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3일 부산 기장에서 열린 2024 팬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에 선정된 팬 40명과 프로 선수단이 함께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7일 오전 11시 40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설맞이 까치마을 떡국 나눔행사’에 참석한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8~13일까지) 병의원과 약국 문의 등 의료상담 전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 상황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5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특히 대구지역본부는 직원들이 자체 모금해 노인영양관리사업, 무료급식소봉사활동, 호우 피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900만원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5일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범국민적 나눔·봉사 활동인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영천시는 시와 취업 유관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발간했다.
경북도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문경 돌리네 습지’가 지난 2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축하행사'에 참석한다.
포항시 용흥동(동장 천만석)에서는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연) 회원과 직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흥동 소재 한라종합시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주민들이 합심하여 저렴하게 제수 물품을 구입하여 상인과 구매자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이 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천만석 용흥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스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이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항지역 현역의원들의 교체를 압박하는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포항지역 일부 시민단체들은 각종 비리사건에 연루돼 지탄을 받고 있는 김정재(포항북) 의원과 김병욱 의원(포항 남울릉)을 컷오프시켜 공천에서 아예 배제시킬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이 경선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포항남.북구 현역들을 컷오프시키고, 나머지 후보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정재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은 지난달 10일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이들은 불법 쪼개기 정치자금 후원사건과 관련해 돈을 준 사람을 회유해 입막음 용도로 거액의 변호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김정재 의원 측은 최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됐다. 이들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2023. 12. 12.)이후인 2023년 12월 13일에 국민의힘 소속 김정재 국회의원 관련 의정활동 여론조사를 빙자한 김정재 국회의원 본인만의 선거여론조사를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포항시북구선거구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함으로써 김정재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책임당원과 지지하지 않은 책임당원을 사전에 파악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 선거여론조사의 표본추출에 활용할 시에는 공정한 선거여론조사에 위반된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또 노인폄하 발언으로 시민위에 군림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7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제조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024년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3대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2024년도 국내외 투자유치 목표액을 1조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총 1조 4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주요 투자 유치 사례로는 수성알파시티에 SK그룹 등 3개사의 9150억, 테크노폴리스의 베어로보틱스 680억(외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티센바이오팜 등 3개사의 520억,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로젠 1260억 투자 등이 있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우리 생활과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적(地籍)이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이끌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분야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운영해 지적측량 업무와 주요 정책에 활용하고자 직원 10명이 드론조종자 국가 1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적 업무 홍보를 위해 영천과일축제장에서 ‘스마트 지적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적정보과는 2024년에도 디지털 지적 선진화에 앞장서고 시민의 삶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지적행정으로 비룡승운(飛龍乘雲) 하는 부서가 되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6일 도청 회의실(창신실)에서 안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재)경북연구원, (재)한국국학진흥원, (재)경북도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재)경북도환경연수원, 경북도인재개발원,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 등 교육․연구분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K-ER 협업센터 협력 방안 실무회의’를 열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이 행복한 포항시를 함께 만들어 갈 제20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에 따라 청소년 정책수립 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이번 모집을 통해 20기 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정책아이디어대회 ▲청소년 욕구조사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14세 이상 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포항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정부 포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공직기강 확립, 규제개혁, 부패척결, 기획감찰 부문을 평가해 ’공직감찰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구조적·관행적 비위에 대한 기획감사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취약시기별 공직감찰을 통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했으며, 신고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제보 채널을 활용한 비위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7월 시행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이후 전국 최초로 공무직 근로자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전보제도 도입, 복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출퇴근 등록
대구광역시는 6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산학연 대표자들과 미래 50년을 주도할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대구판 CES 행사 추진 세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과장과 지역 산업구조 개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ABB·반도체·모빌리티·로봇·헬스케어 분야 관계기관장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진행은 엑스코 김규식 사업본부장의 ‘대구
경북도는 6일 경북도청 대회의실(화백당)에서 도· 시군 산림관계관, 산림분야 유관기관장과민간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산림분야 안전결의 시책 간담회’를 가졌다.
영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6일 영천공설시장에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농업 근로자 주거 안정으로 농촌 고용인력 확보에 도움이 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은 농업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건립을 통해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농촌 고용인력 확보 및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최근 고령군의 농가 고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는 올해 300여 명으로 증가 추세지만, 근로자가 머물 주거 공간이 부재해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12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중앙교육연수원, 중앙병역판정검사소,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참여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대신해 정장수 경제부시장이 협약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