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지난 22일 하루 임시회를 개최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복남 의원은 예산편성과 관련한 조례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군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조례 정비를 강조했고, 임동인 의원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자 지원사업에 대한 현황 분석과 함께 시민사회단체의 사업 참여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김정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을 적극 지지하고 의사 단체의 집단 의료현장 이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으며, 아울러 집행부의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여객선 화재에 따른 복합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1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국악단과 합창단의 합동공연으로 국악단의 흥과 멋,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아 활기찬 봄의 기운과 따뜻함 그리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21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생동하는 봄을 맞아 'Happy together 정원'을 새 단장 했다.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를 구미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재호 회장은 제15대 회장에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추대 되어 연임이 확정되었으며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부회장으로는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
구미대학교에 네 모녀 동문이 탄생해 화제다. 엄마와 세 자매가 구미대에서 캠퍼스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것. 엄마 이남희 씨(45)와 세 자매 임혜경(23), 혜민(20), 혜정(20) 씨가 그 주인공이다. 첫째 큰 언니 혜경씨가 유아교육과 3학년으로 재학 중이고 엄마 이남희 씨도 유아교육과 야간반에 새내기로 입학했다. 동생 혜민 씨, 혜정 씨는 반려동물케어과에 올해 새내기로 입학했다. 특히 혜민 씨와 혜정 씨는 1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로 같은 학과에 입학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큰 언니 혜경 씨는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과에 입학했으나 평소 꿈이었던 선생님이 되기 위해 유아교육과로 전과했다. 혜경 씨는 “구미대에 다양한 학과가 있어 진로 변경에 대한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며 “대학 생활이 너무 좋았는데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같은 캠퍼스를 다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엄마 이남희 씨는 16년 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활동하다 2025년 유보통합을 앞두고 고심 끝에 유아교육과에 입학을 결정했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이뤄보고 싶었던 유치원 교사를 꼭 해보고 싶어서다. 쌍둥이 자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막내 혜정 씨가 반려동물케어과 입학을 결정했고 반려동물 치료에 관심이 있는 언니 혜민 씨에게 권유해 동시입학을 했다고 한다. 혜정 씨는 반려동물 미용사를 꿈꾸고 있으며, 혜민 씨는 반려동물 보건사를 집중 공부해 이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꾸룽이’, ‘아룽이’두 마리의 반려묘를 기르고 있는 이들 쌍둥이 자매는 “펫푸드를 공부해 직접 반려묘의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구미대의 ‘가족 장학금’제도에 따라 네 모녀 중 3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울진해양경찰서 죽변파출소 일원에서 가수 ‘제이세라’와 함께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는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행사를 맞아 경찰, 지자체 등 10여 명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지역 내 중·고·특수학교 교감 50명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제1회 영어듣기평가 관련 교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 학교별 문제지 원안 및 청각장애 학생용 대본배부와 함께 공정하고 객관적인 영어듣기평가 실시를 위한 평가실시 과정, 문제지 인쇄 및 보안관리 사항, 난청 지역 평가 관리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진행됐다.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선생님들께서 영어듣기평가 관련 진행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하시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정수권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전문직, 특수학급 설치 학교장, 특수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각계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 명시되어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 및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육대상자로의 선정 및 교육지원 내용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2024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재)배치 35명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각 학생들의 장애 정도, 특성,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했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및 진단·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적합한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 보호자 모두가 만족하는 든든
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선산보건소는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G천사회(알찬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자산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21일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출품작 6점을 선발해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 일대에 어린이 소방안전문화거리를 조성했다.
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해안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우 친한 친구가 앞에 있다고 예를 들어보자. 대개 비슷한 말을 먼저 하게 될 것이다. "어제 있잖아..."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소식 들었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빛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 등에게 현상을 증거 유무로 따지는 법조인 시선이 남아 있어 감성이 중요한 정치 세계와 온도 차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비조 프레임이 먹히면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약진하고 있고 정권 심판론에 편승해서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과 대등한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면서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빛이 바랜 건 한동훈, 이준석이고 득 본 건 민주당이다"고 현 정치 판세를 분석했다. 이런 상황이 된 건 "정치적인 시각과 법조적인 시각
22대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녹색정의당 엄정애(녹색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가 21일 경산선관위에 정식으로 등록을 했다. 엄정애 후보는 “정치가 사라지고, 시민을 위한 정책보다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보수양당의 모습이 시민에게 실망감만 주고 있다”며 “지난 12년의 경산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나 시민 곁에서 실질적인 민생후보로서 경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권영매 책임간호사가 21일 대구시민의 건강증진과 헌혈을 통한 혈액수급 안정화로 국민 보건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간호사회 모범간호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