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사업으로 지난 3일 지역 내 혼자 거주하는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소등 리모컨을 설치했다.
경산시는 지난 3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직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지난 3일 신망정사거리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 및 ‘2024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장판철 읍장 외 직원 7명은 영덕군 공무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군위군청 총무과 대외협력팀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들이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판철 읍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군위군과 영덕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군위군 민원봉사과에서 팀장급 공무원이 민원안내 도우미를 맡아 민원 업무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친절 민원 안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친절 민원 안내 제도'는 군정 업무에 경험이 많은 팀장급 공무원들이 직접 안내도우미 역할을 하여 민원행정의 신뢰감을 주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군소음 피해보상 대상 지역 신청대상자 112명에게 보상금 2천566만2천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와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4일 오전 7시 30분께 포스코국제관에서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꿈꾸는 AI시대의 로봇”이라는 주제로 「제23회 포항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나주영 회장과 황병우 은행장,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장, 이윤호 지원장, 천종복 교육장, 지역 기관단체장, 도의원·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웅희 원장은 “급격한 경제환경변화에 따라 우리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AI, 로봇 등 변화하는 제조환경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보화·자동화 시대에서의 생존전략과 필요역량에 관해 트랜드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AI기술과 로보틱스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제조업에서 로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화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Last 431 Project 2024 신속동료구조팀(RIT)·실 화재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경북소방을 중심으로 소방청 등 20개 소방기관과 28개 소방장비업체와 소방방재학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 운영 결과 특히 ‘광범위 지역 수색·RIT·화재 소규모 실험 및 FGI 실내 관측’ 등의 훈련 종목이 참여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또한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 에서는 질식소화포와 저수조 등 기존 장비 외에 배터리 케이스에 직접 구멍을 뚫어 방수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를 활용한 화재진압을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학술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열릴수 있었던 것은 더 이상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에 대해 도외시할 수 없다는 전국 소방관들의 무언의 약속과 나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 그리고 동료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소방관들의 일치된 생각 덕분이었다. 박근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소방관의 안전 확보와 빈틈없는 화재진압이라는 서로 상충할 수 있는 목표를 함께 추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며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끊임없는 연구와 훈련을 통해 완벽한 진압과 안전
대구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6월 정례조회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을 약속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군위군 공직자는 군인 가족 여러분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공직자들의 의지를 담은 현수막을 가운데 두고, 각 부서별 유치 메시지를 담은 패널을 소속 직원들이 직접 들고 김진열 군수의 선창에 맞춰 “대구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 군위로! 군위로!”를 힘차게 외침으로써 군위군민뿐만 아니라 공직자들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에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義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주민자치회 마을사랑분과(이하 ‘마을사랑분과’)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추, 오이 등 텃밭 농작물을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봉화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징수 실적 등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 지표로 2023년도 세정업무 전반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지방재정 종합 평가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세 부과와 납부율 향상,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그동안 상시적인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 발송, 지방세 안내 문자서비스, 성실납세자 지원 등 납세편의 행정을 추진했다. 박현국 군수는 "성실세금납부 군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일자 신문게재용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킨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온누리 상품권을 저소득 보훈 가족에게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는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는 민ㆍ관이 협력해 아동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서의 보호가 끝난 자립준비청년에게 꿈과 힘을 실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퇴직 상담교사가 자립준비청년의 멘토로 활동하며 금융ㆍ주거ㆍ진학ㆍ취업 등 자립에 필요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 사업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4 원북원 포항 서평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4일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생 및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애리 국악인을 강사로 초청해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시캠퍼스 특별강좌를 가졌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5일 오전 8시 40분 구청 본관 1층에서 진행하는 ‘청렴DAY 캠페인’에 참석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의 일환으로 생분해 유인망 개발에 이어 생분해 피복재 재배 실증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생물자원연구소, ㈜대상 소재사업팀, 다이텍연구원이 함께 지역 특화작물인 마(산약)를 대상으로 소재 개발·분석·실증으로 나눠 공동 수행 중이다. 특히 본 실증을 위해 ㈜대상에서는 헴프(hemp) 섬유를 함유한 TPS를 개발하고 생분해 피복재를 적용했으며, 기존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LLDPE 비닐 피복재와 물리적 강도 변화, 생분해성, 작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비교 분석 해나갈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영농폐비닐 발생량은 31만 4천톤이나 수거량은 20만 3천톤, 재활용량은 18만톤으로 발생량의 57% 정도에 그친다. 영농폐비닐은 농가에서 공동집하장으로 배출하면 지자체에서 수거보상비를 지급하지만, 재질별·등급별 분리 배출해 차등 보상 받는 형식이어서 농가에서는 그냥 쌓아 두거나 묻는 일도 많다. 더욱이 소각 시에는 산불 발생 위험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된다. 생분해 소재는 작물 수확 후 별도의 수거 작업 필요 없이 트랙터나 관리기로 바로 로터리 작업을 하면 되며, 땅속에서 박테리아나 미생물 등 다른 유기체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기존 PE 피복재를 생분해 소재로 대체할 경우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폐비닐 수거·분리·집하장 이동 등 일련의 처리 노동력도 절감된다. 재배기간이 약 8개월로 긴 마(산약)에 실증이 완료되면 다른 노지작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친환경 재배 체계를 구축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더 나은 농업생태계를 미래에 물려주는 것이 목표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2023년 친환경 생분해성 유인망 개발 특허를 출원해 농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5일 오전 8시, 큰고개오거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석하고 오전 8시 30분, 동촌역 4번 출구에서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 2024년 임원 선진지 견학 출발’에 참석하며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6월 정례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정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혁신동 ‘산해물총조개칼국수’는 지난 3일, 지역 취약계층 12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