수상 등 25건의 수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