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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