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콘서트 화이트데이 콘서트 ‘우리가 사랑할 때’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한다. 달달한 화이트데이 콘서트의 주인공, 레이어스클래식은 2019년 클래식 명곡을 재해석한 1집 데뷔앨범 'ONE DAY'를 시작으로 유튜브와 공연장을 넘나들며 다채롭고 새로운 스타일의 클래식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한민국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2024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의 대표 프로그램은 오페라 전문극장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성악 예술실기 강좌다. 오페라 애호가를 위한 아리아‧중창 중심의 전문 성악교육 ‘나의 아리아(강사 - 소프라노 주선영)’, 오페라 입문자를 위한 우리가곡 감상 및 실기교육인 ‘정다운 우리 가곡(강사 - 테너 김동녘)’, 외국가곡 감상 및 실기교육 ‘가곡으로 떠나는 유럽여행(강사 - 바리톤 제상철)’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며, 오페라 입문자부터 오페라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대구 시민들이 노래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상세내용 확인 및 수강신청은 3월 7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시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소방기술경연대회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기업의 제품개발 장애요소를 해소하고 개발제품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한약제제 △한의 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4개 부문으로 제품 인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 등 최대 8천만원(자기부담금 제외)이 주어진다. 분야별 지원내용은 △IND 승인을 목적으로 하는 비임상 또는 임상지원 △품목 인허가 및 품질 완성도 제고를 위한 제품화 △개발 완료된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등으로 시장 진입이 가능한 제품이나 기술개발을 돕는다. 참여기업은 서면 및 발표 평가(개발계획의 타당성, 기술개발의 역량, 성과도출 등)를 통해 선정하며, 한의약 기업은 물론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동성중공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달 28일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8일, 복지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동구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동구지부 회원들은 관내 인적 안전망인 새론희망발굴단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아파트 관리비 체납 등 생활고가 우려되는 위기가구를 현장에서 발굴해 동 행정복지센터 제보‧홍보 등 위기가구 발생 예방에 앞장서게 된다.
상주소방서는 지난달 29일 화재 구조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도의회 박승직 의원(사진, 경주, 건설소방위원장)은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한 법률, 금융 상담과 주거지원을 할 수 있는 '경북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달 27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해 조금 더 실질적이고 밀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에 대한 실태조사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한 법률, 금융, 주거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과 이주비 지원 등의 지원사업 △전세사기피해 예방교육과 지원사업 홍보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승직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피해자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사업과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ㆍ홍보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제정취지를 설명하며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자를 조금이나마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주거안정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울릉군체육회는 최근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사진> 이와 함께 울릉 출신의 김병수 김포시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과의 사전 협의로 김포시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매결연 후 교류행사 정례화로 연 1회 이상 생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지난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3·1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장기간 지속된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행사로 개최됐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지난달 27일 제62차 정기총회 및 제4회 조합원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달성산림조합은 조합원자녀 7명에게 장학금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달서구청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산림조합중앙회장 감사패, 추경호 국회의원. 시장, 군수 ㆍ구청장, 달성군의회의장 감사패와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어 2406명 조합원에게 출자배당금 4%와 이용고배당을 했으며, 2023년 2회에 걸처 조합원 환원사업을 했다. 또 중앙회로부터 산림경영지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상금 500만원도 수상했다. 한편 대구달성산림조합은 나무시묘목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을 개장해 우량묘목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원은 매입금액의 10%를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나무시장은 4월 5일까지 주말에도 휴무없이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김천상무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29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천상무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 결산 및 신규가입 대의원에 대한 승인 등을 논의했다.
독립을 향한 선현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리는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매화와 그 뜻이 닿아 있다.
사군자의 하나인 매화는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 이에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결한 품성을 숭상하는 선비를 상징한다. '문향울진 (文響蔚珍)'을 이룩한 선조들은 매화 상징성과 상통한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극중, 전도중)는 지난달 28일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은 월 1회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178명을 대상으로 삼겹살, 미역무침 등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 이장이 가정방문을 통해 이들의 안부 확인, 고충해결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남광수, 새마을부녀회장 김영자)는 지난달 28일 금강송면 왕피천유역 생태탐방안내소 광장에서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 신복지모델' 개발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학 교수, 현장전문가, 행정전문가 등 10명의 각 분야 사회복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지역사회중심 커뮤니티 케어 정착, 인구소멸 대응 및 청년 정착 등 5개의 비전과 28개의 세부사업을 채택하여 울진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감동주는 복지 울진'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6일 울진군노인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보건소, 울진군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출장소,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총 4개 기관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정보공유, 유사프로그램 중복 예방·교육·홍보 등의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지난 2일부터 2일간 동호인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 '제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체육회, 울진군 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로 진행되며, 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탁구 레전드 현정화
울진군은 건강과 관련된 당면 현안들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들의 건강역량 강화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통신을 활용한 신기술을 통한 개인화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비대면 건강참여의 형태로 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출산지원센터 운영 등 출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