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6일 오후 2시 상원3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는 '상원3리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 회원 20여 명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쌀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쌀(10kg) 50포대를 배부하는 이웃사랑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나눔 활동 행사를 가졌다. 김동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가졌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면 한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영양군 새마을지도자 석보면협의회(회장 구재학)와 석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봉)는 2일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40세대에 쌀 10㎏ 1포대씩 전달했다.
칠곡군 태광산업 김현수 대표이사는 최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호이장학금 1천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와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11시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시의회 2월 의정회'를 주재하고 오후 2시 어모면 소재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를 위로 격려한다.
김천시는 지난 2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 활동은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6명의 국·소장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과자 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천시 사회복지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 지도 점검을 펼치고 있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에서는 지난 2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김천시 건설도시과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 방문해 장보기를 시행했다.
중구동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지도자협회, 새마을부녀회는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중구동 원도심에 있는 태사묘부터 구 기차역을 지나, 축제장길 및 임청각에서 월영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동네 구석구석 및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임청각 주변과 월영교로 향하는 양쪽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와 공사 폐자재 등을 수거하며, 회원들은 깨끗하게 관광객을 맞이할 생각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뿌듯해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직원들 뿐만 아니라 도매시장 관련 법인 등도 모두 동참해 도매시장 진입도로와 주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 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항상 붐비는 곳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매시장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농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로 오는 9~13일까지 휴장에 들어가며, 경매 업무는 중단되고 중도매인 잔품 판매는 자율적으로 영업한다. 수산물도매시장은 설날 당일인 오는 10일 오전에만 휴장하고 나머지 휴일은 정상 운영한다.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약 30년간 운영해온 장수 문화 교실인 '서예 교실' 강좌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연중 문화 강좌로 기획되는 '서예 교실'은 오는 20일 개강해, 8월 한 달간의 방학을 제외하고 12월 19일까지 무료로 상시 운영된다. 문화 교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20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예 교실'은 연중 문화 교실로 수강생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회원전도 계획하고 있어,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열의가 남다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진행한 강좌다 보니 규모와 수강생이 차츰 축소되는 경향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며, “바쁘고 복잡한 현대인의 삶에 정적이고 고요한 쉼의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 서예 문화 교실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14~1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시니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시니어 교실은 65세 이상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평생학습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수업은 다음달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이며 총 16차시로, 평생학습관 내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요리 분야 건강해지는 집밥, 우리 쌀 건강빵 △건강 분야 실버 요가, 라인댄스 △취미 분야 손뜨개, 천아트, 그림그리기, 노래 교실, 커피 드립백 만들기 △정보 분야 휴대폰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안동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하회별신굿탈놀이,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정신문화와 놀이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이를 바탕으로 최근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문화유산을 단지 보존, 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5일과 7일 양일간 도 교육청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각 2024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도 관련 도 단위 컨설팅단과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5일 ‘경북-전남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 운영 결과 공유회’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1대 1로 매칭돼 원격화상 수업을 운영한 경북과 전남의 교사 20명,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 업무관계자 등 총 24명의 영호남 교육 가족이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해 2024학년도 계획에 반영코자 마련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오후 2시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으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소비생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의성군이 지난달 9일 가음면 한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시 군수 등 공무원의 초등 대응이 확산방지에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김주수 군수는 당시 비상사태 선포후 공무원과 함께 신속히 현장에 출동, 차량 통제 및 방역소독, AI 발생원인 분석의뢰 등을 진두했다. 이어서 1일 2회 상황회의를 통해 축산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도로를 비롯해 가금농장 인근도로에 전담 소독차량을 지정 집중 소독을 강화했다. 또한, AI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에서 사육중인 산란계 36만7천 수를 즉시 살처분하고 축산 차량통제 등 주변일대 방역소독을 지시했다.
경북교육청은 5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2024학년도 소규모 중학교 연합 교육 과정 시범 운영 42교의 관리자와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열었다.
예천군은 5일부터 어르신들의 노년기 건강 생활 유지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지역 내 28개 경로당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체조 교실은 전문 체조강사가 주 1회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해 1시간 동안 스트레칭, 라인댄스, 요가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건강마을 조성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감천면을 제외한 11개 읍·면에서 12월까지 운영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경로당 체조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생활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