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일 ‘제36회 세계에이즈의 날(12. 1.)’을 맞이해 중구보건소 및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달 30일 130여명의 IT봉사단원 등과 함께 ‘2023년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 성과보고대회(이하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봉사단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3년 파견성과 공유 △우수활동팀 시상 △수혜기관 소감 발표 △ICT기자재 기증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지난 8월 포항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위원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이디비로지스틱스와 항만배후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디비로지스틱스는 ㈜아스토대우로지스틱스, ㈜대우로지스틱스 등 물류전문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신규기업으로 포항항 항만배후단지에 ‘24년까지 약 83억을 투자하여 물류센터 2개동 건설을 추진 예정이며, 이르면 ‘24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요 취급 화물로는 자동차 KD, 포스코 철강제품과 영일만산업단지 이차전지소재 화물을 주로 취급 할 계획이며, ‘27년부터는 연간 14천TEU의 신규물동량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간호학과는 11월 30일(목)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Start Up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3년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비교과 활동을 통한 자기계발 활동으로 주도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1월 30일에서 12월 1일까지 운영되었다. 심사는 재학생 포트폴리오 382개를 지도교수가 확인하고 선정된 20개의 포트폴리오를 전시하여 학과 교수 11인과 외부위원 2인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간호학과 3학년 박효진 학생은 “ 최선을 다해 대학생활을 해왔고, 그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뜻깊었다. 또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까지 참여해 취업 전에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간호학과 조인희 학부장은 “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영천시의회는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지난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하기 위해 불합리한 시정추진에 대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영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감사 시기를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조정했다. 11월 은 한해의 예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해의 예산안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11월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 집행부의 예산 집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의 신뢰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보고·답변자를 기존 과장에서 국·소장으로 변경했다. 지난해까지 국장과 소장은 선서만 하고 부서장이 보고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일반적으로 감사장에서 선서를 함으로써 진술 내용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고 법적 책임 또한 부여된다. 해당 분야의 최고 책임자로서 국·소장의 보고, 답변은 감사의 실효성 확보라는 면에서 중요하며 또한 선서를 한 사람이 보고와 답변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 5일간의 국장 출석으로 행정업무를 마비 시킨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의회 행정감사 또한 집행부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고, 사무감사 기간은 5일이지만 국별 실제 참석하는 기간은 길어야 반나절 정도로 국장은 이날만 감사에 응하면 된다. 반나절 정도 감사에 응하는 것을 두고 행정력 낭비, 행정업무 마비라고 하는 것은 집행부 감시와 견제 그리고 올바른 시정 방향 제시라는 의회의 역할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또한 경북도내 10개 시의회 중 8개 시의회에서 영천시의회와 동일하게 국장급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고를 한다. 시의회가 국장급 보고로 변경한 것은 집행부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법 규정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영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규정에 맞지 않는 제도는 정비하고 불합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책은 대안을 제시하여 올바른 시정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1월 30일(목)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3 독도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 20개교 독도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사)독도재단 김수희 교육연구부장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제주해녀, 독도에 가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연수에서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현재 분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봉화군이 경제여건 악화로 올해 국세를 비롯한 다음해 지방교부세 감소 등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에 대비해 숨은 세원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정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의 안정적 달성과 세수 확충을 위해 지방세 관련법 개정 내용, 탈루·세원 발굴 등을 공유했다. 또한,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누락분, 미신고 상속분, 지방세 취약분야 세무조사, 재산세 과세대장 전수 조사, 비과세 등 다양한 세수분야를 조사한다. 권민기 과장은 "숨은 세원 발굴로 세입 목표를 달성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무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달 29일 대경능금농협에서 부군수, 군의장, 능금농협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산 봉화사과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사과는 냉해, 폭우 등 어려운 여건 속 고품질 수출용 사과를 생산한 수출단지 28곳 농가의 결실물로 선적 물량은 15kg들이 882상자 13.2톤이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2023년 12월 발송하는 자동차세 고지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발송하는 모든 지방세 고지서에 전지보국(電池報國)·바이오보국(BIO報國) 홍보문을 넣어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포항시는'이차전지 양극재 특화단지' 선정 및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트 구축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 하는 쾌거를 달성하였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유치 및 스마트병원 설립추진에 노력하는 등 혁신적 바이오메디컬시티를 구현하는데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남구청 세무과에서는 전지보국(電池報國)·바이오보국(BIO報國)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포항의 미래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다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연간 전국으로 발송되는 지방세고지서 80만여 장에 홍보문안을 넣기로 하였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10월 11일부터 23일까지 남구 지역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9일간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이달 4일부터 공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수준 및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이용업 110개소, 미용업 987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장비 및 기구 청결도, 옥외가격표시 등 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이용업 19개소, 미용업 348개소가 최우수(녹색)등급이 부여되었으며 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최우수등급업소 등 자세한 평가 현황을열람할 수 있다. 남구청은 최우수등급 업소에 대하여 지정증을 상장 형태로 제작·배부하고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 컴퓨터수리봉사단(단장 김호국)은 지난 1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을 찾아 PC 나눔활동 전달식을 가지고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를 방문하여 봉사단이 직접 구매하고 조립한 PC 3대를 지원하였다. 김호국 단장은“온라인 수업 증가로 원격 강의 및 인터넷 강의 수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컴퓨터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천진홍 청림동장은“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이 소비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관련 제조·접객업체 150개소(휴게·제과·즉석판매제조업 등) 중점점검을 실시하여 사전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 대상업소는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이력이 없는 업소로 선정하였으며 영업장 현장 방문해 식품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위생점검과 더불어 식중독예방 교육 및 홍보물 배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활동으로는 ▲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위생관리 여부 ▲ 소비(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사용·보관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조리장 청결관리 여부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 관련법령 준수 여부 등이 있다.
영천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성과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시책 3개를 시민투표로 선정한다.
봉화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2023~2024년 겨울철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제설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봉성면 금봉리 빙방사 적치장에서 제설장비 가동상태와 제설자재 확보·비축 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재설작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기습강설과 폭설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차량 10대와 염화칼슘, 염수, 모래 등을 충분히 확보해 차량통행은 물론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폭설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임병섭 안전건설과장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시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구중, 박희영)는 11월 30일(목)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당일 담근 김장김치 7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하여 ㈜에코프로의 후원금을 활용,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여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총 7억원을 전달했다.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각각 진행된 출범식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함으로써 이웃사랑에 대한 DGB 임직원들의 마음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재원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나눔기금’ 등으로 조성돼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담았다.
영진전문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달 30일 ‘제21기 백호 튜터링 수료식’을 열고 2학기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 튜터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백호튜터링에는 튜터 44명, 튜티 148명이 선발되는 등 재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시작했다. 뷰티융합과 학생들로 구성된 뷰티 포럼(Beauty Forum)팀은 이번 활동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뷰티 노하우를 토대로 뷰티화보집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했다. 또 뷰티 트렌드 분석을 위한 스크랩북 만들며 예술적이고 창의력을 기르는 뷰티 테크닉을 숙달시켰다. 이런 활동으로 뷰티 포럼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곧 졸업이조(유아교육과)는 ‘교직과목 중간&기말 고사 95점(A+) 받기’, ‘수업발표대회 대상 받기’, ‘연계수업 계획 후 수업 영상 촬영하기’,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목표로 이번 활동에 나서 ‘교직과목 중간고사&기말고사 A+’, ‘수업발표대회 대상 수상’ 등의 실적을 거뒀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은 지난달 30일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통신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 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 서울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시상식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문화체육관광통신 부문 의정대상은 한국 문화·체육·관광 부문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통신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승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안’, ‘누누티비 방지안’을 내놓는 등 업계 종사자들의 권리 보호와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승수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과 문화 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미래 청년일자리의 핵심이 될 ‘K웹툰 진흥법’, ‘K애니 성장법’, ‘문화재디지털대전환법’ 등을 발의하며 문화산업발전에도 남다른 관심과 의지를 갖고 활동해왔다. 그 결과 대한가수협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등 유관단체에서 감사패를 11차례 수상한 바 있고,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승수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인 K-콘텐츠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 근간인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가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3 숲길 안전 캠페인' 사업을 전개했다. 산림청의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등산·트레킹은 우리나라 국민의 78%(3229만명)가 참여하는 등 '국민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늘어난 등산인구 만큼 산악사고도 늘어나고 있는데, 사고
위덕대학교와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경상북도지부는 11월 29일 오전 11시 교내 지혜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덕대학교는 향후 소상공인진흥공단과 경제진흥원, 경상북도 등과 협의해 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소기업이 중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경상북도지부는 위덕대학교와 연계해 간이과세나 개인일반과세업자들이 법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위덕대학교 경영학과장 김예정교수는 "소기업총연합회와 협정을 통해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제진흥원, 경상북도 등과 협의하여 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소기업이 중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