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주장학문화재단은 지난 9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장학문화재단 설립자 성백영 전 상주시장과 본 재단 고문·이사·감사를 비롯한 장학금과 효자·효부 수상자와 가족,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장학금 수여 및 제15회 효자·효부 선행상 수여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중학교 1학년 김준우 군 등 중학생 14명과 상주고 1학년 김노현 군 등 지역 고교생 11명, 안동과학대학교 4학년 조범준 군 등 대학생 3명 등 총 2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650만원을 수여했다. 또 올해 15회째인 '효자·효부 선행상'에는 △효자 부문 박길호 씨 등 2명 △효부 부문 손경희 씨 등 6명, 총 8명에게 효자·효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상주장학문화재단은 1972년 5월경 설립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1500여 명에게 장학금 6억원 이상을 지급했다.
상주시 화산동의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지난 8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상주시 화산동에 있는 스마트팜으로 토마토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해 상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새봄관계자는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에게 기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통일담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경한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장, 이경옥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시민이 교감할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화통일 교육전개 △상호교류 지역사회 평화통일 논의 활성화 등 서로의 역량을 발휘해 통일담론 확산을 위한 국민통합 플랫폼 역할을 공동수행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노경순 회장은 양 기관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의 뜻을 담아 상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6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해 추운 겨울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18개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돌아보는 평가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18개 개별 단체의 사업 성과 보고, 우수단체 시상, 리더십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상주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돌봄동행,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주제로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상주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아이돌보미 활동률, 이용가정 증가율, 예산집행의 충실성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농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주박물관은 상주문화원(원장 김홍배)과 함께 지난 7일 상주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지역내 문화유적 답사를 펼쳤다. 이번 답사는 상주의 고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상주지역 고대 주요 고분군인 병풍산고분군과 함창 오봉산고분군을 비롯해 전사벌왕릉, 중동 우물리고분군 등을 답사했다. 특히 병풍산고분군과 오봉산고분군은 문화재 조사를 통해 지표상에 육안으로 확인된 고분의 수만 600~800여 기로 실제 땅속에 묻혀 있는 고분들까지 고려한다면 1천여 기가 훌쩍 넘는 그야말로 상주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고대 고분군이다. 고분군 답사는 평소에 쉽게 들여다볼 수 없는 유적의 깊은 곳까지 돌아보며 전공 학예사들의 설명과 함께 지척에서 고분의 모습을 살펴봤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답사가 전공 학예사들과 함께 상주 문화유적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그것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상주지역 역사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8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2023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여성자립실천대회 송년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상주시지회 발전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으며, 상주시 지체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작품발표회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롭고 흥겨운 송년회를 가졌다. 김환기 지회장은 “2023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많은 협조 덕분에 회원 1천명 달성의 성과를 거뒀으며 새해에는 회원들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 “2023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는 경북도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 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코자 마련됐으며, 평생학습 체제 구축 전반, 우수시책, 평생교육 추진실적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상주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부문에서 △
의성군은 지난 7일 제주 시리우스호텔에서 개최한 2023 자연공원 정기 워크숍에서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현황 및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워크숍은 자연공원(국·도립·군립·지질) 관리 및 정책 우수사례 공유와 자연공원 주요 정책 및 제도 개선 논의 등 공원 관리담당자 간 소통에 목적이 있다. 군은 이번 워크숍에 지질공원 업무담당자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참석은 물론 문화관광-지질공원-농업유산 통합해설사 4명도 해설역량강화를 위해 동행했다. 군에 선정된 자연공원은 지난 1987년 지정된 빙계계곡 군립공원에서 올해 6월 21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이 인증을 받아 2개의 자연공원을 보유하게 됐다. 그동안 군은 지질공원 홈페이지 제작, 홍보전시관 조성, 지질명소 안내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인증사업을 추진해 1여 년만에 조기성과를 이루게 됐다는 평가다. 박형진 과장은 "의성 국가지질공원정책이 조기성과를 이뤄 자연공원 우수사례로 알린 만큼 앞으로 국가지질공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1만4610농가에 1만591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324억원을 순차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지급하고 있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행정기관, 외부전문가, 농업인 대표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화상병은 사과, 배 등 과수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올해 전국 234농가 112ha 중 안동시, 봉화군에서 26농가 17.6ha가 발생해 심각성을 더해지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개화기 방제시기 조정 지침을 반영해 총 4회 방제약제 구입에 대해선 병해충 분야의 전문가와 농업인 대표 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선정했다. 정영주 소장은 "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방제를 철저히 시행해 화상병이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본격적인 과메기철이 돌아왔다. 포항에 20~30년쯤 살았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해구식당’, 포항서 가장 오래된 전통 과메기식당이다. 포항 중앙상가 뒷골목에서 48년째 과메기 하나만 고집하며 식당을 운영해 온 해구식당 지영자 사장을 만나봤다. 지금은 큰 딸 김자형씨와 공동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장사한지 얼마나 됐나. △한 47~8년 됐다. 포항에서 가장 오래된 과메기집이다.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우리는 홍보를 직접 해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가장 오래된 과메기집이다보니까 손님들이 알아서 먼저 입소문을 냈다. 그러다보니 신문에도 나오고, 방송 출연도 하고 다들 알아서 찾아온다. 우리는 온라인 판매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원래 포항에서 우리 식당을 아는 사람들이 와서 먹고, 타지에 나가더라도 꼭 우리집에 주문을 한다. 그래서 유명세를 타게 된 것 같다.
경주대 대학원 이창언 교수가 2022년 ‘SDGs 교과서-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론과 실제’에 이어 신간을 발간했다. 신간 ‘SDGs에 다가서기-인간·지구·번영을 위한 행동계획(선인)’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목표를 시민과 청소년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총론과 종합을 제외하고 모든 장은 본론 외에 △개관 △학습목표 △주요 용어 △요약 △생각 나누기 △참고문헌 △참고한 사이트로 구성돼있다. 독자들이 혼자서도 SDGs를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게끔 기획한 것이다. 그리고 17개 목표 외에도 총론과 종합을 통해 SDGs의 구조, 철학과 가치관, SDGs와 민주주의,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시행령 공포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활동 방향을 종합해 제언하고 있다. 참고로 SDGs는 2001년 세계 여러 정부가 합의하고 2015년 만료한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의 진척 상황을 바탕으로 한다. MDGs가 빈곤 종식에 집중했다면 SDGs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관련이 있는 지속가능발전의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측면을 포괄하는 더 넓은 의제를 추구한다. SDGs는 지속가능한, 포용적인, 인간 중심의, 강인한(resilient) 사회를 달성하는 세계인의 약속이다. SDGs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국가와 국제사회가 공동 작업을 통해 빈곤, 성별 불평등, 환경 및 기타 전 지구적 과제를 포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동계획이라 할 수 있다. SDGs는 글로벌 규모의 사회변혁을 위한 전 인류의 공통된 요구를 함축한 목표와 구체적인 지표로 구성돼있다. 169개의 세부목표를 가진 SDGs의 17개 목표는 광범위한 부문별 정책을 포함한다. SDGs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극도의 빈곤 퇴치, 세계적인 불평등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화와 산업개발 촉진, 자연생태계 보호, 평화롭고 포용적인 지역사회와 통치기관의 성장 촉진 등 중요한 문제들을 다룬다.
의성군은 지난 7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중인 지구와 추진중인 지구 위원장,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의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과 계획적인 농촌개발과 중심지 및 거점시설을 통한 생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활성화사업, 평생교육, 농촌배움나눔지원사업, 문화누리카드 등 각종 연계사업활용 등 다양한 의견과 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수영 회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중심지 및 거점시설의 주인은 주민인 만큼 주인의식을 갖고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7일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아 에이즈 감염예방 및 인식개선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봉화장날에 맞춰 전통시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에이즈를 바로알기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떨어뜨리면서 감염성 질환과 악성종양 등 합병 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현재 국내에서 에이즈 발생은 99%가 성접촉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건전한 성생활과 올바른 콘돔사용, 조기검사가 매우중요한 실정이다. 특히, 에이즈는 식사, 악수 등 가벼운 피부접촉, 화장실 공동사용 등 일상생활을 통한 감염되지 않고 고혈압, 당뇨병처럼 꾸준히 치료하면 정상생활이 가능하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4~8일까지 5일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12월 4일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먼저 심사한 후, 5~8일까지 경북도 실‧원‧국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8일 오후에는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의결 했다.
봉화군은 지난 8일 경북도가 주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는 평생교육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 학습을 실천한 우수 시군을 발굴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은 2023년 평생학습체제 구축 부문, 도민대학 운영 부문, 우수시책 부문, 신규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 추진, 특화된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 등이 평가됐다.
포항시 흥해맑은물재생센터는 8일 흥해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상황전파∙신고, 대피요령, 인명구조, 초기 진압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종을 울리고 연막탄을 터트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연출했다. 화재 발생 신고를 시작으로 신속히 대피를 유도하고 부상자를 구급차에 인계했으며, 화재진압 훈련이 끝난 후 처리장 로비에서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진압 교육도 이어졌다.
포항시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포항 방사광가속기와 경주 양성자가속기 산학연 상호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가속기 산업체 활용 활성화 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와 정부, 산·학·연 전문가들이 가속기 활용을 통한 선도 기술 개발과 지역 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철 포항시 정무특보, 김정재 의원, 김병욱 의원, 김석기 의원 등 포항과 경주 지역의 국회의원,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청송군은 청송사과GAP사업단에서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의 장점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자, 지난 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에서 홍보·시식 행사를 벌이며 소비자 및 유통시장의 인식개선과 신뢰향상을 위해 앞장섰다고 밝혔다. 청송사과GAP사업단 회원 20여 명은 부산 해운대를 찾은 부산시민과 관광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홍보·시식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꼭지 무절단 사과의 특징과 장점 등을 설명하며 명품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꼭지 무절단 사과는 △꼭지를 자르는 추가 노동력이 소요되지 않아 농가 노동력 절감 △수분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 △과중의 감소가 적어 품질저하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