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8일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이 되는 교실 수업문화 조성과 학생 질문 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질문 공책’ 활용 우수 학생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학생 격려를 통해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을 유도하고 학생 질문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지난달 경북교육청이 제작 배부한 ‘질문 공책’에 교과와 생활 속에서 궁금한 점을 세 가지 유형 질문으로 만들고 답을 적은 후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홈페이지(질문.net)에 탑재하면 된다. 학년별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하고, 선정된 학생에게는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또 ‘이달의 질문왕’에 3회 이상 선정된 학생은 ‘명예의 전당’ 게시판에 인증서가 게시된다. 경북교육청은 ‘질문 공책’ 활용을 통해 일방적인 지식 전달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 간, 학생과 학생 간에 질문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질문 기반의 교과수업이 활성화되고, 자신의 질문을 통해 스스로 탐구와 문제 해결의 과정을 경험하는 학생 주도형 수업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질문하고 토론하는 수업문화 확산을 통하여
경북교육청은 8일 장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올해 장애 학생을 위한 ‘AI 교육 선도 특수학교’ 1교, ‘디지털 온(溫) 선도 특수학교’ 3교, ‘AI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 1교를 운영한다. 에듀테크 중심의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AI 교육 선도 특수학교에는 경희학교(경주)가 선정됐으며,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경희학교는 지난해부터 디지털 온(溫) 선도학교 등 다년에 걸친 디지털 관련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교원과 학생의 AI 활용에 대한 높은 친숙도를 가진 특수학교로서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장애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I 교육 선도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신기술 기반 에듀테크 활용 환경 구축과 기기 보급의 확대에 운영 목적을 두고 있다. 또 AI 에듀테크 교육환경 조성과 교사의 AI 활용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AI-SW 교사 동아리 운영, 지역과 민간의 인프라 활용을 통한 드론․로봇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AI 가상현실 체험행사 운영 등의 활동을 1년간 진행하게 된다. 디지털 온(溫) 선도 특수학교에는 구미혜당학교, 상희학교(상주), 경희학교(경주) 등 3교가 선정됐으며, 이들 학교에는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경북교육청은 8일 2024학년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의 직업 실기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장애 학생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에 참여한 고등학생 247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직업 실기 능력을 향상하고 취업 동기 부여와 함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취업에 유리한 바리스타, 제과 제빵, 워드, 운전 면허, 정보 기술자격, 미용 분야 등 학생들이 자기 적성에 맞고 취업에 꼭 필요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학원 수강, 교재 구매비, 시험 전형료 등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펫푸드마스터, 반려동물 관리사, 목공예, 한지공예 초급지도사 등의 분야에서 2022년에 84명, 2023년에 159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따는 데 도움을 줬으며, 올해는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올해 학생들이 지원한 분야는 바리스타 103명, 컴퓨터 관련 36명, 수제청 음료 지도사 25명, 제과제빵 23명, 펫푸드 자격증 19명, 운전면허증(지게차 운전 포함) 10명, 공예 관련 9명, 정리 수납․요리 심리상담 관련 자격증 22명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 학생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 희망하는 직종에 자유롭게 도전하고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
경북교육청은 8일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 14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취약계층 학생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해 저시력으로 인한 학업 수행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학생들은 시력 교정용 안경을 구매해 소속 학교에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 한도(1인당 10만원) 내에서 실제 안경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 2023학년도에 안경구매 지원을 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나, 시력의 변화 또는 안경 파손 등으로 안경 교체가 필요한 학생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꼼꼼히 살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개회식 및 전시회 일정 변경 공지 4월 15일부터 4월 26일로 계획되어 있던 전시 일정은 5월 2 ~ 17일로 변경되었습니다. 4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개회식 또한 5월 2일로 변경된 점 공지해드립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4~10월까지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일반공업지역(이하 두류공단)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두류공단에는 폐기물처분·재활용, 비금속 및 비료제조 등 50여 개 사업장이 있으며, 이 중 40 여 개의 악취 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해 경북도가 2022년 5월에 두류공단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악취 실태조사는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악취 발생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고, 악취 저감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매년 한다. 이번 조사는 두류공단 내 악취를 대표하는 지점(관리지역)과 주민 영향지역을 포함한 10개 지점을 선정해 새벽·주간·야간 시간대별 4회/년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등 13개 항목과 기상자료(풍향, 풍속, 기온 등)이다. 앞서 2023년 120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관리지역 내 복합악취가 상반기 5건, 하반기 2건 허용 기준을 초과했다. 이화성 환경연구부장은 “경주시와 긴밀한 협조로
권기창 안동시장은 9일 법륜사에서 열리는 삼존불 점안 및 법륜사 낙성 법요식에 참석한다.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상반기 특강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교육은 △어반스케치 △낭만우쿨렐레 △바이올린(중급) △라탄공예반으로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시민에게 보다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특강교육을 준비했다. 시에 주민등록 된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평생학습원 누리집(https://www.andong.go.kr/edu) 팝업창을 이용하거나 누리집 상단의 평생교육사업 > 평생학습관 교육 > 특강교육 경로로 접속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현재 안동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66개 강좌가 주간·야간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프
안동시는 청년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4억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사업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이며, 우리 시 거주자는 39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단기(최소 5주 이상, 20명) △중기(최소 15주 이상, 40명) △장기(5개월 이상, 30명)의 세 가지 과정으로 총 9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밀착 상담을 통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취미 개발, 동아리 활동, 지역기업 연계 취·창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정도에 따라 각각 △단기 50만원 △중기 150만원 △장기 250만원의 참여 수당과 △중기 최대 70만 원 △장기 최대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상시이나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며,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054-843-8532)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국내 토착화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은 기존 국립검역소에서 시행하는 검역단계 입국자 대상 뎅기열 조기 발견 사업을 확대, 시행한 것으로 뎅기열로 인한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예방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내 뎅기열 총 유입 환자 수가 206명으로 2022년(103명)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늘어난 해외여행으로 인한 뎅기열의 국내 유입 위험과 날씨에 따른 뎅기열 매개 모기의 토착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경북도는 4개 시군(포항시 남구·북구, 경주시, 구미시, 경산시 보건소)에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 보건소’를 지정하고 △뎅기열 예방 홍보 △뎅기열 의심자 진료·진단검사 △뎅기열 환자 치료 연계 △주변 모기 방제 시행 등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에 감염된 매개 모기(이집트숲모기, 흰 줄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 잠복기를 지난 후,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발진, 안와통증,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치사율이 약 5%지만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거나 재감염의 경우 중증으로 악화해 치명률이 높다. 아직 효과적인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 등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뎅기열 감염 예방을 위해 해외여
경북도는 8일 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공공부문의 안전한 건설환경 구축을 위한 ‘2024년 경북도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 관련 자격과 경력이 있는 민간전문가를 구성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2022년 하반기 민간전문가 8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11명을 구성하는 등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보건지킴이는 노동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을 하며, 2인 1조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도내 발주공사와 수행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위반되는 사항을 찾아내고 개선하도록 지도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역할에 주력한다.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지속해서 개선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현장에 대해서는 법적 근로 감독 권한을 가진 ‘경북지역 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김은영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산업현장은 안전이 경쟁력이고, 무엇보다 노동자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이 노동자 생명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드는데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최근 프랜차이즈 기업인 ㈜올에프엔비 방경석 대표이사를 부총재로 위촉했다.
지난 5일 문경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김창기, 김경숙 경북도의원, 김경환 문경시의원, 최재구 충남 예산군수,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문경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개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8월 문경시와 더본코리아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문경시 외식산업개발원 조성 용역을 완료하고 이날 개원을 하게 됐다. 문경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은 1층 사무실과 2층 조리교육장, 3층 베이커리 및 카페 교육장으로 꾸며졌으며, 조리 · 베이커리 · 카페 등 외식 산업교육에 최적화된 교육환경과 최고 수준의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경의 명산인 주흘산이 보이는 문경읍 신북천 강변에 위치한 외식산업개발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외식 분야 인력양성과 창업을 지원해 문경만의 특화된 먹거리 사업과 창업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식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월에는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이 있고 10월에는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는 등 문경은 변화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3일 경찰청 미래치안국과 KIPO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합동으로 개최한 치안 R&D 성과제고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하여 도·농 복합 산업형 도시인 구미경찰서의 맞춤형 정책을 제안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는 누구인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우리는 어느나라 국민인가?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학설을 바탕으로 발행되는 ‘부산시사 발간 중지 궐기대회’의 목소리다. 진주박물관, 성주박물관 등 가야사 박물관에 가면 어김없이 이마니시 류(今西龍)라는 일제식민학자의 사진과 이력이 벽에 붙어 있다. 이병도 박사의 스승으로서 이병도를 국사학의 태두(泰斗)라 한다면 그는 국사학의 태대각간(太大角干)이라 할 수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울진 지역내 2024학년도 초·중학교 신규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교직 생활 적응 및 교육활동 전문성을 신장하고, 변화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이해 및 실무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연차별로 적용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의 교사 수준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사 수준의 교육과정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을 기초로 우리 지역과 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사가 생성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사 수준의 교육과정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가 개발하는 교육과정이며 문서로서의 가치가 아닌 실제적 활용을 목적에 두는 것으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의 다변성과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교육과정으로서 의의가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오전 10시 도청 원융실에서 열리는 실·국·원장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경북팀(이하 N돌핀)은 지난 7일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쳐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정미옥 도넛가게 대표(의성읍)가 지난 2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3년부터 점곡면 소재 경로당에 행복 도넛을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5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울진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울진군은 6일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10개소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