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예비후보(국민의힘 포항남·울릉)는 6일 “양육문제는 당의 총선 1호 공약이 될 정도의 최대 이슈로 당의 공약 이상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는 온 동네가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여성과 아이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을 대폭 강화해 국가적 재앙 수준인 저출산 문제 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포항 맘카페의 최대 이슈는 맞벌이 부부 방과후 돌봄교실로 현재 추첨제로 운영되어 추첨에서 떨어진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 학원으로 보내야 하는 등 큰 부담을 주는 현실”이라며 “정부가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해 추진하는 늘봄학교가 2026년 이전에라도 초등학교 전 학년, 원하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속히 확대·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우유농협대구급식특판은 지난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유 200ml 40박스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부산우유농협대구급식특판은 유치원학교 등에 우유를 납품하고 있으며 설을 맞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유를 기탁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정효경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이 경상매일신문 ‘스토리인 고수에게 묻다’에 출연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활동에 대해 자세히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노비즈 대구경북지회는 초대회장 NUC전자의 김종부 회장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회원사와 인증사가 가장 많은 협회이다. 김지현 아나운서와 대담을 나눈 정효경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이노비즈협회의 대표적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대구 수성구는 최근 구청·동 사회복지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성복지 행복플래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침 변경에 따라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수성구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살려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는‘청소평가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처음 운영에 들어간 청소평가 전담반은 현재 5명의 수성구청 퇴직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수성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담당자 1명이 하나의 권역을 맡아 관할 구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청소 취약지로 분류된 특별관리지역 6개소와 거점 수거지역 102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전담반은 현장에서 가로 청결 상태, 주택가 쓰레기 배출
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2024년 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는 예방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수성구가 2017년에 처음 시작한 특화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이
대구 수성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6일 오후 신매동 신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대구 중구는 다음달 25일까지 각 분야에서 구정과 구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39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수상 부문은 △지역사회·경제개발 △사회봉사 △경로효행 △문화·예술·관광 △교육·과학·체육 △기타 부문 등 6개 부문이다. 구는 4월 ‘중구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명(단체 포함) 이내로 대상자를 최종 결정하며, 5월 중 ‘개청 61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자는 거주지(소재지) 동장, 부서장 또는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공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행정지원과(
대구 중구는 지난 5일 대구역 일원에서 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졸음운전 하지않기 △과속운전 하지않기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대구 중구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계약 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부동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중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거래 계약(매매, 임대차)체결에 대한 분석, ▲주택 및 상가임대차 보호법 관련 규정,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와 관련한 사고예방 및 대처 방법,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거래계약서 작성, 거래신고, 등기신청 요령은 물론, 매매·임대차계약, 중개수수료, 분양권, 입주권 등 부동산과 관련한 사항 등이다.
올포스킨 피부과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백미 20kg 100포)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올포스킨 피부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종합복지관 2개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포항북)는 “여성의 행복과 도시의 경쟁력은 비례하는 만큼 참여와 돌봄으로 더 크고, 더 행복한 여성 친화 행복도시를 조성하겠다.”라면서 △양성평등 실현, △안심 보육을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경력 단절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여성 친화적 복지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양성평등 문제는 법과 제도상으로 선진국 수준이지만 실질적인 현장과 생활에서는 여성들이 여전히 임금, 인사 승진 등에서 차별받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마련하고, 성평등 지수를 높여 특정 성이 차별받지 않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공모사업 추진계획 발표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구청 1층 로비에서 ‘달콤한 떡케익 봉사단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신천4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kg 백미 100포를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대한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 주민들이 설을 맞아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순자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재래시장을 방문했다.
평창산업㈜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평창산업㈜는 조경 및 공원시설물을 제조하는 전문업체다. 김종탁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구에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종탁 대표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대구 동구청은 6일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동부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과속운전 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교통사고 예방 안내문도 배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완화 등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명절은 귀성객 증가와 대규모 차량이동으로 교통사고가 우려 되는 시기이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윤석열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 2천명의 확대를 발표한 가운데 의사 이재원만이 의사협회와의 조율, 지역 의대의 설립과 대학병원유치의 프로토콜을 완수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의료보건 서비스의 수준을 끌어올려 포항시민들이 병들었을 때 대도시 대학병원으로 떠나야만 하는 시간과 비용 부담에서 해방돼야 한다”며 “지역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인재 유입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계획을 비롯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연간조사계획, 2024년 자활사업추진계획 및 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등 5개 안건에 대해 논의를 거쳤으며, 취약계층 보호 등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심의·의결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6일 달서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성금 및 쌀 60kg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훈훈한 다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