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후보자는 지난 21일, 대구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024년 4.10 총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국민공천과정을 거쳐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갑 후보 공천장을 확보한 최후보자는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대구와 동구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구 통일교)은 한국에서 창종된 신흥종교로 국내 신자들 뿐만 아니라 해외 신자들의 한국으로 성지순례 행렬이 계속 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구 통일교)은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원리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고물가, 고금리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가 무료 상담 행사를 가졌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1일 ㈜에이비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웍스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중심의 3D엔진 기반으로 스포츠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기업 협업 및 글로벌 시장에 솔루션을 수출하는 벤처기업이다. ㈜에이비웍스 김명균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난이 심하다. 인력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웍스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 교육생과 ㈜에이비웍스 공동 프로젝트 진행, 재단과 ㈜에이비웍스 공동 세미나 및 해커톤 진행, ㈜에이비웍스의 재단 교육생 인턴과정 진행 및 직원 채용, 상호협력 강화를 통한 대외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이헌수 학장은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인턴 과정 등을 통해 향후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 양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인턴 과정을 통해 실제 업무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고 이
경산시는 올해 1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보다 80억원 증액된 200억원(출연금 10배수) 보증규모로 2024년 경산시 소상공인 희망모아드림사업(특례보증·이차보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경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지난 22일부터 보증한도를 3천만원 이내에서 5천만원 이내로 상향하고 보증우대 대상에 청년 소상공인을 추가해 확대 시행한다. 이는 소상공인이 원하는 실질적 금액을 제도권 금융에서 조달하고 많은 청년 소상공인의 자립을 통해 ‘청년희망도시경산’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보증한도 상향으로 경산시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실현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란다. 또한 많은 청년이 경산을 찾아와 생업의 터전으로 삼고 우리 시와 함께 성장‧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소상공인 희망모아드림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사업자금 대출을 위해 경산시 출연금에 한 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하며 대출이자 일부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2023년까지 2309개소에 450억원을 보증지원 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부터 복숭아·자두 농가 3426호(1645ha)에 세균구멍병 감염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 2종 배부를 시작했다. 이번에 배부하는 약제는 지난 2월 개최된 2024년 과수재해예방 및 긴급병해충 방제협의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역단위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된다. 세균구멍병은 복숭아·자두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병으로 잎에는 작은 갈색 점이 생기면서 구멍이 뚫리고, 과실에는 검은 반점이 생겨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병이다.
경산시는 최근 신학기를 맞이해 집단급식소 식중독 의심 신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52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한다. 점검 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로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사항 준수 여부 △개인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실시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1일 전남 영암군과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방자치단체 할당제 지원‘ 협약을 맺고, 영암군 출신 대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전남 영암군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연합형 행복기숙사 입주생 총 35명에게 연간 6300만원 지원을 협약해 영암군 출신의 행복기숙사 입주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방자치단체 할당제‘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지역 출신의 연합형 행복기숙사 입주생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지방자치단체 할당제 장학금 수혜자 확대를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할당제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수요조사 기간 내에 장학금 지원 인원 및 금액(1인당 최소 월 5만원)을 확정해 재단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재단 연합형 행복기숙사와 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는 영암군을 포함해 총 18개로 연간 총 712명에게 약 8억원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행복기숙사 입주생들의 주거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재단은 전국에 총 7개의 연합형 행복기숙사(4468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부, 국토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건립된 기숙사로 여러 대학(원) 학생들이 저렴한 기숙사비로 이용 가능하다. 연합형 기숙사 외에도 대학 내 사유지에 건립되어 해당 대학의 재학생들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사립형 행복기숙사가 전국에 총 35개(2만1038명)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연합형 행복기숙사 4개, 사립형 행복기숙사 6개가 건립 중에 있다. 김찬규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대표이사는 “영암군과의 행복기숙사 지방자치단체 할당제 지원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입주생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학생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서구청은 올해 사업비 7075만2천원을 투입해 과거 지붕재·벽체 등으로 사용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 철거 시 1동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철거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서구청 환경청소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단,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후 개량 공사를 하는 경우 1동당 최대 500만원(우선지원가구 1000만원)을 지원하며, 예산 범위를 초과하거나 가구당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창고, 축사 등 200㎡이하 비주택의 경우에도 철거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순으로 우선 선정되고 일반가구에 대해서는 슬레이트 면적이 작은 순으로 순차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 및 처리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 또한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금호강 일대에서 자연보호서구협의회, 공무원, 환경공무직 등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서구는 매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금호강 일대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비산 제2파크골프장에서 매천대교로 약 2km에 이르는 구간을 돌며 강변에 버려진 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집중 청소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새봄맞이 생활주변 대청소 기간으로 지정하고 민관 합동 대청소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새내기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력 향상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1~22일 새내기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새내기공무원 특별교육은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1년 반 이내의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조직환경 적응에 따른 긴장감을 해소하고 새내기공무원들의 구정 이해도 제고와 격려를 통한 공직 적응을 돕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직무교육과 팀빌딩 활동, 특강,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해 이론 위주의 교육방식을 탈피해 활발한 의견교류와 소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1일차에는 공직 선배인 직무분야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복무, 인사, 복지, 감사·청렴, 보안 등 사례 위주의 직무교육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했고, 조직 적응 팀빌딩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북구을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지난 22일 대구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다.
경산시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 2024년 1분기 자살예방 및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간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업무, 청명·한식 및 주말 산불방지 순찰 활동, 스마트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업무 추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출생 대책’을 주제로 실효성 있는 최적의 대응책 마련을 위해 부서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원융실에서 열리는 저출생생과 전쟁 대책 점검회의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경북도의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 22일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해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하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중
경북도는 지난 22일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해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세대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일본정부는 교과서의 왜곡된 사실을 즉각 시정하고, 역사 왜곡에 대해 깊은 사죄와 반성의 자세로 세계 평화와 ‘한일 간 협력의 새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지난 22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주요 현안 사무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펼쳤다. 이날 지도·점검은 △후보자등록업무 △투표지분류기와 사전투표장비 운용준비상황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등 보안설비에 관해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다. 곽병수 도선관위 위원장은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존립 이유인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헌법적 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하면서 “선거관리의 기본이 되는 투·개표관리 등 절차사무에 있어서는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완벽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는 한편 “선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