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후포항 울진대게축제(‘24.02.22.~25.)기간 동안 긴급상황 대비 후포항 내 안전관리와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후포파출소 가용인력 최대한 동원, 2교대 근무를 유지하면서 축제기간 중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특히 개막식 및 축하공연 등 행사로 방문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항포구, 해안가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 위주로 육·해상 순찰인력 강화하여 안전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 대상 음주 후 방파제 TTP 무단 출입 자제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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