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군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단심리검사에서는 △청소년행동평가(YSR) △한국어판 벡 우울(K-BDI-Ⅱ) △한국어판 벡 불안(K-BAI) △한국어판 벡 절망 척도(K-BHS) 총 4가지 심리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심리검사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사고와 감정, 행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를 평가 해 보는 자기보고식 검사이다.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이해를 증진하는 동시에 현재의 심리적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센터에서는 고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개입하여 관리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19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 관계자 등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제30회 의용소방대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19일 2024학년도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보다 33억여 원 증액된 148억여 원을 학생 수학 여행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부터 초등학생 14만원, 중학생 18만원, 고등학생 25만원 이내의 수학여행 실제 소요 비용을 전체 학생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끝에 저소득층, 다문화, 다자녀 가정 고등학생에 대한 추가 수학 여행비 지원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15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따라서 도내 전체 고등학생 중 90% 정도가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시대에 학생들에게는 뜻깊은 경험과 추억이 될 수학여행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대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섭 주호주 대사,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둘러싼 논란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대사 즉각 귀국, 황 수석 거취 결단이라고 명확한 의사 표명을 함으로써 '윤한 갈등'이 2차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지난 1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으로 빚어진 1차 갈등은 양측이 확전을 피하며 봉합했다. 그러나 한 위원장이 19일 입장을 견지한다고 밝히면서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날 '이종섭 즉각 귀국·황상무 거취 결단'이란 한 위원장의 입장에 동조하는 목소리가 분출됐다. 특히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낀 수도권 의원들 중심으로 사태를 조기에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수도권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용산이 현안의 흐름을 주도하는 순간 이미 떨어지고 있는 지지율이 더 떨어지고 수도권 선거를 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한 재선 의원은 "한 위원장 말대로 이 대사가 빨리 귀국하고 황 수석이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게 지역구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과 대다수의 당원들의 생각"이라며 "대통령실이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더 떨어지는 건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 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진석 의원은 이날 선대위 발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18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장철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4152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운표 의원은 “최근 물가상승, 고유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예산이 낭비되는 일 없이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지난 18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등 8개 조례안 및‘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대구시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이 열리는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시 군위군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경영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상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3회로 구성되어,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1차 교육은 경영컨설팅 전문가 강승묵 이런연구소 대표가 전통시장 활성화 5대 핵심과제와 경남 김해 삼방시장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2차 교육은 지역순환센터 곽주완 대표의 협동조합설립을 통한 상인 역량강화교육과 대구 강북소방서의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오는 25일 3차 교육은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에 성공한 진해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미팅 및 상권활성화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19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공모 준비하고 있는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유치를 위해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 사업은 지역 SW 진흥기관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국내 유일 뇌연구 국책연구소인 한국뇌연구원(KBRI), 디지털헬스 및 바이오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본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준비 중이며, 사업 선정 시 오는 2026년까지 총 300억 원 예산이 뇌발달질환 분야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 및 실증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감자 파종을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 및 석적읍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힘차게 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19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사업목적과 추진 방향에 대한 공유를 통한 업무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경북교육청(교육지원청)-시범지역 기초단체-경북도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지정한 지역이다. 교육부가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서 지난달 28일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지역은 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등 8개 지역이다. 선정된 시범지역은 3년간 3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도 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협약형 특성화고, 늘봄학교, 학교복합시설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지자체 관계자들의 교육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지자체에서는 특구 추진 과제 기획 의도와 추진 방향, 세부 추진 사항 등을 설명하고 상호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별 모둠 회의를 통해 기획서 내용의 세심한 검토와 분석으로 앞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를 구체적으로 목록화하고, 사업 목록별 업무 주관기관을 명확히 설정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의 교육 발전에 대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경북도-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사회적 고립가구 등 안부 확인이 필요한 150가구를 대상으로 ‘AI 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을 지난 12일부터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AI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은 대구시의 재정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AI상담원이 매주 대상자에게 전화해 식사, 수면, 운동, 외출, 건강 등의 안부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태확인은 물론 대상자의 이야기를 듣고 대답하는 말벗 역할도 하고 있다. AI안부전화는 매주 1회 읍면별 지정요일에 실시되고, 통화 결과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게 송신돼 상황에 따라 전화나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야할 과제로, AI기술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것이라 하더라도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해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의료 개혁에 대한 각오를 이렇게 다지며 엄숙한 분위기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했다. 의료계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민 불편이 가중되자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자 개혁 관철의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이날 28분가량 이어진 국무회의 발언 시간 중 약 18분을 의료 개혁 부분에 할애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반려동물 가구 1500만 시대가 도래해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보호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9월 대구시 군위군 동물보호 및 복지조례를 제정해 동물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동물보호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동물보호센터 운영 외 총7개 사업에 5억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물복지분야 지원예산 대비 800% 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이 중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지원사업비 3억6천만원 등 6개 사업은 국·시비를 확보해 지원되는 사업이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관절염 등 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주치의 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한방 주치의 사업은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진료 및 진료한의약 건강 상담 및 진료, 침 시술, 한의약 건강 정보 안내, 건강생활습관 교육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문제 증상 조절 및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파견에 따른 리스크로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참패가 예상된다. 선거 막판에 터진 악재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번 사태로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하고 있는 점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총선 참패는 예상하고도 남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주장과는 달리 대통령실은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한 귀국 요구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 야당뿐 아니라 여당도 귀국시키는 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이라는데 대통령실만 나홀로 반대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 18일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 대사 조사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공관장이 들어오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했다. 또 이 대사 임명은 “방산 수출 적임자를 발탁한 정당한 인사”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며 파업에 나선지 한 달을 맞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격적으로 의료 현장을 찾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은 윤 대통령은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거듭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때맞춰 보건복지부는 어제 필수의료 분야에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한편 의료체계 왜곡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상대가치 수가 제도도 전면 개편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의사 집단이 의료개혁의 핵심 요소로 지목한 사항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은 환자 얘기가 나온 지도 오래됐다. 그런데도 의료 파행을 외면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더 확산될 조짐이다. 전임의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에 나설 태세다. 동네병원 의사들 모임인 개원의협의회도 토요·야간 진료 중단을 논의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19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해, 지난해 미국 식약처(FDA) 및 국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 치료 방식은 뇌질환 치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강북소방서는 1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19일 3월 신학기 시작 이후 추가 공모를 통해 1학기 늘봄선도학교를 180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신학기 전 늘봄선도학교에 배치한 152명의 기간제 교사 외에 기간제 교사 예비 인력 28명을 더 확보하고 있었으며, 가용 가능 인력의 활용을 위해 개학 후 추가 공모를 진행해 28교의 늘봄선도학교를 추가 선정했다. 이는 도내 전체 초등학교 468교 중 38.5%에 해당하며 울릉지역을 포함한 22개 도내 모든 지역에서 늘봄선도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추가 선정된 28교의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배치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확보를 위해 해당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채용 업무를 지원하고 있고, 학교는 기간제 교사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즉시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늘봄학교 현장지원단은 추가 선정된 28교의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위한 집중 점검을 3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인력과 공간 확보 현황, 수요조사,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방문을 통해 꼼꼼히 컨설팅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를 운영하게 된다”며 “1학기에 선제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180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맞춤 지원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2학기 늘봄학교 현장 안착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