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역 스마트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고 딸기를 시험 재배해 지난 12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중앙선 KTX-이음이 오는 29일부터 안동역을 출발해 기존 종착지인 청량리역을 지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열차예매는 14일부터 가능하며, 안동역에서 서울역까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12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문화 소양 향상을 위한 영상 시청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 “1년 동안 깨끗한 울진읍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더운 여름, 추운 겨울 한 해 동안 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 소노벨 경주에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도 의용소방대 성과·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성학 경주부시장, 박승직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배진석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 유치 특별위원장, 이상걸 경북도 소방행정자문위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다져온 의용소방대의 단결력을 도정 추진에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성과 우수사례 발표, 의용소방대 활동 유공 대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패 수여, 연말에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안전 경북 실현을 위한 발전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공로패를 수여 받은 퇴임 의용소방대장 79명은 그간 각 지역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앞장서 활동해 주신 경북 의용소방대의 노고와 활약에 경북도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그간 쌓아온 의용소방대의 지혜와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 경북,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최근 지역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부모-자녀 동행 소통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17개소 방역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방역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 다중 이용시설에서 빈대 발생사례가 있어 선제적 예방관리와 빈대 발생 시 조기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빈대의 종류, 빈대 식별법, 빈대 특별 방제법 등으로 2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방역업체 대표는 “빈대방역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연했는데 이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소독 방역업체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내 빈대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생물자원연구소에서 가공식품업체, 농업인, 기술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작물 마 소비 촉진을 위한 ‘마 가공 시제품 시식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시식회는 지역특화작물인 안동 마(산약)의 브랜드 파워 강화와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제품은 마의 식미, 식감에 대한 기호도를 높이고 소비 연령대를 확장하는 데 주력했으며 기능성, 관능성, 접근성, 휴대성을 높인 제품군들로 마 주아 발효식초 분말, 액상 스틱, 오란다 볼 등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제품들은 성분과 효능을 중요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안동대, 경북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마 대장 염증 억제 활성 평가와 마 주아의 효능 분석 등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개발됐다. 개발 제품들은 내년 상반기 특허출원 등록과 기술이전 단계를 거칠 예정으로 상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를 이용한 생물 전환 기술 적용 페이스트,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음료 등의 식품군 개발과 화장품 소재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산약)는 선호 연령층이 제한적이고 특유의 끈적임 때문에 소비층을 확대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된 가공품들은 젊은층 기호에도 잘 맞아 마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지난 2022년 마 젤리를 개발, 기술이전 해 상품화하는 등 마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울진군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농업인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 힐링 데이’를 진행했다. ‘문화 힐링 데이’는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로, 시상식과 더불어 영화관람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9~11월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 기준 자원봉사 시간이 많은 봉사자 80명을 선발해 상장과 더불어 우수봉사자 배지를 달아줘 긍지를 드높였다. 박경조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가장 먼저 드린다”며 “한 해 동안 이웃을 도우며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신 자원봉사자분들이 다음해에도 활기차게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많은 체육행사와 재난 지원 등 봉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해에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선진 주민의식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2023년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 현장과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31일간 공모 접수했다. 1차 실무심사와 관련 부서 검토, 2차 외부위원 사전심사를 거쳐 규제개혁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선정된 우수과제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더불어 시상금이 지급된다. 먼저 최우수상에 선정된 과제는 ‘임차인 전입세대 확인 입증서류 확인 절차 개선’ 제안이다. 임차인이 전세자금 대출이나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위해 전입세대 확인서를 발급받고자 할 때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현재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전입신고 시 계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므로 계약서 없이도 공무원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해 달라는 내용이다. 공동 최우수상은 ‘복지서비스 위임체계 간소화·일원화’ 제안이 선정됐다.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시 개별 지침상 위임절차가 복잡하고 필요 여부가 명확하지 않아 신청 절차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위임체계를 간소화하고 대상자 맞춤형 위임체계를 마련해 민원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보완해 달라는 내용이다. 그 외에도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기준 완화’ 제안과 ‘리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련 법령 개정 ’, ‘지하차도 배수시설 설계 세부사항 추가’, ‘어린이 놀이시설 보험 가입 시스템 연계 필요’ 등 4건이 우수상으로 선정됐고, ‘국유재산법 관리전환 개선’ 등 6건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과제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 및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이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도민 참여를 통해 발굴된 우수과제를 적극 개선해 더 나은 경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1일 근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성류굴 상가주 자생력 강화 워크숍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6일 개강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 성류굴 휴관일에 3시간씩 CEO 마인드와 친절 교육, 선진동굴 견학, 성류굴의 보존 가치와 활용 특강 등 6주차 교육과정을 열의 있게 참여한 성류굴 상가주 19명, 문화해설사 3명, 성류굴 직원 4명 총 26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군의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그간의 수업 영상 보고와 김백일 남부상가 회장, 박종식 문화해설사, 김영숙 알움인(커피숍) 매니저의 소감 발표와 남정미 상가주의 감사장 전달, 지홍선 교수의 마무리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 후 정겨운 뒤풀이 다과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 교육을 수료한 상가주들은 “30년 넘게 장사를 해왔으나 제대로 인사하는 법을 몰랐는데,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나의 몸도 상대를 향하고 있는 상태에서 인사를 나눠야한다는 것을 배웠다”며, “우리 성류굴이 전국에서 잘 볼 수 없는 수중 동굴을 갖고 있으며, 명문 발견으로 인해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 상가 주민들과 매주 월요일 저녁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였다”고 말했다. 손병복 군수는 “수료 소감을 들으니 성류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진 것을 느꼈다”며 “성류굴 상가분들이 행정과 같은 마음으로 성류굴 보전과 상가발전에 힘을 쓰자”고 말했다.
울진군은 2023년 상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9명을 선발했다고 지난 13일 전했다.
새마을운동의 종주 道로서 새마을운동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경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수가 67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5월부터 경북도에서 직접 운영한 지 약 2년 7개월 만이다. 2021년 5월 재개관 이후 코로나19에 따른 휴관으로 방문객이 다소 감소했지만 67만여 명(‘23.11월 말 기준)이 다녀갔으며, 2022년에는 무려 28만 6천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방문객 3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60~70년대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발전 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공연 공간을 갖고 있다. 또 전국 단위 행사 등 대관이 가능한 대규모 전시관, 다목적홀,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어 도민들의 명실상부 문화 향유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금오산 자락 25만㎡(7만 5천평)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끼고 있는 정겨운 10채의 초가집과 17채의 테마별 전시 건축물 등이 자리한 테마촌,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초·중·고생을 위한 만들기 체험관 맹글마루 등이 있어 남녀노소 전 세대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이미 12월부터 내년도 전시·행사 신청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북도는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용 테마촌을 체험·볼거리·먹을거리가 풍성한 문화관광 내용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024년에는 27동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전시관 내에 미디어 아트를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에 대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내년에는 테마촌 리모델링과 전시물 보강 사업으로 체험 공간과 전시물을 확충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새마을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 낮은 임금을 이유로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분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임금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현상은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11월 1일 청년 구직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청년 구직자가 희망하는 월 급여는 평균 323만8천원이었다.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이 40.7%로 가장 많고 300만원 미만은 38.4%, 400만원 이상은 20.9%로 각각 나타났다. 최종 학력이 대졸 이상인 경우 400만원 이상 응답이 39.1%로 더 높고 희망하는 월 급여는 평균 366만2천원이었다. 직업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복수 응답)가 급여 수준(47.4%)이었고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응답자(356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복수 응답) 낮은 연봉 수준(55.3%)이 압도적인 1위였다. 실제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근로자 간 2배 이상의 임금 격차는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수치를 보면 지난 2021년 기준 영리기업 중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월 266만원(세전 기준)으로 대기업(563만원)의 47.2%에 그쳤다. 중기중앙회 설문조사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희망한 323만8천보다도 58만원(17.9%) 정도 적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에는 대기업의 44.7%였고 이어 2017년 45.7%, 2018년 46.1%, 2019년 47.6%, 2020년 49.0%, 2021년 47.2% 등으로 50%를 계속 밑돌았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격차는 더 커졌다. 중소기업의 경우 20∼24세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월 157만원으로 대기업 동일 연령 근로자의 73.0%로 나타났으나 50∼54세 구간에서는 이 비율이 39.3%까지 떨어졌다.
경북도는 지난 3월 15일 제14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선정된 신규 국가산단후보지 중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경북도-안동시-LH-경북개발공사, 경북도-울진군-LH-경북개발공사 간 서면으로 체결했으며, 경주 SMR 국가산단은 2024년 1월 중 체결 예정이다. 이번에 체결한 기본협약은 지난 6월 26일 체결한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로 국가산업단지를 추진하면서 상호 협력과 효율적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 분담,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과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노력 방안을 담았다. 현재 신규 국가산단은 입주기업 수요조사와 타당성 조사 용역이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진입도로에 대한 계획도 마무리돼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국가산단에 대한 제반 사항 협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며, 사업시행자인 LH는 내부경영투자심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기본협약은 그동안 사업시행자, 시군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체결하는 것”이라며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신규 국가산단을 경북의 새로운 산업거점으로 조성하고, 국내 유망기업들의 투자유치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 국가산단은 지역 내 총생산액의 61%를 차지하는 만큼 그 역할과 비중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경북도 총생산액 113조 가운데 국가산단 69조, 일반산단 16조, 농공단지 10조, 산단 외 18조를 차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5일 오후1시 시청 청백실에서 안동시 소통시정 플랫폼 BPR/ISP 수립 최종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한다.
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점검대상 배출업소 수에 따라 기초지자체를 3개 그룹으로 나눠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경상북도 자체 검증과 타 지자체 교차 검증 방식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예천군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쉬는시간’ 공연이 14일 오전 10시부터 호명초등학교에서 4~5학년을 대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오후 2시 30분 상주시 만산동에서 열리는 상주소방서 준공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