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5일 비슬산 참꽃군락지에서 열리는 '2024년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전국 대표 야간 관광명소를 만든다는 목표로 서문·칠성 야시장을 동절기 3개월 휴장기간을 거쳐 5일부터 재개장한다. 개장일인 5~6일 서문 야시장에서는 지난 2022년 부산 현인가요제 수상 등 지역에서 떠오르고 있는 밴드 ‘2-5-1’, 2022년 TBC D루키 페스타 대상 수상팀인 밴드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K-POP 등 젊은 층이 즐겨 듣는 인기곡 커버 공연을 개장 축하행사로 펼치고, 오는 7일에는 지역 인디밴드들의 인디 록과 대중가요 커버곡 공연이 진행된다. 또 칠성 야시장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샨티’의 캐리커처 체험과 함께 뮤지컬 배우 ‘최용욱’이 들려주는 뮤지컬 음악 공연과 마임이스트 ‘삑삑이’의 마임공연, 밴드 ‘베티블루’, ‘2-5-1 유닛’의 공연이 5~6일 진행되며, 7일에도 지역 뮤지션들의 포크송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문 야시장은 젊은 층과 관광객이 주말에 많이 찾는 핫플 관광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 및 청사초롱 정비, 노후화된 음식 매대 보수 등 야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칠성 야시장은 시민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신천 친수공간을 활용한 특화 경관 디자인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6월이면 아름다운 신천과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달 서류심사, 품평회심사 등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서문 야시장 27명, 칠성 야시장 14명 등 총 41명의 신규 셀러를 선발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장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는 12월 말까지 주 3일 운영하지만, 칠성 야시장은 주변환경과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말까지 화, 수요일 제외한 주 5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주 3회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서문가요제 및 칠성 야맥축제 등 야시장별 특색을 살린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2024년도 1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진행중인 지역역량강화사업 2차 진행 현황과 지역역량강화사업 3차년도 추진내용 협의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공사예정, 세대희망 허브센터 사업 진척 등을 알렸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와 배후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시키고 교류를 활성화해 군위읍 및 배후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중심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며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의 교류를 더욱 이끌며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함에 있다. 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 나온 협의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올해 착공 예정인 군위 세대희망 허브센터,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등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일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대원 30명에게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장점택 대장은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설명에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5일 법주사에서 실시하는 불조심 캠페인 시 대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50만㎡ 특화전략 수익성 사업, 메디타운, 의료·문화·상업시설 사업에 대하여 홍보하고 매월 1회 교육을 통해 불조심 예방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로 인한 재산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대원 간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2일 상주시 보건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서로의 자치단체에 240만원을 기부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상무가 FC서울을 상대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대구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국내 최초 뇌분야 디지털헬스케어 공모사업인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제품 및 기술력은 갖췄으나 디지털 의료기기 특성상 식약처 인허가 등 상용화까지 높은 진입장벽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육성해 지역 첨단 디지털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SW 진흥기관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 뇌연구 국책연구소인 한국뇌연구원, 디지털헬스 및 바이오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오는 2026년까지 총 300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품 기획/개발 단계를 지원하는 개발지원 프로그램, 식약허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실증지원 프로그램 및 지역 특화분야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증을 위한 시범서비스 지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범서비스 지원은 지역 플랫폼 기업인 엘비스 코리아(LVIS KOREA)와 지역 상급병원 6개소가 협력해 전국 최초 ‘병원 실증 중심의 뇌질환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특화 플래그십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6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향후 4년간 대구 지역의 미래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날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2년이란 시간 동안 검찰 독재, 굴종 외교 나아가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사과, 바나나, 감자는 세계 1위이고 토마토, 양파는 세계 2위이다. 자랑스러운 것은 없고 먹거리만 세계 1위를 찍고 있다. 나아가 지난 집권 기간 2년동안 12명의 대구 국힘당 의원들은 대구를 위해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오리무중이다. 대구민주당은 대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다. 매천시장 화재복구 국비확보를 비롯해 TK신공항 특별법과 달빛내륙철도 통과, 더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대구시와 9개 구·군 기초단체장과 예산정책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3일 대구광역시청에서 TK신공항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시장은 지난달 TK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에 산업은행이 적극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아울러 ‘TK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TK신공항 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초과사업비 보전과 SPC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TK신공항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강석훈 회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및 PF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TK신공항 사업이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인 만큼, 건설사 등 민간에서 사업참여 의사결정을 위한 사전 검토에 장기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업성 검토 및 금융자문 등 대구시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산업은행 PF 담당 전문가를 대구광역시에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6일 이틀간 지역내 32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 내에서 관내/관외 구분하여 투표 사전투표소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하나의 구·시·군에 2개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지역내 농업치유기관인 김천옛날솜씨마을을 방문해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했다.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9월까지 읍·면 경로당 11개소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지연을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주 1~2회씩 운영한다.
김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후지급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장비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42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현재 진행 중이다.
김천시는 지난 3일 중앙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시민건강학교 개강을 시작으로 40세 이상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 18회 과정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오후 2시 본 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순태 경북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안전보건문화 확산 및 정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및 재해 예방 대책, 정부의 지원제도 활용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가 지난 3~4일까지 양일간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1개 시군에서 2130명의 초․중 학생 선수가 참가해 열띤 각축전을 펼쳤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8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48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특히 육상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의 전국 최고 성적을 내며, 효자종목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육상경기를 통해 선발된 경북 학생 선수들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지난 대회와 같은 훌륭한 결실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수한 경북 육상 꿈나무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당부하며, 학생 선수들이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휴천동 변전소로부터 전력공급을 받기위해 봉화 도촌 태양광에너지에서고압선 22.9Kv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추진하자 영주시 이산면 주민 40여 명이 영주시의회를 항의 방문하며 강력반발하고 있다. 4일 영주시와 시의회등에 따르면 영주시는 지난해 4월 봉화 도촌 태양광에너지에서 고압선 22.9Kv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위한 굴착허가를 이산면 원리와 신암리, 휴천동, 하망동등에 내주면서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결사반대 하고 나섰다.
구미시는 오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2회(금‧토)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4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과정․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교육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적용과 고교학점제 운용과 관련한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2022년 12월 말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고교학점제 운용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성과 사례로 박성환 이전초등학교(청송) 교사는 ‘미래 교육과정으로 접속하는 꿈소슬 SE’라는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자율시간의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이전초등학교(청송)는 교육부 요청으로 2021년부터 3년간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혁신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해 온 바 있다. 또 조태숙 선덕여자중학교(경주) 교사는 ‘진로 연계 교육-징검다리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주제로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용 시기와 방법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자율시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라며 “학교 현장 지원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미래 교육과정 실현은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과 유연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인문가치를 통해 개인 삶의 질 제고와 공동체 회복으로 따뜻한 사회 형성에 기여한 ‘2024 인문가치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인문가치대상’은 우리 사회에서 선행되고 있는 인문가치 실천과 확산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처음 제정됐다. 지난해에는 유교 문화를 바탕한 전통 인성·인문 교육과 행복한 공동체 형성으로 인문가치 확산의 공적을 인정받은 삼보컴퓨터 설립자 ‘이용태 회장’이 개인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