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5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회 정기총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총회는 1부 행사로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안 심의·의결, 제17대 상주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2부 행사에서는 퇴임 새마을단체회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 34명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3일까지 2024년 농산물가공창업교육 기초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주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과 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9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환경공무직 조합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상미회(상주를 아름답게 하는 모임)는 지난 25일 상주시 드림스타트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미회는 2005년에 결성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내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상미회 전성훈 회장은 “추운 겨울에 아동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22~24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서운 한파로 인해 담당자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워크북을 활용해 낙상·화상·화재 사고 등 사고유형별 안전 수칙과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24~25일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5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5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워크북을 활용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수칙 안내,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 및 혹한기 주의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울진군은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거동 불편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목욕 및 세탁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25일 울진식자재마트로부터 성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울진식자재마트는 울진군 지역사회에 관심과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성금 기탁을 비롯해 울진군 다문화가정을 위한 장학금, 경로당 후원 및 울진 산불 당시에도 생수, 음료, 생필품을 기탁한 바가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울진군은 지난 10일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로부터 성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는 울진군 한울 3, 4호기 기전설비 정비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발전설비 정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업체로 알려져 있다.
울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중 주요 시설 및 기관 12개소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례 간담회에서는 각 시설‧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각종 제도 변경 사항 안내,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안내, 군정 주요시책 홍보 등이 진행됐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후포면 영신수산으로부터 울진사랑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영신수산은 지난 2021년에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으며,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울진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5만 가구에 대한 표준(단독)주택가격을 지난 25일 공시함에 따라 다음달 2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울진군은 오징어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채낚기 어업인들의 조업 재개를 위해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유류비와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울진군은 다음달 8일까지 2024년 신규시책 사업(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 및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보로, 연이은 수상이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9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식’에 참석, 오후 6시 의회3층 2회의실에서 열리는 ‘서구의정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2024년에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2년을 시작으로 3년째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취약계층 760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장애인 및 보훈단체들을 직접 방문해 사업을 설명하고 신청을 받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좀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노력했다. 또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고령자 등의 가정 내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 설치에도 주력해 화장실 안전바, 계단 안전대, 문턱 제거, 화장실 미끄럼방지 타일 등을 시공할 예정이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9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남대병원은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결과 약제부 박은주 약사(종양 부문), 정진희 약사(노인 부문), 천주향 약사(종양 부문), 권기정 약사(감염 부문)가 합격해 총 4명의 ‘제1호 국가 공인 전문약사’를 배출했다.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2023년 4월 제정된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한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주·문경 지역도 총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상주·문경 선거구는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 보좌관, 행정부처 차관, 기업, 국회 사무처 출신 등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총선에선 현역 국회의원인 임이자 의원의 3선이냐, 아니면 새로운 인물로 교체하느냐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누가 지역민을 대표해 국회에 입성할지, 출사표를 던진 7명의 예비후보를 조명해본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폐교대학 후속조치 관리업무’ 수탁 10주년을 맞아 ‘폐교의 공백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폐교대학 기록물을 수집 공모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