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4.10 총선 아홉 번째 공약으로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기업 아울렛 유치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 입점이 무산된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 유통 업체 유치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갓바위 관광쇼핑지구를 조성하고, 임당복합여객터미널에는 백화점도 유치하는 등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미소방서는 19일 구미낙동체육공원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과 ‘제30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제25대 회장으로 박윤경 케이케이(주)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재적의원 112명 중 104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 회장과 화성밸브(주) 장원규 대표이사가 회장 후보로 나서 경선을 통해 선출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명예회장 및 고문 추대가 함께 이뤄졌다.명예회장으로 제23대·제24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하 삼보모터스(주) 회장을 추대했다. 또한, 고문으로는 이재섭 조일알미늄(주) 회장, 노희찬 삼일방직(주) 회장, 이인중 화성산업(주) 회장, 김동구 ㈜금복주 회장, 진영환 삼익THK(주) 회장을 추대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2일 남은 가운데, 대구 북구을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대구 북구을 22대 총선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면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승수 의원은 이날 대구북구을 공천장을 전달받고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구 강북·칠곡지역을 초일류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과 자유민주주의 파괴 행태를 막고 대구 강북·칠곡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총선 압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21일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에 이어, 22일 선거 캠프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김승수 의원 선거캠프는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대구 북구의회는 19일 제285회 임시회 신성장도시위원회에서 오영준 의원(산격1․2․3․4동, 대현동)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북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관광약자에 대한 관광 향유권 확대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북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의됐다. 이를 위해 조례안은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과 무장애관광에 필요한 편의시설 확충 및 접근성 개선, 무장애관광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무장애관광 콘텐츠 발굴 및 개발, 무장애관광 정보 제공 등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오영준 의원은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은 기본적으로 관광 수요자 관점에서 개별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점, 쇼핑 등의 분절적인 시설‧서비스 간 연계를 통해 여행 과정 전반의 무장애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이다”며 “무
봄방학 중인 일본 대학생 50여 명이 한국의 앞선 체험형 영어교육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기 위해 내한했다. 일본 고등전문학교(고교 3년+전문대 2년 과정) 학생들이 지난 11일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입소해 한국형 영어체험 교육인 ‘K-영어체험’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곳 영어마을서 영어집중캠프(English Immersion Camp)에 참여 중인 일본인 대학생은 니이하마대학 4명, 히로시마대학 2명, 오시마대학 3명, 우베대학 9명, 구레대학 4명, 마쯔이 1명, 츠야마대학 20명, 아난대학 3명, 카가와대학 5명 등 총 51명이다. 캠프는 첫날 영어 레벨테스트 후 4개 그룹을 편성했고 공항, 식료품 등 60여 체험실에서 상황체험 회화, 단어 관용구 등을 통한 아카데믹 학습, 비즈니스영어, 프레젠테이션 등을 원어민 강사의 집중적인 지도로 진행하고 있다. 일본 대학생들이 내한해 영어마을에서 ‘K-영어체험’에 나선 건 지난 2011년부터다. 일본 아소대 대학생들이 그해 대구경북영어마을서 영어체험 학습에 나섰고, 이후 매년 한국행 ‘K-영어체험’은 확대됐다. 코로나19 발발전인 2019년에는 큐슈산업대를 비롯해 사가미여자대학교 3회, 우베고등전문학교 학생 2회 및 교수진 1회 등 2019년 한 해에만 총 12회에 걸쳐 학생과 교수연수단 등 247명이 대구경북영어마을을 방문하며 ‘K-영어체험’이 정점을 찍었다.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한국향 영어체험 학습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은 2023년 재개됐다. 지난해 일본 7개 고등전문학교 재학생 48명이 봄방학 기간에 대구경북마을을 다시 찾았다. 영진전문대가 2022년 겨울방학에 일본 현지를 방문, 한일 교육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협의하고 MOU를 체결하면서 ‘K-영어체험’재개의 물꼬를 텄다. 한편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K-컬쳐 체험에도 적극적이다. 이들은 지난 주말인 16일 대구 동성로, 근대골목을 돌며 향토 음식과 도심 문화를 즐겼다. 또 17일은 천년 고도 경주를 방문, 불국사, 경주대릉원, 동궁과 월지를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야마 메이아(여, 우베대학 1년, 16세) 학생은 “영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영어마을에 참가하며 평소 부족하다고 느낀 ‘듣기’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면서 “영어마을에서 계획에 없던 동성로, 경주 체험을 시켜줘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미야자키 유나(여, 카카와대학, 3년, 19세) 학생은 “일본에서 원어민과 수업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한국에서 이런 기회가 생겨 신청했다. 강의 방식이 아니라 공항체험, 요리체험 등 활동하며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하는 재미도 있고 너무 만족스럽다”면서 “친구들도 사귀고, 경주 황리단길에서 한복체험으로 찍은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류용희 대구경북영어마을 원장은 “우리 영어마을이 미국 오번대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 영어 교육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원어민 교사들이 교육하는 게 일본에까지 알려지면서 여러 학교에서 교육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실제적인 현지 상황을 영어마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상황체험실을 60개 등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영어체험 교육의 실직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9일 지사 강당에서 적십자 용수동 예송봉사회 백창주 씨 후원의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15일까지 치매안심마을 12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의미하며 북구는 2019년 구암동을 시작으로 총 12개동(칠성동, 침산3동, 노원동, 산격1동, 복현2동, 대현동, 무태조야동, 태전1·2동, 구암동, 관음동, 읍내동)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10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치매안심마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더불어 치매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내에서 치매어르신 돌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 북구청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를 위해 3~12월까지 ‘복용부터 폐기까지, 찾아가는 의약품 원스톱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들에 비해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적어 중복투약, 약물 오・남용 등 건강관리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정보의 부족으로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도 있다. ‘복용부터 폐기까지, 찾아가는 의약품 원스톱서비스’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질병 대비 다빈도 의료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관리사가 가정 방문 시 복용하고 있는 약을 점검해 중복투약,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교육을 하고 유통기한 만료된 폐의약품을 직접 수거, 폐기까지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청 문화녹지국 및 12개 산원동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와 산불의 동향, 산불의 종류, 산불예방법, 산불 진화 시 현장 안전 수칙 등 산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론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산불교육을 통해 산불 진화인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불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0일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비 전달식’에 참석,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을 받는다.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는 1500만원, 중구·수성구의회의원보궐선거는 2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30% 감액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28일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오는 2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달성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 사업 ‘달성상회’가(이하 ‘달성상회’) 2024년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달성상회’는 달성군 지역 내 품질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 소비재 제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기업 니즈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달성군 소재 완제품(일반소비재) 제조기업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상반기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 상반기인 3~5월 중 총 3회에 걸쳐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하반기(9~11월)에도 총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강좌는 오는 22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한국경제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서울대 홍종호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의미’(홍기훈, 4월26일), ‘국가재정 바로알기: 인구구조 변화와 재정의 지속가능성’(윤용중, 5월10일)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4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료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서 필요 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
㈜고려광고(북구 노원동3가 소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 복지관 3층에서 열리는 ‘내당노인복지관 60+캠퍼스 1기 입학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가족봉사단 14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가족봉사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서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2024년 서구자원봉사센터 러브마인드 가족봉사단은 작년에 활동했던 6가족을 포함한 14가족이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2024 가족봉사단 활동 공유 및 가족소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환경교육 및 에코테라리움 만들기도 진행했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지역축제 참여, 가정의달 맞이 간식나눔 활동, 복지시설 방문, 폭염대비 물 나눔, 환경캠페인, 줍깅 활동 등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오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지정됐다. 결핵예방주간은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결핵 예방의 날부터 일주일간 운영한다. 서구보건소는 해당 주간동안 보건소 방문자 대상으로 결핵예방수칙 리플릿 배부하고 지역 내 전광판, 서구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을 알리는 등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결핵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결핵 발생과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있다.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노인결핵 검사는 총 996건 실시했다.
DGB금융그룹은 오는 29일까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FIUM lab)’ 6기를 모집한다. 피움랩은 2019년 수도권 외 지역 최초의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3년까지 48개 기업(총 5기)을 선발·육성했으며,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협업 지원과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피움랩은 핀테크 이외에도 DGB금융그룹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스타트업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6기부터는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계열사별 집중 모집영역과 함께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니즈가 있는 업체’를 모집영역에 추가했다. 6기는 약 14개 사 내외로 선발하며,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은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도입 또는 POC(기술검증) 기회를 제공한다. 6기 피움랩은 향후 DGB금융그룹과 협업 가능성이 엿보이는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트랙’과 DGB 계열사와의 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 등 2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기업에는 △DGB 계열사 협업 기회 제
조현일 경산시장은 19일 자인 계정숲에서 자인면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관련 유관기관 등 60여 명과 함께 ‘불법소각 ZERO 산불 ZERO 합동캠페인’에 참여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산불로 연결되는 등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