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한민국 방폐물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소관 위원회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원 간사(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와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을 비롯해 방폐물학회와 원자력학회, 대우건설과 벽산, 고도기술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준위방폐물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의 정재학 회장(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은 “그동안 원자력 에너지의 혜택을 받아왔던 우리가 이제야말로 지난 반세기 동안 방기했던 고준위방폐물 관리의 책임을 져야 할 시점이며, 현재 논의 중인 특별법은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논의를 통해 만들어진 우리세대 집단지성의 결과물로 다른 정치적 이슈가 아닌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해 반드시 21대 국회 회기 내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기술평가기관인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호텔인터불고에서 1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와 더불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현조 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위봉수 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이명기 본부장,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영길 본부장,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권원정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북지식재산센터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2024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이노비즈기업들과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상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1호공약으로 ‘시지~동대구역간 10분 이내로 오갈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혁신’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지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려면 시내버스로 환승하거나 반월당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불편함이 있는데, 앞으로 10분 이내로 동대구역을 직접 오갈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혁신하자는게 1호공약의 핵심이다.
에코프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년 후의 나 또는 가족, 지인들에게 편지를 쓰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에꼬가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 행사를 진행해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열린 느린 우체통 이벤트는 나에게,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1년 뒤에 배송해주는 행사다. 임직원들이 1년이 뒤에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코프로는 이달 23일 포항캠퍼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코프로의 대표 캐릭터인 ‘에꼬’로 제작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보미 사원은 “1년 후에 더욱 성장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썼다“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처럼 의미있는 이벤트를 자주 마련해줬으면 좋겠고, 행사가 진행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훈 사원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1년 후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떡국떡, 강정 등이 담긴 명절꾸러미 20개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4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명절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태미영 위원장의 개인 후원금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삼계탕에서 열리는 ‘통장연합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6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동구 의정비심의위원회’에 참석하고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새로운 시작, 희망의 노래’에 참석한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는 25일 ‘시민 모두가 즐겁게 누리는 생활속 평생학습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결의를 다졌다. 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대표 도시로서 이강덕 시장(경북권역 대표)이 연임한 만큼 더 큰 도약을 목표로 ‘2025년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유치’를 비롯해 ‘2025년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군 평생학습센터, 시민교양대학, 신중년사관학교,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 어르신주산경기대회, 찾아가는 재능기부강좌, 성인문해교육 등 각종 특성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바로유통은 지난 24일,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샴푸·비누 선물 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승환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홍수정 안심3동장은 “매번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주신 후원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
안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떡국 떡 150kg을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동네 무단투기 근절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세금 위원장은 “계속되는 한파인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안심1동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설천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팔공여성산악회는 지난 2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100봉지를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공여성산악회는 명절 때마다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행사 등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옥 팔공여성산악회 회장은 “주민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떡국 떡 나눔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한 해 동안 도전! 꿈성취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초·중학생 17명이 경상북도교육감이 수여하는 프로그램 인증을 받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다. 도전! 꿈성취 인증 프로그램은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가지 영역에 대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여 학교장 인증제, 교육장 인증제, 교육감 인증제로 단계적 프로그램에 학생 스스로 도전하여 성취하고 인증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동구 대표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은 팔공메아리 2월호부터 어르신 전용 큰책을 제작해 배부한다. 대구에서는 최초로 시행한다. 팔공메아리 큰책은 기존 팔공메아리에서 주요 내용을 발췌해 12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B5 규격에서 2배 커진 B4 규격으로 제작해 가독성을 높였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6일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에서 WPC(Qi) 2.0 고효율 무선충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으며, 이날 자기유도형 무선충전 인증분야 최초로 WPC(Qi)인증 모든분야를 인증받아 인증기관으로 지정됐음을 밝혔다. WPC는 삼성전자, LG전자, Apple, 필립스, Google, 도시바, HTC 등 500여개 회원사(국내 40개사)가 참여하는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단체이며, 국제규격(Qi) 인증시험(표준적합성 시험, 상호호환성 시험)을 통과하면 'Qi'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WPC 국제규격(Qi)을 받으려면 표준적합성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2017년 경북TP는 표준적합성(표준단체(WPC)에서 제정된 표준규격(Qi)의 세부 요구사항 구현 여부를 적합성 시험기로 검증)을 검증하는 전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3일 ‘경북도 공무원 AI 창작물 콘테스트’에서 소방본부 소속 소방장 정다호, 소방사 우영준 대원이 도내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시·군 공무원과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 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창의적 기획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임재하 병무청 병역자원국장은 지난 24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을 방문하여 현역병 신체검사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한 직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130명을 신규 선발하고, 학습코칭 조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생의 두뇌 특성에 맞는 영역별 두뇌기반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학생처럼 특수요인을 지닌 학생에 대한 지원도 함께 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김경민 부의장은 ‘공공도서관 아동․청소년 도서선정 및 관리를 위한 포럼’을 지난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1부에서는 노성향 교수(대구대)와 조용완 교수(대구가톨릭대)가 “아동성교육과 공공도서관”, “공공도서관 아동․청소년 도서선정 및 관리 방향성”에 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수성구 문화관광과 및 수성문화재단 관계자, 시민단체, 수성구초등학교협의회, 수성구의회 박영숙, 박새롬, 정경은, 정대현 의원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민 부의장은 “지난해부터 공공도서관 청소년 유해도서 열람 제한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아동․청소년 성교육 도서의 올바른 선정 및 관리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토론내용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맞춤형 정책마련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첫 단추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