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5일 경북도 문경과 충북도 충주를 잇는 한반도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를 걷는 ‘하늘재, 마의태자의 길을 걷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 간 협력뉴딜사업으로 문경시와 충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하늘재는 문헌상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고갯길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아달라이사금 3년(156년)에 열었다고 기록돼 있다. 이때부터 하늘재는 군사, 교통, 물류, 문화 등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 초 문경새재길이 공식화되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반드시 하늘재를 넘어야 했다. 또한 935년 통일신라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항복하자 맏아들인 마의태자가 왕에게 하직하고, 개골산(금강산)으로 가기 위해 하늘재를 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마의태자의 길을 걷다’는 이러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걷기 행사이다. ‘마의태자의 길을 걷다’는 하늘재 판매장에서 출발해 하늘재 정상을 거쳐 충주 미륵대원지까지 약 5km의 코스로 진행됐다. 안동MBC 오픈스튜디오, 라디엔티어링과 트레킹 행사를 비롯해 ‘기념극: 마의태자의 꿈’도 선보였다. 특히 오픈
주낙영 경주시장은 7일 오후 6시 축구공원 5구장에서 열리는 ‘APEC 유치기원 슈퍼콘서트’에 참석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3~5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반광장과 보문상가 일원에서 열린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플리마켓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식음, 기념품, 체험 등 각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상품을 홍보‧판매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로컬관광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즈공연, 퓨전공연, 마임 등 다양한 공연과 캐리커처, 캘리글씨체험, 자개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선착순으로 진행한 구매금액 별 경품추첨이벤트는 빠른 시간에 마감돼 관람객의 아쉬움을 더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소통하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두레와 같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주시가 다음해 ‘마을만들기사업’ 마을로 산내면 우라1리 등 4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경주성동시장 주차장 1층 특설무대에서 오는 11일 풍성한 가을의 여유와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제12회 성동시장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7일 오후 4시 중구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용역보고회’에 참석한다.
칠곡군은 가을철 건조기간 도래에 따라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친다. 가을철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시기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산불감시원과 전문진화대 등 139명을 산림과 산림이 연접한 마을, 농경지에 집중 배치하고 차량접근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등산로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감시로 소각 산불과 입산자 실화 차단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한 경우와 이로 인해 산불로 확산되는 경우는 이유를 불문하고 과태료 및 사법처리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엑스코 동‘에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30분, 동내동 1112-1에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기공식‘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은 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해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지역 내 14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약 3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콩나물을 직접 키워 요리해 먹어보는 활동으로 편식하기 쉬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도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프로그램은 신청자에게 제공된 콩나물 키우기 키트로 콩나물을 키운 뒤 이를 이용해 요리를 만든 후 관찰일지, 요리소감 등을 작성해 센터로 보내면 된다. 김익찬 실장은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콩나물과 같이 튼튼하게 쑥쑥 클 수 있는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만큼 많은 참
대구미술관은 ‘제24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양화가 권오봉(權五峯) 작가의 시상식을 지난 11월 2일(목) 오후 5시에 개최했다. 이인성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대구, 1912-1950)의 작품세계와 높은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시가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이인성미술상 상금과 상패, 내년도 대구미술관 개인전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이 있다. 대구미술관은 현대미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천위원 회의를 거쳐 최종 5명의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위원 회의 심사를 통해 권오봉(대구출생, 1954~)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권 작가는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인당뮤지엄, 봉산문화회관, 리안갤러리 등 개인전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미술관 및 갤러리 단체전에도 활발하게 참여해왔다. 심사평에서 심사위원 대표 고충환 평론가는 “권오봉은 오랫동안 필획의 연마에 집중해 왔으며, 역량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작가다.”며 특히 “이인성미술상 수상을 계기로 그의 뛰어난 역량이 전국적으로 더욱 알려지고 작가에게도 큰 자신감이 주어지길 바란다”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권오봉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1년 뒤 열리는 전시에 충실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의원, 이인성 기념사업회 이현우 회장, 대구시의회 하병문 부의장, 이인성 유가족 대표 이채원,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조경선 국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올해 수상자인 권오봉 작가 개인전은 2024년 개최하며,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윤석남’과 수상자전 연계 청년특별전 ‘이성경:짐작하는 경계’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초등 3학년에서 중등 1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4회 도전! 역사골든벨’을 진행했다. 도전! 역사골든벨은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역사지식을 주관식·객관식 문제로 출제됐으며, 학생, 학부모 별로 최후 3인이 될 때까지 진행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또한 행사 중간에 패자부활전으로 재미를 더했다. 아들과 함께 수상을 하게 된 최시영은 “공부를 많이 못해 오늘 출전여부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함께 공부한 아들도 상을 받게 되니 2등이지만 1등을 받은 것보다 더 기쁘다”고 전했다. 센터장 우성 스님은 “우리 친구들이 과거의 역사에서 지혜와 교훈을 얻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Benedikt Fohr)는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던 지난달 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오케스트라의 해외 진출, 각 나라와 도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간의 문화교류를 통해 클래식 전용 극장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려 한다. 2018년부터 매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한국과 세계의 청년 음악가들이 프로 오케스트라에 진입하고, 프로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해 수준 높은 문화적 경지를 경험하도록 했다. 또한,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단원을 상호 초청해 대륙을 잇는 문화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세계 속 클래식 전용 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 예술 인프라를 확장한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 있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음악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더불어 아시아 대표 오케스트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글로벌 공연장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는 지난2020년 8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국내 거래소에 상장 전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유입하고, 상장 후 시세조작을 통한 투자금을 유입한 뒤 상장 폐지하는 방법으로 금원을 편취한 가상자산 개발자와 다단계 업체 센터장 등 총 25명을 검거‧송치했다. 경찰은 본건 가상자산 투자 사기 관련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에 대해 수사난이도 및 사회적 피해 등을 고려, 대구청 사이버수사대에 집중 수사 지시해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상장 코인의 발행은 물론, 부실 백서 및 허위 공시를 설계한 가상자산 발행 업체(일명 ‘발행재단’) 대표 피의자 A와 다단계 조직을 이용해 수천 명의 투자자를 모집한 다단계 업체 최상위 센터장 B, C와 본사 임원 D 등 4명은 사기 및 유사수신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구미시는 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2023년 구미 중견 작가전 '이도의 숲'을 개최한다. 구미 중견 작가전은 지역 미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작가를 집중 조명하고자 마련된 구미문화예술회관의 기획전시이다. 이동철 작가의 작업 전반은 인간과 자연으로 귀결된다. 초기작업부터 자연과 인간, 인간이 만들어 낸 물질, 인간관계 그리고 다시 자연을 대상으로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전시의 구성은 30여 년간의 작업을 회고하고 2019년도부터 이어온 자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정오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전시로 미술사적 성과를 얻고 시민들이 구미 지역 미술사를 더욱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술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480-4566)로 문의하거나 구미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모두의 숲'과 함께 전시해설이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운영되며, 미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싶은 관객은 전문 해설 듣기를 권장한다.
구미시는 지난 5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둔사에서 국가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의 복원 점안 법회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안 법회는 지난 2년 동안의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에 대한 보존처리가 완료돼 대둔사 대웅전으로 돌아옴에 따라 다시 경배의 대상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식이다.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는 1740년(영조16) 월륜(月輪), 치흠(致欽), 우평(雨平) 화승이 제작해 대둔사에 봉안됐으며, 천장보살(天藏菩薩)과 지지보살(持地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등 세 보살의 모임을 묘사한 그림으로 18세기 경북도 지역 삼장보살도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세련된 필치, 안정적인 구도, 조화로운 색감이 특징이며, 뚜렷한 제작시기와 참여자의 기록이 남아 있는 등 미술사에서 가치가 매우 커 2019년 6월에 국가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이날 법회는 조계종 어산종장인 동환스님이 점안의식을 집전했고,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주지인 장명스님과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스님이 법문을 했으며, 축하공연으로 정호스님의 첼로 앙상블과 지안스님의 가야금 독주가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중한 보물인 삼장보살도가 보존처리를 무사히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와서 사부대중과 함께 매우 기쁘다”며, “시는 삼장보살도를 포함한 대둔사의 보물 등 지정 국가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둔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대웅전, 삼장보살도, 경장이 국가 문화유산 보물로, 아미타불회도 등이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의성군이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2년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돼 지난해 210억원, 올해 144억원 등 총 354억원의 국비확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지역주도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자체에 지원하는 재원으로, 인구감소지역에 10년간 매년 1조원을 계획평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평가결과는 4개등급으로 분류,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S등급 4개(각 144억원), A등급 14개(각 120억원), B등급 26개(각 80억원), C등급 45개(각 64억원)가 각각 선정됐다. 군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의성'이라는 비전으로 세포배양산업 거점인 의성 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을 지역소멸극복을 위한 근본 정책 1순위로 꼽았다. 또한, 의성다옴 행복 보금자리 조성 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제시한 결과, 사업추진체계의 적절성과 사업집행실적, 인구감소지역대응 등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세포배양산업을 더욱 확장하고, 펫, 천연물산업 플랫폼 구축등 미래 먹거리 신산업 발굴을 통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양경찰서에서는 지난 3일 영양파출소에서 영양자율방범대(대장 이우식)와 방범협력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영양자율방범대 간담회 및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문태 영양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치안 동반자로서 협력해 줄 것과 함께, 군민과 경찰의 중간자로서 서로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영양 시장길 일대를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 순찰하면서, 군민·상인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 했다.
구미시는 6일부터 3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가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등 지방 최대 산업도시로서의 구미시 강점을 홍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고 올해 19회차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바이오,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반도체/소재, 스타트업 등 6대 국가첨단산업 분야의 93개 기업이 참가하며, 1천명 이상의 관련 글로벌 투자가 및 종사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 박람회다. 시는 다양한 업종의 국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
영주 동양대 공무원사관학교 출신 재학생 두 명이 공기업 입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아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동양대에 따르면 합격의 주인공들은 김포 골드라인 입사 시험의 경쟁률 50:1에서 합격한 신지섭 학생과 포스코 입사 시험에 합격한 이주한 학생이다. 공무원사관학교는 상시 밀착 지도.점검을 통해 수험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학습 여건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김포 골드라인 입사 시험에 합격한 신지섭 학생은 "1학년 때부터 공무원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직렬별로 운영하는 학습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공부해온 과정 속에서 합격의 꿈이 이뤄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규 교과목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 학습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에도 참여함으로써 방황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려 공부에 집중하게 되어 안정된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는 말로 합격의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