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20분 EXCO 동관 5·6홀에서 개최되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한다.
독도박물관은 지난 3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증유물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기증 받은 유물 총 52건 55점에 대한 진위감정, 학술적 가치 판단, 향후 유물의 활용방안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청도군은 지난 2일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성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보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쓴 보육교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70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인성교육 전문기관의 길유정 강사는 ‘마음근육강화’를 주제로 교육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인성교육의 방법 및 교사가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해 특강 했다, 더불어 기본예절을 일상생활에 연계해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는 관계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인성교육 필요성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육은 남다른 사명감 없이 하기 어려운 일이며,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2일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복밥상 나눔을 통한 독거 어르신 안부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밥상 나눔을 통한 독거 어르신 안부서비스’는 행복밥상을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친밀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독거사를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수성2·3가동 마을복지계획단이 기획했다. 이날 단원들은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행복밥상으로 밀키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김상미 단장은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수성2·3가동 마을복지계획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주민들을 많이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동대사는 지난 5일 대구 수성구청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배추 5천 포기를 전달해 연말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배추는 수성구 새마을회원들이 사흘간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대사는 매년 배추 이외에도 성금과 자비의 쌀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봉사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1회 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4일 김천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파크골프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대회로 2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모여 지역 동호인 간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개인전(남, 여) 스트로크 플레이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등록된 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8주간 장애인 취미동아리를 운영한다. 장애인 취미동아리는 취미활동과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수성구 중동 건강·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대구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열린 ‘제3회 중동 건강·문화축제’가 주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함께, 더 건강한 우리들 Together, healthier us’를 주제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 주민자치위원회와 11개 협력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443억원 감소한 10조5865억원을 편성해 대구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대구광역시 예산안이 전년보다 줄어든 경우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부동산경기 회복 둔화와 내수 부진 영향 등으로 올해보다 지방세 2940억원이 감소하고, 내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181억원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초유의 세수 부족 사태 등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대구광역시는 시민 세금을 한 푼도 낭비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하기 위해 ‘예산편성 3대 원칙’을 세워 어려움을 돌파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고령군은 오는 10∼11일까지 이틀간 2023 세계유산도시 지산동 고분군 야간행사 ‘고령에 가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0년 만에 최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지산동 고분군을 보다 가깝게 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고령군․사)고령군관광협의회 주최․주관으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지산동 고분군 일대에서 10일과 11일 열리는 금번 ‘고령에 가야행’은 첫날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의 야간행사 개막식과 특별행사 가얏고 음악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가수 김현정과 홍진영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 문화누리 일원에서는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문화유산등재 축하 특별공연과 대가야를 기반으로 한 환상음악극 ‘가야의 노래’ 갈라쇼, LED를 활용한 야간 퍼포먼스공연 트론댄스가 펼쳐진다. 피날레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린다. 또한 대가야박물관 및 지산동고분군 일대에서는 양일간 고분군 트래킹과 가야금 버스킹이 상시 진행되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으로 준비되는 야간상점도 상설 운영된다. 이번 행사 중에는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대가야종묘 등을 야간특별 개방으로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2024년 대가야축제 개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기념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지산동 고분군 트래킹 코스 일대 지정된 이벤트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고 이벤트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품권과 고령특산품, 교촌치킨, 스타벅스 등을 증정한다. 참여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다. 행사에 앞서 현재 SNS소식내기 이벤트가 먼저 진행 중으로, 축제의 공식 SNS 게시물 확인 후 개인 SNS에 리그램 및 캡쳐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올리고 댓글로 응모를 완료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추첨 후 증정받을 수 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오는 9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에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건강놀이터, 금연지원센터,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부 등 여러 기관이
김천시는 지난 4일 시립도서관 신축 이전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書로 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북 축제(페스티벌)의 본행사를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만든 일상을 뽐내고, 나누는 시간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의 볼거리가 더해져 가을비가 내리는 중에도 풍성함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먼저, 식전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책 '호랭떡집' 그림책을 배우들과 함께하는 ‘도서 입체낭독극’을 시청각실에서 진행했고, 전정 야외무대에서는 매직 예술 공연(아트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의 큰 울림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역동적이고 힘차게 20주년을 알렸다. 본식에서는 김천시립도서관의 이력과 경과보고에 이어 2023년 시립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16명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무엇보다 20주년 행사에 빛을 더해 다독가로도 명성이 높은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의 김천 시민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나눔의 실천으로 오랫동안 소장해 온 정본여유당전서 37권 등 도서 4000권을 기증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1층 전시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 사업 ‘도서관 문화예술 활동 동아리’ 참가자들의 민화 작품 전시와 지역 작가들의 도서 전시, 독후감 전시 등 많은 볼거리로 곳곳에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집으로 미리 접수한 지난해 잡지와 휴면 도서 무료 나눔은 기증 문화와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문화강좌 체험 공간에서는 도서관 문화강좌 홍보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강좌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 또한, 그림책으로 전하는 이야기책 놀이 공간에서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책과 이야기로 축제 속에 함께한 은빛도서관 운영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책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아 행사 내내 많은 시민으로 가득했다. ‘삶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그려보는 민화’, 독후감 우수 수상작, 식물 세밀화(보태니컬아트) 작품 전시, 입체 그림책과 호랭떡집의 장면을 본떠 만든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도 펼쳐져 어느 해 보다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와 가족들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많은 문화행사와 독서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립도서관장 이순영은 “시민의 삶 속에 독서의 즐거움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을 가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書로 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행사는 7일 저녁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오는 12일 ‘순례 주택’ 도서 입체낭독극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동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농악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범어1동의 마을 축제인 ‘제1회 소소한 행복축제’의 식전 축하공연에서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고산농악단이 직접 농악 공연을 펼쳤다.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 가뜩이나 치솟는 인건비와 사료값으로 고통받는 축산 농가들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걱정이 더해가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5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 공원 일원에서 ‘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청정관광자원인 부항댐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건강과 관광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항댐 부항정을 반환점으로 하
고령군은 대가야 역사공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개최된 대가야 역사공원 페스티벌은 대가야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써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대가야 역사광장을 활용하여 대가야 전통문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15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마술쇼, 마임 등의 행사와 가수 공연, 빈백 힐링존, 감성 조명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담아 구성했으며 총 1천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도시재생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물도 포함됐다. 대가야를 소재로 주민과 함께 제작한 런앤고 보드게임과 지역의 로컬 푸드를 소재로한 레시피 콘테스트는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는 방파제 등 공중이용 항만시설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예방시설 확충 및 안전점검 등을 한층 더 철저하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항 내에는 도보로 쉽게 접근가능한 방파제들이 곳곳에 위치하여 파도를 막는 본래의 기능 이외에도 시민들이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 또는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를 무단 침입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특히 낚시객들의 추락사고가 잦은 테트라포드 구역은 틈새가 깊고 좁아 자력으로 탈출하기 힘들어 사망사고가 잇따르는 매우 위험한 구역이다.
제1회 영천스타골프챌린지가 6일 영천시 청통면 소재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23년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 지역장애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