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능 상실 시장 중 한 곳이었던 남구 광덕시장을 특색있는 참여·체험형 콘텐츠와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THE 광덕’으로 조성해 지난 23일 개장했다. 남구 앞산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광덕시장은 1971년 개설돼 전체 100여 개 점포 중 현재 20여 개 점포만이 영업 중으로, 하루 평균 100여 명 정도가 방문하는 구도심의 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2일 본부 홍보관에서 ‘2024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주민과 한울본부 간의 상시소통채널로서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한울본부장 및 사내 주요 인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성기 북면 이장협의회장, 문윤기 울진읍 이장협의회장, 한울본부 제1발전소장, 신한울 제1건설소장, 신한울 제2건설소장 등 신임위원 총 5명이 모두 참석해 기존 위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위원장인 이세용 본부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한울본부 운영현황’,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사업계획’, ‘한울본부 사회공헌사업 실적’ 등 본부 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신한울2호기 준공 및 신한울3, 4호기 건설 등 주요 현안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기 북면이장협의회장은 “열심히 경청하고 많이 배우겠다. 원전소통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한울본부 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장윤석 서장은 지난 22~25일까지 실시하는 울진대게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2일 울진 후포항 행사장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울진구조대와 후포파출소를 방문해 축제기간 중 취약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상황 대응태세를 사전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게축제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증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2월에 이어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및 본관 앞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동장회의’를 주재한다.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22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가 침체된 외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주관 '2024년 외식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4년 대구시 외식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먹거리 골목 활성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및 음식문화 조성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구‧군 특색과 현실에 맞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공모로 지역의 우수한 음식 문화 제공 및 외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22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평해읍 노인 일자리 참여자 138명을 모시고 노인 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및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38명이 참여해 연말까지 11개월 동안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근로활동을 하게 된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즐겁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어르신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2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채소국, 보름나물 9종, 소불고기로 반찬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46가구에 전달했으며, 추운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는지 안부도 확인했다.
울진군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16일, 22일 근남면 예비군 부대, 북면 노인 일자리, 기성면 노인 일자리 참여자 410명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오는 29일 영화 '건국전쟁'을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 자유민주주의체제 수립을 위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으로, 사실적인 영상과 사진,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영화는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상영
울진군은 전통과 역사가 담긴 문화재 보수 사업비로 12억5천만원(국비 8억7500만원, 도비 1억8750만원, 군비 1억8750만원)의 2024년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성류굴의 가치를 알릴 방문객센터 건립과 장양수 홍패 보호각 주변 정비사업 등 5개 문화재 보수가 진행된다. 성류굴 방문객센터는 1963년 공개동굴로 개방 후 성류굴의 역사∙문화적 자료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릴 홍보시설이 없어 지난해에 예산을 신청했으며 2024년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시관 기획과 실시설계를 실시한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2024년 2월,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 추이주(Chui Region)가 NEAR 준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화재발생 우려가 증가하자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904건으로 인명피해는 32명(사망6, 부상26), 재산피해는 129억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진 빅블러 시대가 다가오고 온디바이스AI가 농기계 등 농업분야에도 적용되면서 기존 연구 체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융복합을 통해 연구사업 디지털농업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사과 다축 재배 농가의 안정 정착을 위해 현장 전문 지도 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컨설팅과 농업인 집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세대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소통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경북도김천의료원에서 건강한 남아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지방 정주 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해까지 인력양성협약을 체결한 17개 시군, 29개 대학, 30개 고교, 95개 기업과 함께 ‘K-U시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하, 본부장)은 24일 정월대보름 휴일도 잊은 채 선제적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봉화군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지구와 오그래미 지구단위종합복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