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학과장을 초청해 ‘월드 푸드테크 이니셔티브(World FoodTech Initiative)’를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포항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스틸러스가 홈 팬들과 함께 3연승을 노린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은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DAY로 홈경기를 꾸린다. 지난 4일 전북전에서 포항스틸러스는 극적인 승리로 홈 팬들과 어린이 팬들에게 선물을 안겨줬다. 전후반전 팽팽했던 경기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터진 김종우의 짜릿한 극장 골로 0의 균형을 깼다. 오랜만에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포항스틸러스는 다시 한번 홈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3연승에 도전한다.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DAY에 걸맞
포항시는 9일 죽도시장 포항수협 죽도위판장에서 죽도시장 동빈교 개체공사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방향 및 실무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가 푸드테크 산업을 주도할 혁신기업 육성을 최우선 정책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대구지회’ 발족식이 개최됐다.
경북도는 9~10일 이틀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적 업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지적 업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적제도 관련 연구과제 발표, 지적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 분임 토의 등을 통하여 지적행정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담당자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임토의에서는 ‘연속지적도 정비 개선 방안’, ‘지적측량 검사에 드론활용 방안’, ‘토지의 지목체계 개선 방안’,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개선 방안’등 당면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박기헌 교수를 초청해 ‘지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해 지적정책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적제도 관련 연구과제는 시·군 지적업무 담당자가 제출한 22편의 연구과제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5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됐으며, 최우수 작품은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지적세미나에 경북도를 대표해 출품한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업무 워크숍을 통해 지적행정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교류의 시간을 만들어 도민들이 지적행정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가 8일 스톨베르그&삼일에서 포항대학교와 함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우수공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으로 경북SW진흥본부가 수행중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마트제조의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견학프로그램에 포항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제조 공장 정보 설명과, 현장견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북도가 9일부터 최고 기술을 갖추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경북의 미래 기술경쟁력을 책임질 ‘2024년 경북도최고장인’을 공개 모집한다. ‘경북도최고장인’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숙련 기술 발전과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서 ‘경상북도 숙련 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류심사, 현장 심사, 면접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경북도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총 55명의 최고장인을 선정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5명 내외로 경북도 최고 장인을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숙련 기술인은 △공고일(2024.5.9.) 현재 3년 이상 경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동일 직종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무한 자 △기술 수준 및 기량이 높아 다른 기술자의 모범이 되는 자 △같은 분야의 경북도최고장인·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는 자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31일까지로 5일간 신청·접수 받으며 신청자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장·군수 △도내 기업체의 장 △도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구경북지회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직종 추천서를 받고 규정된 서식을 갖처 경북도 기업지원과(880-2683)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후 면접 심사와 최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올해 10월 중 발표한다. 경북도는 경북도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숙련 기술인에게 인증패와 동판을 수여하고, 기술 장려금을 매월 30만원씩 5년간 총 1800만원 지급한다. 또한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 있는 ‘경북 명장의 전당’에 인물 명패와 소개 동영상을 올린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청 누리집(https://www.gb.go.kr) 고시 공고란에서 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갈고 닦으며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공헌해 온 장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도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이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행·재정적 지원
대구광역시는 2024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11일~13일까지 국채보상로를 전면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일부 이면(접속)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하는 등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국채보상로 일부 구간(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만 차량을 통제하고,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시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교통통제 구간이 축소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통제시간은 축제기간 매일 24시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예년에는 통행이 허용됐던 시간대에도 통제가 되는 만큼, 시민 불편이 예상되므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포항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성학)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보건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돕고자 방문객 건강체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포항시 평생학습원에 강원도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시의원 및 직원 12명이 우수한 시설과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일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4년도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글로벌 치매 예방·치료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돼 글로벌 연구기관과 치매극복 기술을 개발한다. 본 과제는 △네오폰스㈜(주관기관) △케이메디허브(이하 공동연구기관) △㈜비주얼캠프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태국 마히돌 대학병원(이하 글로벌 연구기관) △일본 오사카 의과대학병원 △일본 나고야 시티대학병원이 참여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치매관리의 핵심인 음성·시선·청력·보행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전주기 치매 관리 시스템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부서 조직, 연구장비 투자 등 내
경북도는 9일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지역 인재의 채용 기회 확대와 취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는 총 21개 공공기관이 참석했으며,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요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설명 등 다양하고 유익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취업 선배들의 취업 성공 사례 등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취업 준비와 노하우, 공공기관 근무 이야기 등을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했다. 기관별 채용 상담 부스에서는 실제 채용을 담당하는 직원이 취업준비생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인사담당자들의 현실적인 조언 등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과 포토존, 희망옷장 등 부대행사를 통해 채용 행사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마련해 큰 호응을 끌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인재들에게 더욱 양질의 취업 정보가 제공돼 이전 공공기관에 보다 많이 채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북도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결혼해 누리고 살 수 있는 청년
대구광역시는 9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그워너 대구연구소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랍 군터 보그워너 부사장과 정지원 보그워너디티씨 대표,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그워너社는 1928년 설립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1개국에 82개 제조공장 및 연구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등 미래차 중심 글로벌 자동차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전동화 부품회사로 전환을 위해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동화부품 개발에 주력하며 미래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2일 대구가톨릭대 취창업관에서 지역우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2회 Multi-Theme 미니 채용박람회 ‘지역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우수기업이 참가해 청년들에게 기업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안내했다. 참여기업은 ㈜한중씨에스, 에스엘(주), ㈜삼보모터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2개 기관·기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기관·기업은 모집직종, 직무내용, 지원자격, 주요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설명했으며,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1대1 현장 면접도 진행했다.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국민취업지원제도,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컨설팅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자들에게 기관별 사업 및 교육과 청년고용정책 등을 안내하고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퍼스널컬러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했다.
대덕면은 8일 대덕면 관기2리 경로당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9일 중구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전문강사가 산전ㆍ후 우울증의 진단,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예방 및 극복방법 등 산전‧후 우울증 교육을 진행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과 식생활 관리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영양상담과 쌀, 우유, 달걀 등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보충식품을 매달 2회,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고, 매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및 영양관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10일~11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주차장 앞 공터에서 아동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내마음의 색깔’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심리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문제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신건강 선별검사(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캐릭터(곰감이) 색칠 꾸미기 활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홍보 등을 진행한다. 특히, 모바일 컨텐츠의 이용에 익숙한 아동ㆍ청소년의 특성에 맞추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선별검사도 함께 실시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정 현안에 대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회ㆍ도의회ㆍ시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과 현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및 국ㆍ도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 4단계 산업단지 조성, 국립 김천 숲체원 조성,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 12건의 핵심 추진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중앙 및 경북도의 협력이 필요한 28건의 사업을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