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동구 신암1동 소재 한우정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8개소에 소고기 20kg을 후원했다. 김영준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저의 작은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신암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매번 힘든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주는 한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우정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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