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군위군 소보면 산불감시원 12명은 곡정천 재방 2km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내 손으로 소보를 빛나게 하고 있다.
군위군은 쌀 과잉생산에 대응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한 품목을 단작 또는 이모작할 경우 ha당 50~480만원을 지급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 재배 시 ha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지는 2023년 벼를 재배하고 2024년 신규 타 작물 전환 농지와 2023년 타 작물 전환 후 2024년에도 계속해서 타작물 재배를 이어가는 농지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지에 대해 공공비축미를 ha당 150~300포대(두류 150, 일반작물·하계조사료·휴경 300) 추가 배정한다. 해당 사업들은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 및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에 결과에 따라 하반기 때 지급 및 배정 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전략작물직불제(동계) 3월 말 △전략작물직불제(하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5월 말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벼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6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함으로써 마음을 더했다.
DGIST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미만 리더 30인(30 Under 30)’의 SOCIAL IMPACT 부문에 DGIST 학·석·박사과정을 졸업한 ㈜씨위드 이희재 대표가 선정됐다고 지난 5일밝혔다. 포브스 '30 Under 30'는 30세 미만의 젊은 리더들을 선정해 그들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하고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Social Impact 부문은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30세 미만의 등기임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 대표는 대학원 수업 중 해조류에 많이 포함된 요오드(아이오딘)의 함량을 적절히 낮춘 ‘저요오드 해조류’라는 개념과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그 후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금준호 공동대표 등 DGIST 출신 학생들과 함께 2019년 스타트업 씨위드(SeaWith)를 창업했다. 나아가 씨위드는 배양육의 세포를 고정하는 스캐폴드 및 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 공급용 배양액을 해조류로 개발해 윤리적이면서도 저비용으로 배양육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DGIST 대학원 수업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개발된 기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해조류 배양육 제조 기술을 고도화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6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이용 주민, 민방위 대원, 군위119안전센터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재난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화재 발생 후 초기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및 사전대피 훈련을 비롯해 긴급구조 활동 등 민간과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로 진행했다. 또한 대피훈련 종료 후 군위119안전센터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찬균 부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익힌 행동 요령으로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능동적인 대처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평가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등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4~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개최되는 ‘World Bank Global Digital Summit’에 참석해 세계은행 및 회원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한국의 디지털 권리장전, 디지털플랫폼정부 전략 등을 확산했다. 세계은행(The World Bank)은 1944년 7월 브레튼 우즈 체제에서 발족된 다자개발은행으로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자금지원, 인프라 건설, 디지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은행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협력국 정부기관 및 Microsoft, Google, Verizon 등을 초청해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변혁(Transformation)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전략과 기술 동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 분야의 전문기술력을 담은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의 기능을 개선해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 홈페이지에 해당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해당 시스템을 민간에 무료로 제공해 민간의 기술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업, 학술 단체 등의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85건의 프로그램 무료 사용권(라이선스) 발급으로 민간의 성장을 지원하고 데이터 개방을 통한 공공서비스 질 제고에 앞장섰다. 올해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인다. 가능최대강우량(PMP)의 입력 기능을 수정하고 시각적인 효과를 고려한 지도 배경 활용하는 등 프로그램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박숙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이 지난달 2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3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공공의료 및 간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임상간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간호분야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했다. 박숙진 간호부원장은 1984년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사해, 39년동안 임상간호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간호 업무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임상간호사 전문역량 강화와 환자경험문화를 개선하는데도 앞장서왔다. 특히 암환자들의 스트레스 완화교육과 웃음치료 등으로 환자경험 개선을 획기적으로 이끌었고, 이를 통한 임상간호사들의 친절 이미지 향상은 환자 만족도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런 결과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2021년 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2위, 경상권 1위를 기록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이외에도 2023년도 간호업무개선 캠페인을 통해, △비대면 인수인계활
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오전 11시 40분 천북면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를 격려 방문한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6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이장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진불선원 무아 스님(주지·사진)이 동국대 WISE캠퍼스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 6일, 평화남산동 4개 단체(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와 직지사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6일부터 산과 연접한 산불 취약 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순회 교육을 펼쳤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경북 내에서 활동 중인 23명의 작가를 초대하는 ‘2024 경북우수작가전’이 경주 솔거미술관 기획1~2실에서 개최한다.
경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6일 저녁 112신고자와 협력해 바다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윤모(61)씨를 구조했다. 경주시 감포읍 감포남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48)씨는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를 듣고 6일 아침 7시 57분께 112에 신고했다. 신고한 지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주경찰서 감포파출소 경찰관 2명은 비명소리가 들리는 방파제 주변을 수색하던 중 실수로 바다에 빠져 방파제에 부착된 폐타이어를 간신히 붙잡고 버티며 소리를 지르고 있는 윤모씨를 발견하고, 순찰차에 비치하고 있는 구명조끼와 로프를 이용해 신고자와 함께 익수자를 구조했다. 윤모씨는 추운 날씨에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험했지만 경찰관과 신고자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주시가 추진 중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 문화관광 통합 환승 주차장 조성사업이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로 인해 속도를 내게 됐다. 경주시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토지소유자들과 보상 협의를 시작했으나 보상단가 불만족 등의 사유로 토지 총 20필지, 3만5842㎡(76%) 면적에 대해 보상협의가 성립되지 않았다. 이에 먼저 토지소유자가 시에 재결신청을 청구했다. 이어 시가 이를 근거로 지난해 9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해 지난달 23일 수용재결 인용 결정이 났다. 향후 시는 토지보상금 지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문화재 시‧발굴 조사 등의 행정절차 거쳐 올 하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통합 환승 주차장 조성은 동부사적지 일원과 황리단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주차문제를 해결키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235억원의 예산을 들여 4만7248㎡ 부지에 1000면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4월12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꽃이 피었나, 봄!'이라는 주제로 소장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