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일 서울 스카이뷰 컨벤션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4*에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2024 구미시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예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원데이클래스 ‘특별한 날~ 특별한 쿠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년 동안 총 8회 운영되며, ‘2월 설날’, ‘3월 화이트데이’, ‘4월 지구의 날’, ‘5월 어버이날’, ‘9월 추석’, ‘10월 문화의 날’, ‘11월 빼빼로데이’, ‘12월 성탄절’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맞춰 쿠킹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참여자는 해당 강좌 2주일 전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초등 5학년 ~ 중학교 3학년이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edu.ycg.kr) → 청소년문화의집 → 수강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예천군 청소년문화의집(054-650-8538, 8540)으로 하면 된다.
예천군은 1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예천군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총 24억원 규모로 특례보증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2천만원까지며, 연 3% 내에서 2년간 이자를 보전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주소지와 무관하게 예천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용도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단, 휴·폐업한 업체 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업종은 제외되며,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안동 단독 선거구 안에 대해 권기창 안동시장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 선거구를 존속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기창 시장은 성명서에서 “지난 10여 년간 안동과 예천 주민의 부단한 노력으로 경북도청 신도시는 10만 자족도시 건설, 경상북도 행정의 중심도시로의 성장, 경북 북부권 거점도시로의 목표를 향해 민·관이 함께 상생해 나가는 시점에서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것은 지역 발전을 원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특히 안동과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로 묶여 있어 분리 시 양 도시의 북부권 신
안동시립박물관에서 2024년 제20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안동과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문화유산 탐방으로 꾸려진 안동시의 대표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모집인원은 만 65세 이하(1959년생부터) 안동시민 70명으로, 오는 5~12일까지 안동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 추첨과 발표는 무작위 전자 추첨방식으로 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진행하는 2024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 ‘The miracle moment, 기적의 순간’에 올해도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포항지부(이하 위아원 포항지부) 회원들이 모였다.
안동시는 지난달 31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 운영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을 위해 '2024년 경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3년도 직불금을 받은 경영주는 지난 1일부터 '모이소' 앱을 이용한 모바일(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2024년 1월 1일 전 1년 이상 계속하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에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안동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동시와 안동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행사장·전통시장·노후 공동주택·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송하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하동은 안동역과 터미널이 위치한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아파트도 많아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다.
안동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약 7억8천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00℃를 수월하게 돌파했다.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는 24절기 중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2. 4.)을 맞아 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이다. 입춘 당일, 절기가 시작하는 절입시간에 맞춰 붙여야 더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각 가정에서는 미리 입춘방을 준비해 두었다가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한 해의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을 현장에서 쓰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상들의 잊혀 가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자 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갑진년 한 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입춘방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클린시티를 생활화해 청정․생태환경도시를 조성,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2024년 안동시 전체 예산의 36.8%에 해당하는 5393억원을 투자한다. 소외 없는 약자복지 추진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강화, 생계급여(6700세대, 468억원), 의료급여(34.6억원), 주거급여(임차 및 수선 4,530세대, 93.5억원)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립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자활센터 운영 지원(5.04억원), 자활근로사업(310명, 35.36억원)도 추진한다. AI 스피커를 활용한 취약계층 돌봄사업(92명, 0.5억원),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지원(50명, 2.6억원),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추진(3억원), 이웃사촌복지센터 확대 운영(2.3억원),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사업(0.6억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활기차고 다양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여가문화공간 경로당 조성(53.9억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167.4억원),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 관련 사업(72억원)을 추진하고, 2024년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도 함께 추진한다.
성주교육지원청은 1일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시청각실에서 2024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예방 및 행동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그리고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만약의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안동시가 올해와 다음해 국비 확보를 위한 빠른 행보에 나선다. 올해 들어서도 각 부서장의 중앙부처 방문실적을 시장이 직접 챙기고, 예산전문가인 부시장 주도로 내년도 국비 사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달 31일 문체부와 행안부를 찾아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한다. 문체부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승인된 13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문체부 장관을 만나 조성계획 보완 등 공감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을 방문해 지방재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지마을 진입 교량(신양교-6) 개체공사 등 3건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한다.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사회적기업 유니월드 최장희대표가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칠곡군청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머플러 1천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니월드는 대구시 동구에 소재한 섬유제품 제조업 회사로 지난해에 머플러 1천장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고령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공익직접지불제 비대면·방문 접수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고령군은 1일 군수실에서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2층 우륵실에서 ‘2024년 고령군 SNS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국에서 모집된 19명의 기자가 위촉됐으며 이남철 고령군수로부터 위촉장과 기자증을 받았다. ‘2024 고령군 SNS 기자단’은 올 한 해 고령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세계유산 도시 고령군의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축제, 관광 명소, 고령 소식 등을 전하며 고령군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고령군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에서 다산면민 중 건강에 관심이 많은 건강리더를 대상으로 ‘후마네트’ 1급 서포터 자격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