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지역경찰·형사·수사·여성청소년·경비교통 등 全 기능 총력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범죄 취약시설인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무인점포·주유소 426개의 점포를 범죄예방진단 후 취약시설에 대해 자체 경비인력 배치, CCTV 등 방범시설 확충해 자위방범체계를 마련하며, 경찰관 기동대 및 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해 시간대별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한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관리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중증장애인시설인 예우리와 대
대구 남구청은 지난 5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과 지정식 사무처장, 곽남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남구지구 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김천소방서는 홍성구 김천부시장이 6일 오후 김천소방서를 방문해 설 연휴에도 근무할 소방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구 부시장은 안영호 소방서장 등 소방관들에게 지난달 31일 화재로 인한 순직소방관 발생에 따른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안전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함과 동시에 본인들의 안전 또한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천소방서 직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 내 일처럼 함께 슬퍼해 주시고 큰 힘이 돼 주신 부시장님과 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자 지참해 온 온누리 상품권과 상주 지역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대구 남구청은 대구남구가족센터에서 갑진년을 맞아 '온(溫)가족 윷놀이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 행사는 초기입국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나라 명절 문화를 보다 즐겁게 익혀 이웃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출산을 앞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을 맞이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와 한국 설 문화 중 하나인 윷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출산과 대학교 입학을 앞둔 도투히엔(베트남)씨는 “갑진년을 맞아 재밌게 윷놀이도 참여하고, 많은 가족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받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다"면서 "준비해주신 남구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준공된 안동시 정하동 일원의 반다비체육관과 용상동 소재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상임위 차원에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다비체육관은 사회적 약자 및 모든 주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로 조성된 곳으로 집기 구입이 끝나는 올 4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체육관을 직접 살펴보고 장애인들이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공유하였다.
경주시와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6일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 국민3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오동 일대에서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취지 소개,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연탄배부 봉사활동, 중식나눔 봉사활동, 읍면동 별 물품배부 봉사활동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2가구에 연탄 400장이 배부됐으며, 이날 참석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선정된 1가구에 연탄 200장을 직접 배부했다. 이날 지역 주민들과 봉사자를 위한 중식나눔 봉사활동도 진행돼 따뜻한 떡국 200인분이 제공됐으며, 재료비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에서 후원했다. 물품배부 봉사활동에는 국민3단체(경주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별 2가구씩 총 46가구에 이불과 온수매트가 전달됐다. 이불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했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당면, 고기 등 설 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31종의 품목으로 14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됐다. △고려인쇄기획 △백설상사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왜관중9회울타리회 △왜관농협하나로마트 남부지점 △우성팩 △㈜제이엔씨ENG △칠곡승마장 △㈜팜스코 △행복나눔봉트리 △효성모터 △개인기부자 김창섭, 이재달, 최영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6일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개방형 AI기반 원격교육플랫폼 구축사업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교육 협업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해 24시간 디지털 OPEN CAMPUS 구축 및 하이브리드 교육과정 개발, AI기반 에듀테크 학습경험플랫폼(LXP)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부터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의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간다.
국내 강소기업 덕일산업이 경주시 안강읍에 신규고용 80명을 창출하는 전장부품공장을 짓는다.
경주시는 천년도시분과, 황금도시분과, 정원도시분과 등 3개 분과 자문위 위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총선 이후 대권 출마 여부와 관련해 "이기든 지든 4월10일 이후에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 자체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넓혀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1시간47분 동안 총선 후 거취부터 공천 문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설, 선거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조목조목 밝혔다 .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을 펼치며, 2024년 새해 첫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워렌버핏이 소유하는 있는 IMC 그룹이 대구에 13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한다. 대구시는 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IMC 그룹과 달성군 가창면 내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IMC 그룹은 지난 2008년 대구텍(1천억원), 2018년 IMC엔드밀 1차 투자(675억원)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단행하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대구 누적 투자액은 2975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IMC 그룹은 세계적인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이 소유한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100 %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속가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절삭공구를 생산하고 있다. IMC엔드밀(유)은 이번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축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특수가스의 제조에 사용되는 텅스텐 분말을 제조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반도체용 특수
칠곡군 지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진입 도로변 일대에서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스틸러스가 2024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선수단 40명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주장 완델손(77번)을 포함한 기존 선수 윤평국(1번), 김종우(6번), 김인성(7번), 신광훈(17번) 등 23명은 지난 시즌과 같은 번호를 달고 뛴다. 이번 시즌 포항에 돌아온 허용준은 “티에리 앙리 같은 활약을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14번을 택했다. 군 복귀를 마친 전민광(4번)은 기존 번호를 다시 받았고 김륜성(12번)과 윤석주(13번)는 새 번호와 함께 뛴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의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외국어 능력 향상을 돕고자 올해 3월부터 ‘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완패했다. 당초 우승 후보로 꼽히던 한국 축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요르단에 완패하며 탈락하자 외신들도 '한국 축구의 굴욕'을 언급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64년 만의 우승을 외치며 아시안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인 요르단을 상대로 유효슈팅 한번 날려보지 못하고 굴욕적 완패를 당했다. 한국의 FIFA 랭킹은 AFC 가맹국 가운데 세 번째인 23위다. 이로써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2004년 7월 처음 대결을 펼친 이후 20년 만에 첫 패배를 당하며 역대 전적 3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요르단을 상대로 힘겹게 2-2 무승부를 거뒀던 한국은 다시 만난 요르단에 설욕은커녕 최악의 경기력으로 '무득점·유효슈팅 제로'의 굴욕을 제대로 맛봤다. 요르단은 중동 팀들의 '침대 축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