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산하의 지도육성, 기술보급, 작물보호, 미래농업 분야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경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기 위해 지난 5일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체육회가 지난 6일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2023 달서구 체육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달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300만원 후원식을 진행했다. 달서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한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힙합팀 DG해핏합의 식전 공연, 유공자 시상식,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후원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체육회는 2023년 한 해 달서구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한편, 한 해 동안 우수한 성적으로 달서구를 빛낸 달서구테니스협회에 최우수 단체상을 수여했다. 또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달서구청여성축구단에 우수클럽상을 수여하고 부상을 전달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일 장동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문화 쉼터‘달서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반려가족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관련 기관·단체장, 반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달서구의 적극적인 반려동물 정책 의지를 시사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착공한 반려동물 전용시설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점을 감안해 주민 편의를 위해 중·소형견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15일부터 부분 개장을 실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부분 개장은 다음해 1월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6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울진으로 새우랑 가자~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인된 가격에 우수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3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한울본부는 지난 11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진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뛰고 즐기는 콘서트형 공연이다.
대구광역시는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이해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27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를 7일 개최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구자원봉사자대회는 나눔과 실천의 정신으로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적극 발굴해 격려하고,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3년부터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지방투자촉진사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는 2011년 지방투자촉진사업이 시행된 이래, 광역시와 도를 분리해 평가한 2019년에 광역시로는 최초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0년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광역시 최초 3회 수상이자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NH농협금융지주가 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1월 30일(목) 한동대학교에서 진행한 국제옥수수재단·지역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동대학교와 경상북도, 울릉도가 공동 추진하는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최도성 총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및 산업육성”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대학과 연구소의 R&D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을 밝혔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5일 웨딩파티엘에서 제39기 노인대학 177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성학 경주부시장, 구승회 경주시지회 노인회장 및 임원, 윤정수 노인대학 학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색소폰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인대학은 지난 3월 개강해 10개월 간 매주 화요일 2시간 동안 건강관리 교육, 인성교육, 힐링캠프(연 2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만60세 이상 노인이 입학한 노인대학은 1982년 4월 17일 월성초등학교 한 교실에서 설립돼 올해로 39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노인대학은 고령화 시대에 노년기를 맞이한 어
DB손해보험 대구중앙사업단 회원들은 지난 6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라면 44박스를 기탁했다. 회원들은 올해로 4년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남산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DB손해보험 대구중앙사업단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교수 · 강병화 박사 · 박소연 박사 연구팀은 이온성 액체로 기능성 핵산 연구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다양한 응용 연구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핵산 분야 국제 학술지인 ‘핵산 연구(Nucleic Acids Research)’지(誌)에 게재됐다. 생물의 유전 정보를 저장·전달할 뿐 아니라 압타머처럼 표적 분자를 검출하거나 생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등 다재다능한 핵산을 기능성 핵산이라 한다. 그런데 이 핵산은 가수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이를 응용하려는 연구에 어려움이 많았다. 초저온 냉동 보관법이나 핵산의 화학적 변형 등 기존 방법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효소를 억제할 수 없으며, 그 과정에서 핵산의 유용한 기능이 심하게 훼손되기도 했다. 먼저, 연구팀은 ‘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 기능성 핵산은 물에서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하는데, 핵산을 분해하는 효소 역시 물에서 기능한다. 결국, 물은 핵산의 ‘집’이면서 동시에 ‘무덤’인 것이다. 연구팀은 물이 아닌 인산이수소콜린(choline dihydrogen phosphate) 기반의 이온성 액체에서도 핵산이 여러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검증했다. 우리 몸에도 존재하는 이 이온성 액체는 생체적합성이 매우 우수하며, 액체 내 콜린 양이온은 핵산의 음전하를 감싸 물과의 접촉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가수분해를 원천적으로 막는다.
상남식 동인3대 자율방범대원은 지난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상남식 동인3대 자율방범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장애인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시보건소가 6일 지역 52곳 초·중·고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질병정보 모니터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성과 공유를 위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류규하 중구청장, 윤보경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 중구는 ‘대구형무소 역사관 조성’ 사업을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형무소 역사관’은 지난달 착수해 2024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옛 대구형무소 사형장터에 세워진 삼덕교회 60주년 기념관 2층(공평로 22)에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면적 115㎡ 규모로 조성한다. 대구형무소는 일제강점기 서울, 대구, 평양 전국 3대 형무소중 하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8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후원물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회원대회’에 참석하며 오전 11시,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장애 공감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깐딴떼 파밀리아 후원물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민방위교육장에서 ‘2023 동구 안전보안관 총회’에 참석하며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2023년 민선8기 구청장 공약 추진상황 2차 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신천도서관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주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캘리그라피, 플러스펜 수채화, 자서전 그림책, 디지털 드로잉 작품 등 45점이 전시된다. 신천도서관에서는 올해 여러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제작한 ‘자전적 그림책’과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대구의 풍경 디지털 드로잉’ 작품은 지역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있다.
대구 동구 신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난방취약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침구 20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 동구청이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신암4동 ‘행복동구 희망DREAM, 100원의 큰사랑’정기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난방용품은 지역내 홀몸어르신과 쪽방 생활자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영양교육지원청 다온누리실에서 2023학년도 '온종일돌봄 정책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해 아동돌봄사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돌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들은 △미래교육지구 및 지역돌봄협의체 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며, △돌봄구축 실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공백없는 촘촘한 돌봄망을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영양군청과 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 석보지역아동센터,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온종일돌봄 정책 추진단'을 구성해 지역 돌봄의 유기적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온종일돌봄 협력 기반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온종일돌봄 추진 지원 및 활성화에 힘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