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지역 최초 실시한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90% 이상이 만족하고 고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2년과 2023년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한 보조사업자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설개선 지원사업 만족도, 사업 효과, 사업평가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면접(방문)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고객 증가’(이·미용 80.6%, 음식점 98.3%), ‘매출 증대’(이·미용 80.6%, 음식점 94.8%) 및 ‘업소 이미지 개선’(이·미용 90.4%, 음식점 100%)에 효과가 있다고 답했으며, 시설개선 지원사업 후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에 대해서는 ‘이용객의 높은 호응도’(이·미용 61.3%, 음식점 37.9%)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98%가 이 사업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8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2024년 1월 5일자 △4급승진 신 임 직 급 성 명 전 임 의회사무국장 행정4급 박해룡 의회사무국장직무대리 2024년 1월 1일자 △6급승진 신 임 직 급 성 명 전 임 의회사무국 속기6급 정유진 의회사무국
경북대 학부생 2명이 ‘2023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자공학부 2학년 임성윤(20) 학생과 컴퓨터학부 3학년 정희재(21) 학생으로, 이번 수상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국가산업발전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명덕장식(주)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상한 대표이사는 “실물경기가 침체되는 요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겐 더욱 힘든 시기일 것이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명덕장식(주)은 대구시 대명동에 소재한 실내건축 전문업체로, 2020년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평택 LNG 생산기지에서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국내 천연가스 수요의 약 35%를 생산하는 평택 LNG 생산기지는 지난 198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의 공급은 가스공사의 존립 근거”임을 강조하며 “새해에도 안전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진,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스 공급 중단 및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새해 벽두부터 안전 관리활동을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한 ‘2023년 대구지역 정보통신 분야 전문강사 양성과정’ 합격자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정보통신 분야 교·강사 부족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강사를 양성해 직업훈련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직업훈련 교육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했다. 총 28명의 지원자 중 19명이 선발돼 인증·평가 결과 11명이 합격했고, 인증서를 받은 강사들은 향후 대구지역 직업훈련기관에서 정보통신 분야 훈련과정 개설 시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수성대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 성과 확산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학의 발전과 특성화 방향 정립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4~5일 이틀 동안 경주 The-K호텔에서 가졌다.
대구 북구청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일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산격5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 작성되고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북구청은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구암서원 주차장 남측과 연암공원 풋살장 남서쪽의 산격동 1185-1번지 일원 총 254필지(36,479㎡)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과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대구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
대구 북구청은 경대교 동편네거리 외 4개소에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교통 잦은 곳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1.1명으로 전년대비 차량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해 사고 예방을 하고자 북구청은 대구광역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와 함께 지난 1년간 일정 기준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점을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선정해 이들 지점 중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 사고요인을 분석해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사업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경대교동편네거리는 총 12건의 교통사고로 신천동로→경대서문교차로 직진차량과 공고네거리→경대서문교차로 우회전 차량 간 측면충돌 사고(시거제한)의 개선책으로 안전지대 및 노면 유도선을 재설치했다. △복현초교네거리는 총 8건의 교통사고로 교차로 신호기 원거리 설치로 운전자 시인성 저하, 성화여고→복현오거리방향 우회전부 횡단보도 상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전방신호기 설치 및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팔거교 교차로는 총 11건의 교통사고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8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김기범 교수가 번역한 ‘근감소증’(영창출판사)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지원 사업 결과 기술과학 부문 최종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출판 활동을 고취하고, 지식기반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2년 5월1일부터 2023년 5월31일 기간 중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10개 분과에 총 2896종이 접수됐으며, 학술도서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총 390종이 최종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2024년 1월1일 자 인사를 통해 보건 행정 분야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보건소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지난 4일 제11대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월부터 다음해 12월까지 2년이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5일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17명과 학부모 10명, 총 27명을 대상으로 추수상담 프로그램 ‘위(Wee)로해줄개’를 실시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5일 경산 중산1지구(펜타힐즈) 일원에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맞아 아파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피난계획 수립을 독려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직원 4명과 중산119안전센터 직원 9명이 참여했다.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는 화재 시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아파트의 피난설비를 사전에 조사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동참해 피난계획을 세움으로 대피 절차 이해, 대피경로 작성,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다.
성주군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더옐롱’이 관광두레사업에서 ‘2024년 으뜸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허약, 만성질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집중관리를 하기 위해 본 사업 공모에 참여해 대상 지자체로 지난달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