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4년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모바일(‘모이소 경북도’ 앱)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18일까지 모바일로 먼저 접수를 받은 후, 오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방문(현장)과 모바일 통해 동시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2023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일 경우에는 모바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모이소 경북도’ 앱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신청의 경우, 모든 제출서류가 면제되고 신청·지급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청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청도사랑상품권을 12%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4년도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농산물 포장재 신청 대상품목은 농특산물(사과외 농특산물) 포장재, 포장 테이프, 사과 지퍼백(2종), 고추 포장재(박스 및 비닐)이다. 또한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경작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포장․출하 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포장재 제작 및 구입 비용의 50%를 군비로 보조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주시가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에 따라 지적공부가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청도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1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해 새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나누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많이 활용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효태 의장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시장 활성화 사업이 필요하다. 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한 편리한 환경조성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산업단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연휴 전인 8일까지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협조요청 및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성주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번화가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달 30일 여성행복드림센터 2층에서 구직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집중호우 시 소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역 내 소하천 15개소에 대해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긴급정비가 시급한 소하천 15개소를 선정하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2024 영양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완영 예비후보는 1일 고령군의 발전과 고령군민의 소득 향상, 교통확충 및 관광개발과 농산물 생산지원 및 판매촉진을 위한 공약발표로 “고령군의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인구가 늘어나는 고령군을 도농복합도시로 탈바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군 공약을 밝혔다. 고령이 발전하려면 불합리한 그린벨트 해제가 우선돼야 지역개발을 촉진 할수 있으며 고령군의 낙후된 교통망을 뻥뚤리는 고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성산IC-신국도26호선 연결도로개설 △다산곽촌리-성서단지를 잇는 곽촌대교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가족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사랑의 온도 127도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경주문화관1918(옛 경주역) 광장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종료를 알리고 기부자의 뜻을 새기기 위해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가졌다.
김천시는 지난해 개최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지역 프로스포츠팀의 성공적인 활약을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김천상무가 2023년 시즌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2024년 K리그1으로 입성하게 됐다. 또한, 김천하이패스 도로공사 프로배구단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V리그 역사상 처음으로‘리버스 스윕(패패승승승)’을 일궈내며 정상에 섰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90여 개의 전국단위 및 지역대회를 개최하고 58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는 결실도 거뒀다. 이로써 김천은 지자체부문 스포츠산업대상이 신설된 이래 11년과 17년에 이어 3회 수상이라는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김천상무가 네이버 카페 ‘수다쟁이 김천 맘카페’와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대표이사실에서 ‘수다쟁이 맘카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수다쟁이 김천 맘카페 최현정 대표와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2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1일부터 동해 해상에 9~16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1.5~3.5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본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위탁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의 종합점수 84.91점(전국 평균 79.92점, 그룹 평균 80.85점)을 받아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49개 지역)내에서 A등급을 차지했다.
김천시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지역 청년들이 창업과 창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는 2024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의 운영기관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달 31일 동장실에서 배형태 시의원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