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20일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제4회 달성군 어울림 축제'에 참석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동해안 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맞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등 지역 내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20일부터 연안해역 해맞이 명소 및 선상(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해맞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낚시어선 및 레저기구 계류현황, 해맞이 당일 출항 여부 등을 사전확인해 선제적 안전관리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출항 예정 낚시어선·레저기구 대상으로 사고예방과 출항신고 독려를 위한 안내문자를 발송 할 계획이다.
포항시 흥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장순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백미10Kg 100포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흥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순자 흥해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3년도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에서 전년도 대비 향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은 지자체의 국가유산 전담인력, 관련 조례, 예산현황 및 집행률, 국가유산 지정 수 등 문화유산 관련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우수분야, 정량평가 향상분야 등 3개 부문에서 2개 광역 지자체와 영주시를 포함한 12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영주제일교회는 19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백미 20kg 50포를 함께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영주제일교회 신도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했으며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백미 20kg 5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최근 영주경찰서의 지원 아래 교내에서 약 1시간 가량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범죄 관련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 투자기업, 공무원 총 3개 부문에서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하는 평가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9일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국일생갈비, 중화반점, 삼송제시 카즈베이커리’에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현조 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백년가게 인증서를 업체 대표에게 전달하고, 경영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현판식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영주시의회 전풍림(무소속,풍기읍.안정면.봉현면)과 우충무 의원(무소속,가흥1·2동)이 19일 열린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 축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의 축제가 장소성과 무관한 곳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영주풍기인삼축제를 제외한 나머지 축제들의 핵심 무대가 언제부터인가 서천둔치로 변했다"며, "소백산 철쭉제의 주요 방문객들이 누구인지, 등산로 입구가 어디인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성주군보건소는 다음해 2월까지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 대한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방문간호사 5명이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주요 질환별 겨울철 건강수칙, 낙상사고 예방법, 한랭질환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한파대비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에게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넥워머, 모자 등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한파특보 발령시에는 수시방문, 전화방문을 통해 대상자 안전 및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 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체온유지에 취약해 한파에 노출되면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혈압상승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16일 양일 간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Living ACT(수용전념치료)라는 주제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연계기관 종사자 및 일선에서 상담 및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지도자가 참석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일 오전 희망2024 나눔켐페인 이웃돕기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후 2023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평가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균 청장이 겨울철을 맞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8일 보성수산을 방문했다.
성주군 금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간 결속을 도모하면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전북 전주일원과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의 취미활동, 문화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영수익사업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로컬푸드 정책실행으로 로컬푸드 모체가 된 완주로컬푸드에서 운영사례와 시스템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우리지역에 가능한 발굴사례를 의논했다. 정인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준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민자치 및 지역순환경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수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겨울철 혹한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의류기부 나눔 캠페인을 진행,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19일 포스코는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의류 약 2,700여점을 국내외 소외이웃을 지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비영리기관에 전달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스코는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매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성인문학 교육자료 ‘사잇길’을 개발·보급했다. ‘사잇길’은 사람을 잇는 길라잡이라는 의미로, 2022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2023년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개발된 인성인문학(인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교육자료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문화예술 시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지역 내 39개 학교에 지원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의 계약재배 농가확대를 위한 민관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학교급식 공급방안을 협의했다. 이 날 협의회에는 쌀을 비롯한 친환경농산물과 GAP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과 칠곡군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먹거리의 안전한 생산과 학교급식 등 판로확대를 통한 가격안정화 방안마련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칠곡군의 우수식재료 현물지원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인당 지원단가 상승으로 7.7억원이 증가한 19.8억원이며, 이를 39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2,447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학교급식지원센터(한솔영농조합법인)는 올해 지역의 10농가와 계약재배를 해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해 오고 있다. 품목은 쌀, 사과, 딸기, 토마토, 표고버섯이다. 이날 한솔영농조합법인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힘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2014년 칠곡군학교급식지원센터로 지정돼, 지금까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공급을 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학교급식용 계약재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겠다”며 “아울러 우리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지역농업인의 소득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5차)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6월까지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봉화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검출 확대로 양돈농장 전파 위험이 매우 높은 동절기를 맞아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겨울 철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