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8일 경북도재향군인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중앙회가 모금한 성금 1억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북도재향군인회에서도 각 지회별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천만원을 산불 피해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이재민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 할 계획이다. 양정석 경북도재향군인회장은 “보훈단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에서도 늘 든든한 이웃이 되고자 한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인 만큼,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7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주요 취약시설물인 공장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설·전기·소방·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주요 취약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부군수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원칙으로 삼고, 모든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지구(3A·3B 지역 합동봉사단)에서 400만 원 상당의 AI 체험장비와 플레이스테이션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으며 정태호 3A지역 위원장, 김태형 3B지역 위원장, 최원철 포항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각 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8일 어버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다’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각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와 지도교사 1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학교연합 학생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하는‘학교연합 학생회’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체험·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연합 학생회 소속 학생들은 회장단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학생생활 위원회 △참여위원회 △학생자치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돼 연중 온·오프라인에서 민주적 토론을 통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정책 제안 및 실천 활동을 펼친다. 주요 토론 주제는 △교육청(학교)
대구시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자 인구유입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브랜드 슬로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브랜드 슬로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김영숙 부의장은 “군위에서 생산된 모든 분야의 재화 및 서비스에 군위군의 브랜드가 부착되는 순간 추가적인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지역경제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써 브랜드 슬로건이 큰 역할을 수
포항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배드민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 7일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이번 응원은 포항시 평생교육과, 시립도서관, 시립미술관, 대이동 및 대이동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배드민턴 서포터즈단’이 주도했다. 서포터즈단은 대회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현장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의 어른으로서 힘든 시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군위군 지회와 읍·면 분회, 215개 경로당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최종구 군위군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 세대에게 본보기가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하다”며 “모금액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의 이번 성금 기탁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를 위한 어른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대구시 군위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지역사회의 강한 연대와 단합된 노력을 보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군위군민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에 처한 산불피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군위군은 산불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직자 직원성금 모금 및 거리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런 성금 모금은 군위 군민들의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달 1~30일까지 총 1달간 모아진 소중한 성금 2억여 원(2억691만4500원)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 안동, 영덕, 청송, 영양)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을 방문해 산불피해 성금 기부식을 함께했다. 뜻깊은 행사인 만큼 지난 산불피해 거리모금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및 군위군 자원봉사센터도 참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 해주신 각종 사회단체 및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특히, 모두가 하나되어 산불피해 지역을 돕는데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산불피해 성금 전달을 위해 기꺼이 와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씩 쌓아진 도움의 손길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경북 지역 및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포항강소특구) 내 기술창업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5’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늘 8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POSTECH의 글로컬대학과 포항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미국 시장 진출 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및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참가 기업은 미국 진출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전담 멘토링, 현지 미팅 지원, Pitching Conference 참여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5’는 온라인 부트캠프부터 현지 Pitching Conference까지 단계별로 집중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주간 진행되는 Phase1(온라인 부트캠프)에서는 Go-to-Market, Deck building 등 미국 시장 진출 전략에 필수적인 전문 교육 세션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Phase 2(Customer Discovery)에서는 전담 멘토의 1:1 집중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현지 고객사, 파트너, 투자자 발굴 및 현지 미팅 사전 셋업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 유치를 위한 Pitching Deck 제작과 Pitching Skill 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 달 반에 걸쳐 충북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대구, 제주 등 11개 지자체에서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적합한 제품을 신청할 수 있도록 ‘2025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이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장애유형별로 시각 62개, 지체/뇌병변 23개, 청각/언어 45개 등 총 130개 제품이며,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 시연을 통해 기기의 사양과 사용법, 제품 가격 및 개인 부담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황종성 NIA 원장은 “다양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포용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17개
안동유림의 민주당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이 9일 오전 10시 석주 이상룡의 임청각에서 열린다. 조병기 횡성조씨 대종회장 등 유림 50여 명은 전환기마다 시대의 변화를 주도했던 선현들의 길을 따라 오늘 석주 이상룡의 터전인 임청각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안동유림들은 석주에서 이재명에 이르기까지 백년이 걸렸다며 민주당 이재명후보가 석주의 위대한 뜻을 받들어 통합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유림들은 현재 침체된 안동과 경북의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안동 출신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한다는 확신이 있다며 멈추지 않고 승리의 그날까지 나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두류공원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밥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따뜻한 식사를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 끼를 대접하며, 따뜻한 연대와 위로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스럽게 모시며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매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개최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드림스타트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신체ㆍ정서ㆍ언어ㆍ가정 등 영역별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의 홍보활동으로 아동 관련 상담 제공, 드림스타트 사업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림스타트를 처음 접하게 됐으며, 한 아이의 부모로서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있다면 드림스타트를 소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드림스타트의 목적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안동요양병원 분원(구, 여성병원) 입원 병동 43병상을 오픈했다. 이는 지난해 5월 통증센터 외래 진료를 시작한 이후 1년 만의 확장이다. 경북도청이 발표한 ‘노인인구 기본통계(2024년 12월 30일 기준)’에 따르면 경북의 노인 비율은 26%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안동시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32.2%에 달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안동병원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존 통증센터 건물 2층을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노인성 질환 환자를 위한 전문 입원 병동으로 개편했다. 이번에 개소한 병동은 뇌졸중, 파킨슨병 등 3대 노인성 뇌질환에 대한 중추신경계 전문재활치료를 골든타임 내에 제공하며, 인공관절 및 외상성 척수손상 등 정형외과 수술 후 회복을 위한 근골격계 재활치료도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0시 15분경 대구 동구 초례봉 8부 능선 숲속에서 길을 잃은 채 탈진한 치매 노인 A(84‧남)씨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최초 신고 접수 후 “아버지가 스마트태그(배회감지기)를 신발에 부착하고 있는데, 위치가 초례봉 입구로 확인된다”는 가족 진술을 청취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실종자가 홀로 초례봉 등산로로 이동하는 장면을 확보했다. 이후, 경찰은 실종·형사팀, 경찰기동대, 소방, 민간 드론 등 가용경력(41명)을 총동원해 초례봉으로 진입하는 5갈래의 등산로에 경력을 배치해 야간까지 수색을 진행했다.
울진군산림조합은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7일 울진군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성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울진군산림조합은 조림, 숲 가꾸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며 지역 임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81-4411)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철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울진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강성철 산림조합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꿈을 펼칠 울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NO!, 모두의 관심 YES!’라는 주제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3개 기관의 공무원, 경찰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129원칙 등의 내용이 담겨진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정의와 유형 신고법, 긍정양육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021년 7월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 10월 아동보호전담 요원을 배치해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업무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경찰서,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울진군 학대피해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높이고,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대구 동구 신암1동 소재 한우정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8개소에 소고기 20kg을 후원했다. 김영준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저의 작은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신암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매번 힘든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주는 한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우정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 평생학습관 1층 조리실에서 제1기 ‘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성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들을 6월까지 2개월간, 16회차로 매주 수·목 오후 2~3시까지 진행한다. 제2기는 평해보건지소 2층 조리실에서, 8월에서 9월, 2개월간 (매주 화·목) 사랑하는 가족에게 건강밥상을 챙겨 드리고 싶은 남성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