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등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혁신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3년도는 혁신역량,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agile) 정부,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에서 평가를 시행했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을 시민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세종시에서 주재한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며 자유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헌법과 법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국가와 의사에게 아주 강한 공적 책무를 부과하고 있다"며 "국가는 헌법 제36조에 따라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고, 의사는 국민 보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천시는 지방소멸대응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의원, 박주학 영천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1월 22일부터 지역 내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신청자 수가 배정 인원 대비 42.9%*에 달하는 등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 2024. 3. 5. 기준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를 완화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5~34세 청년으로 ①제조업 등 중소기업(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에 ②’23.10.1.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주 30시간 이상)하여 ③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이다. 해당 청년은 누리집 ‘고용24’에 근로계약서 및 재직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월·6개월 차에 각 100만원 씩 총 200만원을 직접 계좌로 지급받는다. * 제출서류 및 접수방식, 제조업 외 빈일자리 업종(음식점업·농업·해운업·수산업) 지원대상기업 목록 등 구체적 사항은 고용부 누리집 공지사항과 고용24에서 확인 가능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해외 타깃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활동과 관광 편의서비스 환경을 개선한 결과,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만 명이 증가했고, 지난 2019년 동기 대비 약 51% 이상으로 회복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36만 명을 기록했다. 해외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14만 6천 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구미주 관광객 7만 2천 명, 동남아 관광객 5만 5천 명, 일본 관광객 3만 2천 명, 중국 관광객 2만 6천 명 순이었다.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도 크게 증가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9만 1천 명을 기록해 전년 6천 명 대비 1416%가 증가했다. 이처럼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대구국제공항 신규 직항노선이 증가한 가운데, 해외 미디어 및 현지 방송프로그램 유치로 인한 대구관광 브랜드 확산과 대만·동남아 등 해외시장 다변화 정책을 중심으로 한 해외 특수목적단체 관광객 유치 및 상품 개발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지난해는 외국인 개별여행객의 불만·불신·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지정, 교통거점 안내표기 개선, 관광숙박시설 환경개선 지원, 대구여행상점 운영 등 맞춤형 관광정보 편의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올해는 대구광역시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 유치 목표를 43만 명으로 설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은 3월 4일 신임 전문의 10명이 새로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전문의는 응급의학과 3명, 심장내과 1명, 외과 1명, 신장내과 2명, 가정의학과 2명, 신경외과 1명 등 총 10명이다. 이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분으로 세명기독병원은 현재 경북에서 가장 많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16명이 진료한다. 또 정형외과 전문의 15명, 심장내과 전문의 10명 외과 전문의 7명, 신경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 9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2명, 내과 분야 전문의 20명 등 총 120명 전문의가 구성돼 있다. 현재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운영 병상 718병상에 전문의 120명이 진료하는 국내 어느 병원보다 병상 대비 전문의 수가 높은 병원이다. 2023년 진료 통계를 보면 외래진료 환자 연인원 71만1천878명에 전체 수술은 1만3천21건을 진행했고, 응급의료센터 응급 환자 진료는 3만1천604명이다. 이는 대구와 경북 2차 종합 병원 중 가장 수술이 많고 응급 환자 진료 또한 최다 수준이다.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 일환으로 체계적인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비가 올 때마다 하수가 넘쳐 하천으로 흐르거나, 도로·교량 등의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환경부와 협의해 대구광역시를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대구광역시는 도심 캠퍼스타운의 첫 번째 사업지로 시에서 자체 매입한 (구)판게스트하우스(중구 서문로1가)를 도심캠퍼스 1호로 지정하고, 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등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7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문화와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는 ‘도심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공실 상가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창업과 인력양성 등에 필요한 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에 대구광역시와 지역대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심의 공실을 통합 강의실 및 현장 실습실로 활용하는 지역대학 통합 캠퍼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3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지역 12개 대학 대표들이 도심캠퍼스 착수 선포식을 가졌고, 4개월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6일 도심캠퍼스 1호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울릉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건강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대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센터는 울릉군과 협력해 취약계층의집 정리 및 대청소, 도배 및 장판교체, 집수리 및 도색,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봉사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김숙희 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과학모꼬지’ 회원들이 6일 경북도청에 모여 최근 각광받는 ‘로봇 소프트웨어산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북도 과학기술과가 올해 2월에 만든 학습동아리인 ‘과학모꼬지’는 경북도청 과학기술 분야 업무를 맡은 직원들과 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과학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발굴까지 이어지는 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처음 가진 모임에서는 로봇 분야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진행했다. 도내 로봇 전문가로 손꼽히는 정진우 대구가톨릭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와 정현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로봇 분야 민간 전문가와 과학기술과 직원들이 참여해 토론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5일 대구동도초를 방문해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대구동도초에는 1학년 신입생 227명 중 126명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교실 등 시설을 둘러본 후, 늘봄학교 업무 인력, 프로그램, 교구ㆍ비품 등 늘봄학교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초 1학년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부터 늘봄교실로 이동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모습까지, 늘봄학교의 전 과정을 직접 살피고, 교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을 격려했다. 한편 대구동도초를 비롯한 대구지역 70개 늘봄학교의 초 1학년 학생들은 오후 1시~3시까지 영어, 수학, 독서 논술, 댄스, 미술, 뮤지컬 등 학교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릉군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 교육은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배출함으로써 지역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사업이다.
영양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지표 담당담당자 및 담당팀장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합동 평가실적 향상을 위해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자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매년 실시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국민 행정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시군합동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정부업무 평가위원인 김정호 신한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정부합동평가에 대한 이해 ▷평가계획과 분야별 대응방안 ▷정성평가 작성법 등에 대해 족집게식으로 진행했다. 군은 이날 정량지표보다 평가배점이 40% 더 높은 정성지표 대응방안 교육 후 상반기 중 정성평가 지표별로 일대일 컨실팅 실시로 우수 사례 발굴과 평가실적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시군합동평가는 우리 군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그 성과가 군민에게 돌아가는 중요한 평가인 만큼,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확대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기 위해 지방자치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2015년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는 지방자치 대상은 △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공로가 있는 지방행정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분권 활동을 실현한 지방분권 △특별상 등 3개 분야별로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는 오는 11일~29일까지 19일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으며, 후보자 추천은 시도별 지역협의회,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 관련 학회 및 시민단체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의 시상자는 추천자의 공적 사실에 대한 기여도, 전문성, 파급효과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으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개회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대구 중구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남산2동에 거주하는 최고령 이모 홀몸어르신(97·여)을 모시고 ‘사랑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헀다.
경북도는 농특산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정기구독 국비 공모사업 평가 결과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소상공인 정기구독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정기구독 시장 진입을 위한 온라인 기반 구축과 판로 확보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사업비는 △소상공인 할인 지원(정기배송, 포인트 구독, 할인쿠폰 등) △온·오프라인 기획전 △상품 마케팅과 다양한 상생 지원(축제 연동 홍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간담회) 등에 사용된다. 특히 ‘사이소’는 2022년 전국 지자체 몰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에 포인트 구독경제 상품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사업 우수모델로 선정됐다. 사이소는 현재 77개 사, 430개인 정기 구독 상품을 100개 사, 600개 상품으로 확대 발굴해 소비자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가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소상공인 정기 구독 사업은 사이소 몰에서 7만원의 구독 포인트 구매 시 익월부터 추가로 3개월 동안 1만 포인트씩 지급해 총 10만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구매한 포인트는 ‘사이소’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3년 연속 정기구독 사업에 선정돼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 맞춤의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발굴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사이소’가 돼 경북 농업대전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관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학력 증진을 위해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장학회 사무국(영양군청 자치행정과)에서 2024년도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난 1997년 지역 내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영재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매년 수혜범위를 확대해 온 장학사업은 2024년의 경우 △고등학생 장학금 △대학생 장학금(반값) △대학생 장학금(재학) △대학생 장학금(영양사랑) 등 8개 모집 분야로 나누어 총 38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 장학금(반값)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부모 및 보호자가 연속하여 3년 이상 영양군에 거주 중이며 관내 초․중․고를 모두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 정규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100만 원(연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어도 주소 제한을 만족할 경우 대학생 장학금(재학) 지원 대상자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50만원(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분야별 신청 기준 및 지급금액은 영양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오도창 이사장은 “영양군의 미래 희망인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격을 갖추고도 시기를 놓쳐 신청을 못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주위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송경찰서장은 지난 6일 청송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영향평가업체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업체는 사업자를 대행해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에 관한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1종 업체와 자연환경생태 분야를 담당하는 2종 업체로 구분되며, 대구·경북지역에는 1종 23개소, 2종 3개소 등 총 26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대구환경청은 3월 한 달간 대구·경북 소재 환경영향평가업체 26개소에 대해 법정기준 준수여부 및 운영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기술인력 요건충족, 시설·장비의 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