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전문가, 유관 기관 관계자, 대표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분석을 위해 ㈜한농 조사연구소 조사분석센터가 시범사업 세부시행계획 수립단계부터 참여했다. 착수보고회는 노지 스마트농업의 성공적
(사)전국한우협회의성군지부가 지난달 27일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 일환으로 500만원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특히, 최근 사료값 급등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를 위해 장학금 기부는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김호식 지부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의 성장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한 장학금은 지역 내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직장운동경기부는 3월부터 감독, 선수를 대상으로 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문 스포츠심리상담가의 멘탈 코칭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훈련은 지난해과 같이 맞춤형 스포츠 심리 검사를 시작으로 측정결과에 따른 1:1 맞춤 멘탈 트레이닝, 불안조절, 집중력 강화훈련, 팀워크 훈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군청컬링팀도 멘탈코칭 훈련을 시행해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에도 전문 스포츠심리상담가가 동행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책임질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TF를 구성해 저출생 현상 극복과 적극 대응을 위해 의성만의 저출생 대응 모델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저출생 대응은 생애주기별 일자리, 주거, 결혼·임신·출산, 보육·돌봄·교육, 보건·의료, 문화·복지 등 총 6개의 대책반이 함께 구성됐다. 또한, TF 대책반은 기존의 인구정책에 대한 점검과 지역실정에 맞는 저출생 극복 신규 시책 발굴 등 인구·저출생 문제의 전방위적인 대응을 맡게 될 계획이다.
의성군은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와 제22회 갑진년 3·1독립만세운동 경북 시발지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주세돈)는 지난 2월 28일(수) POSCO 부산물자원화법인 PNR (POSCO-Nippon Steel RHF Joint Venture, Co., Ltd., 대표이사 이석곡)로부터 RHF (Rotary Hearth Furnace: 회전로상식 환원로) 개선 및 DRI (Direct Reduced Iron: 직접환원철) 품질 향상 기여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PNR은 2007년 POSCO와 신일본제철의 조인트벤처로 제철부산물 (슬러지와 더스트) 자원화를 통해 DRI와 HBI (Hot Briquetted Iron: 환원철단광)를 생산해 양 제철소에 공급함으로써 제철부산물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POSCO그룹 ESG 경영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RIST에서는 연구개발을 통해 아연제거
포항시는 지난달 28일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2024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부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그리고 2023년 상생협력 활동에 참여한 100여 개의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시상식 및 상생협력 활동 확산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협력업체간 자율적인 상행협력 활동을 수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기업간의 자율적인 연대를 통해 우수 안전보건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시키고자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23년 부터 시행하고 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차기년도의 고용노동부 정기점검 및 감독대상에서 제외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산업안전보건 자율실천기간 혜택의 일환으로,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관리 노력을 인정하고 장려하기 위한 조치이다.
포항시가 4일부터 15일까지 12일 동안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134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3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행사에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자녀 18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첫 등교를 앞둔 아이들이 참가하는 만큼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기대와 설렘으로 바꿔주고자 했다. 먼저, SBS 스타킹에 춤추는 마술사로도 출연한 적이 있는 공연쟁이컴퍼니의 추승호 마술사가 이벤트장을 마술의 세계로 바꾸어 놓았다. 그의 화려하고 멋진 공연은 예비 초등학생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대구성산교회는 지난달 28일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연금봉 담임목사는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8일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입학생 13명에게 청소년 교통카드를 지원했다. 이번 교통카드 지원은 노인 인구가 많은 만촌2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희망장학금’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매년 신학기마다 장학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지역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보건소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염 예방 대응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해 7월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 신설에 따른 요양병원 감염관리 전담간호사 배치가 계기가 됐다.
대구 수성구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6년 신매동에서 개소한 소생활권을 중심 건강증진 전담기관이다. 생애주기별·영역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위해 통합건강관리실, 신체활동지도실, 금연상담실, 방문보건실, 모자보건실, 구강보건실, 보건교육실 등 시설을 갖췄다.
포항시는 지난 2월 29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2지역(동포항), 5지역(포항은하수) 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틀니 및 브릿지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의료비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6일 주한미국대사관 용산별관에서 열린 ‘AWE여성창업아카데미:Korea’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먼저 소개했다.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 단계를 ‘심각(최고단계)’으로 격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의료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포항지역 의료기관은 원활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접수된 피해 사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역사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지난 28일 영천역사박물관 수장고 강의실(용화사)에서 영천에서 간행된 최초의 한글본 한방 음식서인 '수민방'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보고회와 시연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