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상반기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상반기인 3~5월 중 총 3회에 걸쳐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하반기(9~11월)에도 총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첫 강좌는 오는 22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한국경제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서울대 홍종호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이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의미’(홍기훈, 4월26일), ‘국가재정 바로알기: 인구구조 변화와 재정의 지속가능성’(윤용중, 5월10일)이 개최될 예정이다.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4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수료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서 필요 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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